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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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30여 명이 등장하는 유머를 설날에 올려 봅니다.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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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얼룩 고무신 / 김수현 라이브 ㅡ 굽이굽이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 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작은 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 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 고무신 어허허 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 고무신 
굽이굽이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 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작은 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 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 고무신 어허허 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 고무신 우리 돌이 얼룩 고무신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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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설이라 저도 대구 큰형님댁에서 제사를 지내고 고향 성주로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러 가야 할 것 같네요. 행여 게시물에 문제가 발생하시면 곧바로 그 부분을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설날 활쏘기하는 한량들의 모습인데 가운데 분이 지기님으로 알고 있는데 멋있네요. ㅎㅎ 그런데 제 옆에 여성분은 누굴까요?, 한번 알아맞혀 보시고요. ㅎㅎ 
설이 되면 옛날 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힘들고 살기 어려웠던 그 시절 어머님의 말씀! "아이고..동월아 어디 설 없는 데 없나?" 나이가 들어서 비록 어머님의 말뜻을 알았지만 지금의 저는 차라리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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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님들이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동월님이
구정 설날 돌아오셨네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설 연휴로 자리들을 비우셨지만 돌아오시는대로 난리가 나겠네요~ 손님 맞을 준비 단디 하고 계셔야 겠어요~ 가뜩이나 침체되어있던 윰방에 모처럼만에 활기찬 모습을 볼수있게 되었네요~ 잘 돌아오셨어요~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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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 습니다...
나는 월항인데....ㅎ 동향이라니 더 반갑 습니다.... 동월님 계실땐 전생이 있었는데... 지금은 식객으로 얻어 먹는 처지가.... 올해는 건강 하시고 복이 샘솟기를 기원 합니다....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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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오래만에 뵙는군요^^* 동월님 게시물에 동월님 냄새가 묻어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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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아침 까치소리에 동월님이 오셨구랴~~~~ 무지 반갑구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이 션하게 풀려 나갔으면 좋겠네요. 힘들수록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글고 옆의 여인은....정님인가? ㅎㅎㅎㅎ * 동월님의 말씀처름 본 게시물과 관련하여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는 분은 제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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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냠.. 동월님 방가요 ^^ 오래살다 보니 이렇게 흔적을 볼수가 있네요 ㅎㅎ 복은 많이 받으셨겠죠?? 새해 맞이하셨으니 이루고자 하시는 꿈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보리수도 설 잘 보내고..왔답니다 자주 볼수 있는 건가욤??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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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오랜만에 유머방에 등교를 하셨네요?
방갑습니다 대구도 다녀가시고..바쁘셨네요 안전한 귀향 하시고 설연휴 잘 보네세요 유머방에 많은분들을 모셔두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한해도 동월님 복많이 받으셔요 |
200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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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오랜만입니다. 미국에서도 설이 되면 떡국도 먹고 친지들과 술도 마시며 즐겁게 보내지요?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저는 어제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든지 지금도 머리가 띵하네요.ㅎ 술을 마실 때는 얘기를 하면서 천천히 마셔야 하는데, 저는 술과 원수가 졌던지 따르면 마시고 따르면 마시고 그냥 앞에 두지를 못하는 주법이 문제랍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올해는 담배도 끓고 술도 줄이겠다고 결심을 하곤 하지만 몸과 마음에 여유가 없고 힘들고 짜증 나는 일상의 연속이다 보니 그게 쉽게 되질 않아요. 늘 푸른 소나무같이 윰방을 지키는 모습 감사하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바두기님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참, [단디]라는 말을 하셨는데 어떻게 [단디]란 말을 알고 계시는지요? ㅎㅎ 지금 대구에는 버스에 [단디]라는 글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깜짝 놀랐네요. 우리 마음 단디묵고 인생 살아갑시데이.... ㅎㅎ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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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저 또한 반갑습니다. 