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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작성일 : 2008-07-07 08:22:19, 조회 : 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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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 도둑

[게시물 소스보기]



차 도둑

 

멋진 미남 한 명이 꽃 가게에 들렸다.



꽃을 사려고 하니까 그 곳에서 일하는



아주 예쁜 여자 점원이 미남이 꽃을 사는 것을



도와준다고 나섰다. 그런데 여자가 밖을 보니



남자가 타고온 차가 벤즈였다. 여자는 그것을 



보고는 더욱 친절하게 미남을 도와주었다.



한참 꽃에 대해 설명하고 또 도와주고 있는데



미남손님이 화장실을 쓰겠다고 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가리켜 주었더니 손님은



한참 뒤에 나와서는 다시 꽃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예쁜 점원은 밖에 서있는 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차를 보고 있노라니까



누군가가 차를 타고 횅 떠나지 않는가??





여자 점원 너무나 놀라서 후다닥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미남 손님을 찾았다.



미남손님이 여자 점원이 너무나 급히 저를



찾자 무슨 일인가 물었다.



"손님, 손님이 타고 온 차가 벤즈 맞죠?"



"그래요. 맞는데요. 왜요?"



"방금 어떤 험상궂은 놈이 그 차를 타고



도망가 버렸어요."



"뭐야? 아이고 내차!"



미남손님은 후다닥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차는 도둑을 맞은 후였다.



미남 손님이 따라 나오는 예쁜 여자 점원에게



바삐 말했다.



"아니, 차가 도둑 맞는 것을 봤으면



차를 막든지 아니면 경찰에 전화를



해야지요!!!"



미남손님이 화가 나서 마구 소리쳤다.



그러니까 예쁜 여자 점원이



배시시 웃으면서 하는 말.











"아이, 손님도. 제가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것을 했어요.





잘 아시면서...."





"뭔데요?"



























"글쎄요, 제가 번개같이 머리를 굴렸지요.











그래서 잽싸게 차 번호판을 적어 놓았어요.







여기 있어요."





(정말로 예쁜 여자는 머리가 나쁜가???)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웃으며 삽시다 ㅎㅎ

2008-07-07

희야아씨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ㅎ
허황도인님 ^*^
반가브러 ㅋㅋㅋㅋ

알라븅^*^

청 깨꼬롹지님 ^*^
안냥하셨서라 ㅋㅋㅋ

2008-07-07

벵에돔
수정 삭제

뻥..........도사님...그곳도 무척 덥지요...
하루 하루 바쁜일과 속에서 이렇게..매일 올리시는군요,,,
감사드림니다..

우리야 그냥 읽고 웃으면 되지만.. ...성이의가 대단해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아침부터 찌는군요... 더위가..

뻥도사님이 곁에 있어면 수박 한덩어리 싸들어고 갔어면 좋으련만

.. 눈요기라도......ㅋㅋ

2008-07-07

유니콘⌒.⌒
수정 삭제

이쁜여자들은 머리 나쁘고 성질은 고약 한거 같아요.. ^.^
어느날.
큰 아들 " 엄마, 예쁜여자들은 왜 다들 못됐고 성질아 사나와?"
내가 대답을 하려 하자.
그때 나를가로막으며 작은 아들 왈 " 그치만 형아 우리는 다행이야 . 울 엄마가 안이뻐서 . 그치?"

2008-07-07

희야아씨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

돕지예 ㅋㅋ
벵에돔님께서
벵에 담아온 수박 드시고예 ㅋㅋ

이카고 노세예 ㅋㅋㅋㅋㅋㅋ
아기별님 게서 갈차주쓰예 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07

벵에돔
수정 삭제

희야아씨님.......................하루종일..
물만 덥어쓰고 있을겨....ㅋㅋㅋㅋ방가버요...

2008-07-07

나의 꿈
수정 삭제

ㅎㅎㅎ...
허황도인님...
난 내가 생각해도 성질이 더러운데...ㅋㅋ
넘이뻐서...ㅋㅋ

도인님...
항상감사해요...
내가 몇일 울옆지기땜에...
속이 아팠는데...
도인님 땜에 웃어봅니다...
허황도인님...따랑한다요...^^

2008-07-07

코랸
수정 삭제

도인님...
이쁘고 머리나쁜여자 ...
혹시 이여자 ??? ... ㅋㅋㅋㅋㅋ

2008-07-07

초록하늘1
수정 삭제

2008-07-07

길따라바람따라
수정 삭제

그래두요
이쁜것은 용서가 된다던데 ㅎㅎㅎ
글고보니
코랸님이나...
희야아씨님이나,,
꿈님이나,,,
용서를 받을것 같은데 ㅎㅎ

벵님,,,
유니콘님,,
청개구리님,,,
초록하늘님,,
또 나,,,
뻥도사께서 벤츠 잃어 버리면 우린 죽은 목숨이다요 ㅋㅋ

2008-07-07

허황도인
수정 삭제

청개구리님, 웃으며 삽시다, 마자요....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희야아씨, 나도 방가브러,,, 잉!

정말 더워요.

찬물에 샤워, 크!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벵에돔님, 겁나 방가뿌러요, 잉.

주신 화채 마니 먹고 힘내서

허황된 글 마니마니 올리겠소!!!

(요망 사항!!!)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유니콘님, 안녕. 방가!!

그래도 못 생기고 성질 나쁘고

머리까지 나쁜 여자보다는 낫겠지요?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승질이 나빠도

이쁘면 용서가 된대요.
(뻥이야!)

속 상하지 마시고

즐건 하루!!!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코랸님,

이 여자는 머리 좋게 보이는데요???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초록하늘, 뚱땡이 타잔??

아아아아아!

아코!

쿵!

밧줄이 너무 약해!!!

2008-07-08

허황도인
수정 삭제

길따라바람따라님, 어휴 왠 닉을 이렇게

길게 만들었나?

용서가 안돼, 용서가!!!

벤츠 잃어버린 것보다 더!!!!

2008-07-08

♥바두기♥
수정 삭제

ㅎㅎㅎ
그 아가씨 정말 대단한 두뇌의 소유자네요~
에효~
지는 고마 현철이 옵빠 뽕짝 메들리나 들을라요~ 도인님^^*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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