식객님의 고향이 성주 월항면입니까? 저 월항 잘 압니다. 멍미, 철산에 사촌 누부들이 살고 있고 선석사 절 아래 작촌이 외가고 월항에 아는 사람들도 많지요. 정말이지 같은 고향을 만났는데.. 지금도 월항에 사는지 아님 고향이 월항인지요? 글쎄요, 식객님의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40대 정도만 돼도 제가 우리 마을 이름을 말하면 식객님 금방 알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성주, 고령, 김천, 구미 쪽의 나이 드신 분들은 웬만하면 알만큼 좀 알려진 마을이라 그럽니다. 어쩧던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로 터놓고 얘기하면 혹시 친구일지도 모르겠고 그렇진 않더라도 고향 얘기로 재밌을 것 같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마칩니다. 그리고 [동월님 계실 땐 전생이 있었는데...] 이말이 무슨 뜻인지요? ㅎㅎ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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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보이님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컨츄리보이님을 대하면 [쌍권총을 든 컨츄리보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고 게시물에 제목은 희미한데 디스코 풍의 음악을 올렸을 때 흥겹게 춤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사나이는 뱉은 말에 책임을 지고 당연히 실천을 하는 것이 마땅은 하지만 그 모든 것도 정보다 우선하지는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사람으로 하여 다른 한 사람이 즐겁고 또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꼈을 땐 기꺼이 응해야 하는 것도 도의적인 의무가 아닐까? 생각도 해 봤답니다. 가끔 유머도 올려 주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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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까치 소리에 동월님이 오셨다.] 정말 멋진 표현이신데 저 아니라도 까치 소리따라 왔으면 하는 임들이 많겠지요? 기억하는 임들에게 설 선물이란 마음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렸지만 이 순간 기억나는 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만 그런 임들을 기억하면 왠지 나란 인간이 뻔뻔스럽게까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힘들수록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란 말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힘든 마음을 감추고 유머를 올리고 웃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조금의 희망만 보이더라도 예전같이 웃고 즐기곤 싶은데 될 듯 올듯한 희망들이 오다간 멈추고 사라지곤 할 땐 참으로 힘이 들더군요. 자신이 몸담은 곳에 황량한 바람이 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당장 달려가 다른 곳 못지않은 활기찬 방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이 시간 떠나가 있는 모든 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자주 들어올 수는 없더라도 좀 더 신선하고 재밌는 유머로 가끔 뵙겠습니다. 그런데 유머의 소재가 왜 그리 빈약한지 구상을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냥 다들 아는 유머 대충대충 손질해서 올리면 되는데 이눔의 성격이 그런 것을 용납 않으니 지랄이지요. ㅎㅎㅎ 모두가 힘이 드는 이 시기에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는 방이 되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아, 그리고 제 옆에 있는 여인이 정님이라고요? ㅎㅎ 그러고 보니 지척에 있는 정님의 모습도 보이질 않는데 보고 싶네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같은 대구에 살고 회사가 제 고향에 있는지라 더더욱 부담없이 지내던 사이었는데 만날 때마다 말로만 먹었던 삼겹살과 막창이 아마 돼지 한 마리는 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제 옆에 있는 여인이 뭐 특별한 여인이겠습니까? 그저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모든 사람들이겠지요. 건강과 번영이 산장에 만개하시길 바랍니다.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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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나.. 그리미님 방가요, ㅎㅎ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나요? 맞아요. 저 만나려면 우쨌던 오래 살아야 하지요. ㅎㅎ 그리미님, 제가요. 사는 게 신나서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아니고요. 바로 그리미님같이 저를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생각나서랍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이런 것도 작용을 하던데요. 제가 즐겨서 사용하는 이미지들이 불쌍하게도 여겨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그리미님을 떠올리면 바로 이 [통통이]를 떠올리게 되는데 제 아니고는 그렇게 자주 데리고 나올 줄을 모르니 [통통이]가 불쌍하게까지 ㅎㅎㅎ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느냐고 하셨는데 [통통이] 발에 거미줄 안 칠 정도는 봬야 하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한번이 될지 한 달에 한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운 [통통이] 바깥나들이 한 번씩 시키러 오겠습니다. 이제 곧 2월, 그리고 한 달이면 3월! 머잖아 남쪽바다엔 봄 배가 떠다니겠지요? 둘이서 봄 배를 타고 꽃놀이 가는 날을 상상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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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미래행복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임의 이름을 보고 [희망을 품고 미래를 가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했었지요? 정말 오랜만인데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ㅡ 대구 두류공원 ㅡ 희망미래행복님 대구에 사는 것으로 아는데 맞지요? 그리고 설에 제가 대구를 다녀간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대구에 살고 있고 고향이 성주입니다. 대구를 휙 스쳐간 것이 아니라 대구에 살고 있다는 말썀~! ㅎㅎ 그럼 대구 어디에 사냐고요? 대구 북구청 쪽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는데 언제 시간 나실 때 북구청 네거리에 오셔서 큰 소리로 "동월아!" 하고 불러보세요. 그러면 못 생긴 한 남자가 물끄러미 쳐다보며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 ㅎㅎ "나 여깄따, 와??" 
희망미래행복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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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동월니~~~~~임 방가방가 ^^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저두 종가집 맏며느리로서 없는 실력 총동원하여 시다(?) 노릇하구 어젯밤 돌아와 지금은 일직근무중이랍니다. ^^ 첨으루 명절연휴에 근무로 핑곗김에 일찍 돌아왔네요. 가뭄에 콩나듯 가끔 들르는 윰방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동월님의 출현으로 활기가 넘치는듯하네요 ^^ 모쪼록 동월님~ 기축년에는 소의 힘찬 기운을 닮아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이시길.....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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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발스님아,
반가워서 우선 한번 끌어안아 주고 ㅋㅋ 
발스님 일직 근무 중이군요, 그러니까, 아직 직장에 다닌다는 말씀이지요? 궁금한 얘기는 차츰 하도록 하고요, 명절을 잘 보내셨느냐? 하셨는데 잘 됐네요, 발스님에게 얘기 하나 할게요. 어제 아침에 형님댁으로 가려고 하는데 세상에 마누라가 뭐라냐 하면 "이상하다. 지갑이 없다." 이러기에 "뭐카노? 지갑을 우엣는데? 이자뿟나" 했더니만 "어제 수경이 델꼬 시장같다 왔는데... 수경아 안 봤나?" "도대체 사람이 우째 그리 칠칠맞노? 전에는 오토바이 날치기까지 당하고?" 그래도 화가 안 풀려서는.."그카이 생각난다. 한 번은 돈 30만원도 이자뿟잖아" 그랬더니 고개를 푹 숙이고 찾기를 시작하는데 네 명이 온 방구석을 다 뒤졌어요. 그래도 없기에 혹시 어제 시장 본 곳에서 보관을 하고 있진 않나?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 보니깐, 대개다 문이 닫혀 있고 007마트만 문이 열려있기에 물어보니 모른다잖아요. 그런데 빨리 출발해서 제사를 지내야겠기에 "됐다, 늦겠따, 고마가자." 하고 나오다가 생각하니 카드분실신고를 해야겠기에 또 들어가서는 분실신고를 하는데 얼마나 뿔따구가 나던지요. ㅎㅎㅎ 
차 안에서도 씨부렁씨부렁 거리니깐 딸내미들이 "아빠, 고마캐라, 오늘 설 아이가?" 그랬더니 마누라가 한다는 말이 "이 지지바들아, 그러마 내일은 아빠가 캐도 개안탄 말이가?" ㅎㅎ 그런데 발스님 내가 누굽니까? 수사반장 아닙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아침에 다시 물었어요. "어제 장 어떤 것 봤노? 다 말해봐라." 그런데 뭐라냐 하면 "라면, 콩나물..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번쩍 뇌리를 스치는 것이 콩나물이더라고요. "그래? 콩나물 어딨노?" 하니깐. "냉장고에 있지 어디있기는.." 그래서 내가 "돈은 얼마나 들었노?" "5만원 정도 있었는데 왜?" "내가 지갑은 찾아 주겠는데... 대신에 돈은 내꺼다." 하니깐 "돈은 해라. 그런데 지갑을 우째찾는데?" 마누라 손을 잡아 끌고는 냉장고 문을 열고.. "콩나물 봉지 꺼내봐라." 했더니만 "내가 콩나물 봉지에 지갑 너 놨을까봐서 카나?" 하고 꺼집어 내는 순간 한다는 말이 . . "어머나, 이게 왜 여기들었노?" ㅋㅋㅋㅋㅋㅋㅋ 지갑을 얼른 뺐고는 안에 돈 몽땅 꺼냈지요. ㅎㅎ 벌써 치매기가 있는지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요. 딸내미랑 둘이 갔기에 잃어버릴 확률이 낮다고 생각했거든요. 길게 적었나? 아이고... 어깨야 ㅎㅎ 답글을 올리고 나가려는데 마침 반가운 발스님이 보이기에 어제 있었던 얘기를 해 봤네요. 발스님도 이 한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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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울딸이 죽고 못사는 짱구가.... 동월님... 새해벽두부터 뜻밖의 횡재(?)를 하신걸 보니 올해 일이 수~~울술 잘 풀리시려나보네요 ^^ 새해도 동월님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언제나 긍정적 마인드로 홧팅하세요 ^^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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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중요하지요, 긍정적 사고방식! 성공의 비결에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내하는 방법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직 근무도 끝날 시간이 다가오지요? 저도 저녁에 한군데 들릴 곳이 있어서 잠시 후 일어나야 할 것 같네요. 오랜만에 발스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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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ㅠ^
ㅎㅎㅎㅎㅎㅎ 
왜? 왜이제왔떠~으앙~ 보고 잡아떠욤 ㅎ 건강하시고요 복많이 받으세요~ 알라븅 ~~ㅋㅋ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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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 =3=3=3=3=3===3 아~~기 다리 고기 다리 던 동월님 오셨당 !!!!!!!!!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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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 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멍미가 정답게 들립니다... 저는 덩개 출신이고 오래떠나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도 거기 땅이 좀 있고 집성 촌이라 가끔 고향에 갑니다...제가 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청개구리마을 이 있어서 그 산에다 청개구리마을 이라는 인터넷 마을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선석사는 저의 전생의 고장이 아닌가 ....절벽에서 문득 생각하고 출가 할뻔한일이 있었지요.... 지난 여름에 청개구리마을 이름을 쓰다가 혼이 난 일이 있어 식객으로 바꾸었지요...ㅎㅎ 정말 돌아 오신것 감사합니다...... 함께 예쁜 분도 ..........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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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시구 저쩔시구 너무너무 기분좋아 춤이라도 추을시고
윰방님네 친구분들 소리높여 노래하세 멀리갔던 옛친구가 기쁜환향 하였으니 못부르는 노래라도 한곡조나 뽑아보세 오랜만에 인사하는 동월님을 보자더니 반갑기가 한이없고 즐겁기가 짝이없네. 친구친구 친구들아 어찌아니 반가운가 이렇게나 좋은날에 술잔이나 기울이자. 얼큰하고 덜큰한술 동월님께 부어주니 향기좋고 기분좋아 술잔이나 넘어가네 여러님들 여러분들 내술한잔 받아보라 이렇게나 기쁜날에 아니먹고 못가리라. 오랜만에 님을보니 벌나비가 꽃을찾듯 강남갔던 제비가족 흥부네를 찾는듯이, 천하평정 고심하던 주문왕이 강태공을 찾는듯이, 앞못보는 아비위해 인당수에 몸을던진 심청이를 그리워해 하냥마냥 울고있던 심봉사가 기쁜소식 듣는듯이, 농풍명월 고운밤에 밤새그린 황진이를 못잊어한 서화담이 시조한줄 읊는듯이, 마음이 어린후니 하는일이 다어리다, 만중운산에 어내님 오시련만 지는잎 부는바람에 행여 긘가 하노라. 짜짠! 아무튼 여하튼 여하간 하여간에 동월아우 돌아오니 썰렁했던 윰방에는 미소폭소 가득하다. 호빵에는 단팥이고 자전거에 바퀴이고 팬티에는 고무줄, 윰방에는 유머이고 라면에는 스프지만, 동월아우 없는윰방 썰렁하기 그지없다. 사뿐이 즈려밟고 가신 진달래꽃 이제야 죽어도 울지않던 이유를 알까마는, 션하면 아니올세라 가시는듯 도셔오셨고만. 아이고, 동월아우님, 반갑소. 뒷간에 서 휴지없을때 신문지보듯이 반갑소... ㅋㅋㅋ. 찬달동월님, 아무 리 차다해도 윰방님들 따신가슴 여태까지 기다렸소. 이렇게 돌아오니 환영환영 대환영! 얄리얄리 훔치얄라 우랑바리 나바랑 뿌따라 까 따라마까 뿌랑야!!!!!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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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인사부터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베아트리체 일명 배째 라고들 불러요..^^ 제가 좋아하는 이승엽선수 사진이 올라와서 무지 방갑고 기쁘네요.. 자주 뵙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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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똥월아"
"아이고, 이쁘라, 오래 기다렸어?" ㅎㅎ 희야아씨님 반갑습니다. 통독은 하지 않고 대충을 읽었었지만 희야아씨님은 언제나 댓글로 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더군요.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 댓글의 힘이라는 것인데.. 생각해 봅시다. 이곳에 유머를 왜 올릴까요? 돈이 나오고 밥이 나오는 곳도 아닌 여기에 뭣 하러 시간과 정렬을 낭비하며 유머를 올릴까요? 아마도 그것은..처음엔 호기심으로"나도 한번 올려볼까?" 하는 마음이었겠지만 날이 가고 횟수가 거듭할수록 서서히 정이 들어가는 낯선 사람들로 하여 그리고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몸속 한곳에 파고들어 빠져나가지 못하는 정으로 자리를 잡고, 혹시 오늘도 내 유머를 기다리진 않을까? 착각 아닌 착각에 빠져들면서 정착을 하는 것은 아닐는지요. 
그런 것을 봤을 때 따뜻한 댓글을 남기는 임들이야말로 글을 올리는 사람 이상의 값어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것도 있겠지요. 성격 탓에.. 말솜씨 탓에 글을 남기고 싶어도 왠지 망설여지는 사람들 처음엔 저 자신도 그랬었고 가끔 외면당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말하면 행여 댓글을 달지 않은 사람들을 질책하는 것으로도 들리겠지만 그런 뜻은 아니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그것이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에 자부를 하자는 얘기고 비록 댓글이 올라오지는 않더라도 많은 사람이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댓글을 단다는 생각으로 댓글 자체에 너무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는 얘깁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읽어주고 웃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처럼 말입니다. 이거 또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났고 희야아씨님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다 보니 두서없이 왔다갔다 해버린 글이 된 것 같은데 이해를 하시고 이 한해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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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담장너머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제 생각에는 그동안 몇 번은 또 수상을 했겠지요? 사람마다 각인된 뭔가가 있기 마련인데 담장너머님을 생각하면 안면도에서 비행기를 탔던 사진과 비 그친 거제포로수용소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이 기억납니다. 제가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았더라면 보고 싶을 때 한 번씩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이눔의 후다닥후다닥하는 성격 때문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네요. ㅎㅎㅎ 사실 그 당시 댓글의 내용과 중요한 이미지까지는 생각을 못했어요. 게시물의 내용은 어차피 블로그에 저장한 후에 올리기에 남아 있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아차!" 하고 후회를 하게 되었는데 차 떠난 후에 손 흔들기였지요. ㅎㅎ 
그런데 담장너머님?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나만 안보인지는 몰라도 위에 이미지가 안 보이는데. ㅎㅎㅎ 똥월이 약 올릴라꼬 일부러 그랬찌? ㅋㅋㅋ 주위에 있는 동기나 이웃보다도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더 정이 가는 것이 때론 두렵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서로 지울 수 없는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좋은 글로 많은 수상 하시길 바랍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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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아 달리는 폼은 괜찮은데
천천히 달려라, 엎어지면 코 깨지겠다. ㅋㅋ
그리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몸뻬 입고 춤추는 신세가 되었는지요. 그런데 궁둥이 하나는 펑퍼짐한 게 맘에 든다. ㅋㅋㅋ 
아기별님!! 제가 지금 아기별님의 글을 읽고서 눈물과 웃음이 뒤섞여서는 얼굴 모양이 엉망진창인데요. [눈빠지게 울 동월님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립고 그리워지면 동월님 옛날 게시글 찾아 그 속에 울 유머방 님들과 정시롭게 나누신 필담 댓글들 보면서 마음이 고마 따뜻해져 미소 지으면서도 유머방 님들이 또다시 그리워져 후울쩍 코 피잉 거리며 울었도욤 ] (아, 그랬었나요? 진작 말하지 콧물 닦아주게 ㅋㅋㅋ) [울 동월님앙 .. 울 동월님이 저처럼 유치빤쯔, 즈질이 스턀이 아니라 제가 울 동월님을 어려워 하고 먼 발치서만 바라보며 좋아라 했던골 혹 아시나여 ??] (아, 그랬었나요? 진작 말하지 연애 한번 해보게 ㅋㅋㅋ) [모? 유머방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 쬽쬬로 쬽쬽~~♥ 거리며 좋아한다 사랑한다 해소 그러든지 말든지 별 관심 없었다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그려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뭣이라? 관심이 없었다꼬? 앞 뒷말이 안 맞잖아? ㅎㅎㅎㅎ) 
아기별님 저, 아기별님 마음 잘 알아요, 정 많고 유머방에 관심 많고 마음 여리다는 것! 그리고 저질이라 생각 안 해요. 성인 유머 저질 유머의 기준은 참으로 애매하고 판단의 기준 또한 천차만별이라 지기님도 고심을 많이 한다 하잖습니까? 아기별님의 스타일이 유치빤쯔, 즈질이라 저를 대하는데 거리감이 있었다는 것은 지금껏 제가 느끼지 못한 충격적인 말이기에 앞으론 적극적으로 대시하시길 바라고요.ㅎ 다만, 누구를 지칭할 것도 없이 웬만하면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면 좋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저 또한 그렇진 못하기에 기준은 각자의 양심에 맡기면 되고 최종 결정은 운영자님의 결정에 따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곧 봄이 오려는지 오늘은 봄날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제게 관심 없다 하셨는데 제가 다른 사람과 쬽쬽할 땐 이빨을 갈면서 질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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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이 예전의 청개구리마을님이셨군요, 식객님 정말 반갑습니다. [덩개]라는 마을에 놀러는 가보지 않았지만 월항면 소재지에서 초전면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안포동 동네고 무슨 이씨인지는 모르지만 이씨 집성촌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거기서 가다 보면 누부가 사는 [멍미]가 나오고 그 맞은편 먼 산아래 동네가 [보동]이지 않습니까? [보동]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보동]에는 손금 잘 보는 유명한 점쟁이가 계신데 아시지요? ㅎㅎ (아직도 살아계신 지는 글쎄요?) 그리고 또 한 명 누부가 산다는 [철산]이라고 한 동네는 장산으로 알려졌고 그 길을 쭉따라가면 동월이 외가 인촌동 [작촌]이 나오고 그 안쪽에 자리 잡은 절이 유명한 선석사지 않습니까. 식객님 정말 반갑네요. 이런 곳에서 동향을 만나기도 쉽진 않은데 제가 잘 알고 있는 월항이라니 더더욱 반갑네요. 그렇다고 둘이 너무 친한 모습은 되도록 보이지 맙시다. 남들이 질투 내니깐, ㅎㅎㅎㅎ (특히 아기별 ㅋㅋ) 그리고 혹시 친구 아닌가도 모르겠는데... 다 까발릴까도 싶지만.. 더 이상의 질문은 쉿!! 옛날 동네 처녀들 이름까지 다 나올라.ㅎㅎㅎㅎ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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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도인형님께서 납시셨네요. 거기에 소설가답게 일필휘지로 반겨 주시기 미천한 동생 동월은 각골난망에 고개를 숙입니다. 도인형님을 생각하면 만만하게 지내시는 벵어돔님이 생각나는데 벵어돔님도 동생뻘 되십니까? 만약에 벵어돔님이 동생이라면 벵어돔님과 니나돌이하게 [니나돌이]가 뭔 말이지 압니까? 알아요? ㅎㅎㅎ 니나 나나 또라이란 말인데..ㅋㅋㅋ 그렇다면 [니나 나나]는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ㅎㅎ 반겨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임이 저를 잊지 않는 만큼 그 반만큼이라도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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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반갑습니다.
그간 별일 없이 잘 지네고 계셨죠. 저도 가끔 좀 바빠서 자주 못들어 온답니다 그런데 동월님..정말 오래 만입니다. 설명절은 잘보내셨나요. 전 설휴일 낚시갔다 왔답니다..2틀간.. 오래만에 들어오니 동월님이 보일길래 몇자적고 갑니다..내일 뵙죠.. 답글 정성것 다신다고 욕봅니다 떡국 한그릇 하시고 하세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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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동월님..
오래 만인데.. 술한잔 드리고 갈께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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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렇게 타이밍이 절묘할 수가
위에 도인형님께 벵어돔님 얘길 하자마자 이렇게 나타나시다니..ㅎㅎㅎ 그리고 여전하시군요, 낚시를 다녀오셨다니... 예, 벵어돔님 내일 뵙도록 하고요,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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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동월님 있어네..방가워요
그리고 ...잊을 쁜 했네.......안주.. 
뻥도사 교통사고 나가지고..해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까짓것 돈으로 해결하믄되지 그간 소설 많이쓰가지고 돈 많이 벌어 쓸낀데..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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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런데 술은 그만요,
설에 술을 어찌나 많이 마셨든지 지금도 띠~~ 잉 ㅋㅋㅋ 몸은 약한 편이지만 머리 아프고 감기 이런 건 몰랐는데 조금전에 두통약 사먹었어요. ㅎㅎ 에라이 빨았뿌카!! 죽을 때 죽더라도 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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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많아요, 맞아, 맞는 말! 소설 써서 돈 많이 벌었을 낀데 ㅋㅋㅋㅋㅋ 그라고 무시기 감투도 썼던데요, 거기서도 돈 나올끼고....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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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도 오늘 낚시 갔다 잡아온
열기 회 하고 술 많이 머거 그든요.. 지금도 술기운이..ㅋㅋ 병원에서 간이 안좋다고..술 자제하라고 하는데 그게그리 됩니까..하하하하하.. 동월님..까짓것 폭탄주 한잔 ..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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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은 웃으면 안 되는데
교통사고라면 차량 교통사고겠지요? 까짓껏 비싼 배도 몰고 다니는데 몸만 안 다쳤으면 그까짓 차 찌그러지는것 쯤이야 ㅋ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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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나.. 폭탄주?
그런데 내 눈엔 폭탄주는 안 보이고 곧 터질듯한 이상하게 생긴 말랑한 폭탄이 ㅋㅋㅋ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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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요즘 교통사고..
보험 잘들어 놓으니..자기가 과실로.. 사고 낸것도..해결 다해주고..놀래다고 위로금 까지도 나오는 세상인데.. 동월님 말대로 몸만 안상하면 되는거지요.. 하하하하하 이렇게 웃고 살아야지요...넘신경 쓰면 몸만상해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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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해우소님이
그렇잖아도 한마디 할라 했는데 ...내가 미친다아............................. 해우소님아......... 지금 어디서 ......... 뭣하노???.. 벵어돔님 폭탄주 가져 왔는데 한잔 걸치자!!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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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고...죄송해요....
컴이 갑자기 제푸팅이 되는 바람에...다시 들어 왔답니다.. 맞습니다..해우소님 보고 싶은데..얼마전에.. 해우소님 활동할때 제가..넘 바쁜일이 있어 가지고 동월님 ..지금 잠이 많이 오거던요.. 자우지간에 반갑습니다.. 내일 뵙지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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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분이 벵어돔님은 아니시겠지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피곤하실 텐데 편한 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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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밥하다 말고 주방에서 춤추는 ♡베아트리체님, (멋있땅 ㅋㅋ) ㅡ ♡베아트리체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베아트리체님과 저 초면인가요? 그렇지 않은 듯 친근감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반갑습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 모두가 한때 정겹게 지냈던 임들인데 자칭 처음이라면서 글을 남기신 분은 ♡베아트리체님이 유일하기에 더욱더 그런데 다들 [배째]라고 부릅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사람들 정말 무식하당.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유식하게 앞으로 이렇게 부를테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베아트리체도 배째도도 아닌 [배아프제] 왜요? 지금 [배틀리제?]ㅎㅎㅎ 이래서는 안 되는데 죄송하네요, 자주 뵙길 바라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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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베아트리체님께서 이승엽을 좋아한다 했기에
이승엽의 모습 두 장 더 올려 봅니다. 저도 이승엽 엄청 좋아하거든요. ♡배틀리제님이 나를 좋아한다고?? 
* 고민되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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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보동 손금 보는분 할머니 다됐던데... 작년에 가서 또 봤지요..... 학교 교복 입고 간사람한데 학업 중단 할것이라는 말을 그냥하는 새댁 있었는데......많은 세월이 흘러 갔더군요....덩개는 경산 이가 들이 모여 살지요....드라마 식객에 성주 이야기가 나와서 .....ㅎㅎ 그래서 고향 인것 같아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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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니임~~~ 반가워요. ^*^
얼매나? 세상,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음이어라~ ^^ 얼룩 고무신 신고 돌아온 동월님의 인기를 다 읽으려면 내일까지...... O.K? ㅋㅋ 우선, 반가운 마음에 아는 척부터 드립니다. ^*^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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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동]의 손금 점쟁이가
새댁 때부터 그렇게 손금을 봤었군요, 어릴 적 어머님이 한 번씩 보려 갔었기에 저는 어머님 정도의 나이로 알고 세상 떠나지는 않았을까? 생각했네요. 그리고 식객님도 가끔 손금을 보시는 모양인데 저는 지금까지 신수, 운세, 점 이런 것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팔자가 요렇게 꼬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알았으면 방패라도 했을텐데...ㅎㅎ 언제나 고향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반갑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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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그러고 보니 제가 떠나있었는지도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올이님께서 가져 오셨던 장갑 낀 상큼한 이미지를 보면 그 겨울의 대화가 새롭게 떠오르네요. [세상,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음이어라~ ^^] 그렇습니다, 저 또한 임을 대하니 나란 존재의 가치가 느끼지고 힘들고 피곤한 일상일지라도 나를 기억하는 누군가가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넘어 어딘가에 있다는 것에 세상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동월님의 인기를 다 읽으려면 내일까지......] 하셨는데요. 제가 무슨 인기가 있습니까? 타고난 천성인지 "밥묵었나? 안묵었나?" 이런 식으로 끝맺으려 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글이 길어진 것이고...아시다시피 동월이 불치의 독수리잖아요. ㅎㅎㅎ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답글이 길었지만 앞으론 함축된 표현으로 짧게 하려고는 하는데 글쎄요, 그렇게 될지 안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장사도 해야 하고 시간이 날 때 유머도 만들어야 하고 다른 임들의 게시물에 댓글도 올리곤 해야 하는데 게시물 하나 올리면 며칠을 답글을 붙들고 끙끙대고 있으니 ㅋㅋ 독수리 주제에 이렇게 긴 답글을 달아서는 안 된다는 것은 맞지요? ㅎㅎ 어제는 제법 따뜻했는데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우중충하네요. 언제나 웃으며 지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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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의해우소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피곤한 몸에 허무함 마저 찾아올 때 끝이라는 단언을 짧은 시간에 내리지만 24시간 노동을 하고, 24시간 잠을 자지 않는 한 저는 정든 이곳을 한방에 팽개칠 용기가 없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보이지 않은 사람들의 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의 한가운데, 모든 사람의 한가운데 계신 임이 떠날 때 잡지 못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한 저의 마음은 못내 무겁기만 합니다.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미루다 기회마저 놓친 후엔 쉽게 그 일에, 그 말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저는 뒤뜰의해우소님께 이렇게 늦게나마 간절한 마음으로 매달려 "뱉은 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는 것이 사나이의 도리요 모습이긴 하지만 어떤 그 무엇도 정보다 우선하지는 않다."란 말을 수 십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능력도 성격도 개떡 같은 저에게 "동월님이 있어 맘 놓고 쉴 수가 있습니다." "동월님, 언제든지 올라오세요, 술 한잔 사겠습니다." 이런 말을 남긴 해우소님을 제가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으며 뒤늦게 총각이란 사실을 알고 결혼할 때 찾아가 축하해 주고 싶었던 저입니다. 잠시 쉬신 후에 이곳에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라고 저에게 연락 한번 주시길 바랍니다.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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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라? 관심이 없었다꼬? 앞 뒷말이 안 맞잖아? ㅎㅎㅎㅎ) 히잉 .. 구게 아닌뎅 .. 누구에게나 다 쬽쬬로 쬽쬽 거리며 침 묻히는 제게 동월님이 관심 없었쥬? 란 말인뎅 .. 잉잉 ~ 동월님 .. 지는 동월님에게 관심 많았도욤 .. 헤헤헤헤헿 ~~ 
해우소야 나도 너 많이 보고 싶다 .. 이 한마디 한마디 진솔함이 묻어나는 너를 그리는 동월님 게시글에서 즈질이 울 해우소의 흔적 볼 수 있다면 .. 그리고 다시 유머방에서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 동월님 .. 겨시니 참 조타 !!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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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설을 보내시며.. 적어놓으신 일상에 고소한향이 이곳까지 전해짐이요 사람 사는 맛이란게 이런게 아닐까하고 즐거운마음을 가져보며 유머방으로 다시 오시리라 생각했었는데요 참으로 반가운마음에 들고온 꽃은요.. 염치언니께서 인희에게도 주지말고 저..가지라고 주신꽃으로 보관을 잘하느라..꼭꼭 숨겨놓고는 찾지못해...한참을 헤메다 찾았는데요.. 동월님 드릴께요~ㅎㅎ 해우소님 드릴꽃도 보관하고 있는데요.. 시들기전에 오셔야 하는데..., 드릴말씀이 많았는데.. 정겨운음악 듣다 다 잊어버려서리...ㅎㅎ 동월님~ 가정에 평화와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건강유의 하시고요. 오늘도.. 홧팅!!입니당~♧ |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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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봄이님 이렇게 얘길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도 할 수 있지만 봄이님은 저의 체취를 가장 빨리 느끼시는 분이잖아요. ㅎㅎ 비밀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맞지요? ㅎㅎㅎ 생각해 보면 제가 쉬는 동안 어떤 임의 부탁하는 게시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어떤 방에서 두 번인가? 다른 이름으로 댓글을 달고 게시물도 올렸었는데 저의 스타일을 보고 금방 눈치를 채시기에 놀랐고 반가웠답니다. 그러고 보면 이곳에서도 제가 "정든 임, 정든 임"이란 말들을 여러번 했었는데 그 [그리운 정든 임]들 중에 봄이님도 분명 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간 잘 지내고 계셨나요? (ㅎㅎ 인사가 뒤에 ㅋㅋ)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예전엔 공개음악방에서 종종 흔적을 보곤 했었는데 회원보호차원에서 음악방을 비롯하여 여기저기에 규제를 강화하다 보니 사실 마땅히 글 하나 올릴 곳도 흔하진 않지요? 이젠 저 동월이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웃음을 올릴 테니 함께하시길 바라고요, 염치불구님을 언급하셨는데 저를 걱정해 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즐거운 시간도 가진 분이신데 글쎄, 요즘은 바쁘신지 이름을 대하기가 쉽질 않네요. 그런 염치불구님을 그리는 의미에서 예전 제 방을 찾아오셔서 올려 주셨던 염치불구님께서 만드신 춤 추는 이미지를 제가 위에 올렸다 아닙니까, ㅎㅎㅎ 봄이님과 염치불구님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봄이님을 만나면 이 아가씨의 안부를 빠뜨려선 안 되겠지요? 바로 귀여운 따님 인희를 말하는것입니당. ㅎㅎㅎ 언제 인희 만나서 맛있는 것 사 줄 수 있을까나? ㅎㅎㅎ 
아,그리고 인희에게도 주지 말고 간직하란 꽃을 저에게 주시다니 정말 너무나 고맙고요, 더구나 해우소님께 드릴 꽃을 보관하고 계시다니 그 아름다운 마음에 눈물이 울컥 날라카네요, ㅎㅎ 편히 주무시고... 우리 다음에 만나요.^^ |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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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님, 보이지 않는다, 했더니만
예쁘게 수정을 해 놓고 가셨네요. 그런데 이거 참 힘드네요, 발스님한테 공짜로 배우긴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학교를 까먹어서리 ㅎㅎㅎ 일단, 한번 올려보고 안되면 내일 |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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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낭! 이럴 우짜까낭.. 우측 하단에 happy time 담장너머로 ㅎㅎㅎㅎ
담장너머님 너무 예쁜데 제 실수로 그만 한쪽 귀퉁이에..ㅋㅋ 어쩌지 아무리 해도 안 되는뎅..ㅋㅋ 일단은 그냥 두고 내일 수정을 해 볼게요. 그런데 잘못하다간 완전히 사라질까? 겁이나서리 ㅎㅎㅎ |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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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니임~~~ 동월니임~~~ 미웡잉...흑흑흑 아주아주 안 오시나 했어여 윰방님들과 실컷 웃고 떠들다가도 문득문득 느껴지는 빈자리 사람 난 자리는 몰라도 빈자리는 안다잖아요... 그동안 뭘하고 지내셨눈지 유머방,유머방 사람들 잊지는 않으셨는지 저를 기억은 하시는지...ㅎㅎ 참 젤로 중요한....거 건강히 잘 지내셨겠죵? 그동안 자료수집하시니라 몸은 축나지 않으셨는지요 이제 다시 오신이상 절대 갈수 없으세요 밧줄 사다가 묶어놔야지 꽁꽁ㅎㅎㅎㅎㅎㅎ 반가운 님들 다 보니 좋쵸? 자주 오실거죵? 매일매일 웃음 주실거죵??? |
200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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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넘 보고싶은 동월님.... 오셨는데...빨리 버선발로 마중 못나와서 미안하다요...^^ 근데 정말 보고싶었고...넘.. 넘.. 방갑다요... 이제는 다시는 가출하지 마세요...^^ 동월님...따랑한다요...알랴뷰...^*~ |
200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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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가시내 이젠 그만 울어 "뚝!" ㅎㅎ
은서님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아주아주 안 오시나 했어여 윰방님들과 실컷 웃고 떠들다가도 문득문득 느껴지는 빈자리 사람 난 자리는 몰라도 빈자리는 안다잖아요...] 은서님이 웃다가도 저의 빈자리를 쳐다보셨다니 저를 잊지 않으신 은서님의 고운 마음에 눈물이 나려 하네요. 그리고 밧줄로 "꽁꽁" 묶을 필요는 없어요. 설날에 올렸으니까 내년 설에 또 찾아오든지 그것이 부족하면 추석에 한번 올리고 그러면 되지 않겠어요. ㅎㅎ 농담이고요, 제가 원래 게시물을 자주 많이 올리는 편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간이 날 때 재밌는 유머를 만들어 드문드문 찾아오겠지만 떠나진 않겠다고 약속하고요. 마음씨 고운 순천가시내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 그리고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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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동월님 오셨는데 예쁘게 화장해야지, ㅎㅎ ㅡ 꿈님 반갑습니다. 버선발이 아니더라도 일주일 한 달이 지나더라도 이렇게 반갑게 반겨만 주시면 고마울 따름이지요, 그간 어떻게 지내고 계셨으며 꿈님도 애들도 모두 건강하신지요? 생각해 보면 많은 임들중에 아마도 꿈님을 가장 늦게 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짧은 기간에 정만큼은 너무나 깊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리도 마음이 좀 여린 편이지요? 원래 그런 성격이 정에 약한데...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 몇 사람 만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지요.ㅎㅎ 그렇습니다, 저 또한 여기를 글로서만 마주하는 곳으로 여기기보다는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면 만나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그런 만남을 가장 바라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저일지도 모르고요. 가끔 들릴 것을 약속하면서 마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꿈님!! |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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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반가운 맘으로 훌쩍 달려왔답니다.
잘지내셨는지요? 저도 다른 직업으로 인해 작년10월 중순부터 들어오지도 못했답니다. 이렇게나마 동월님 게시물에서 반갑고 정겨운 님들을 마주하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답니다. 이젠 제 일도 감각을 익혀 어려운줄 모르게 되었으니 윰방 식구들과 같이 웃음을 나눌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을 약속할게요, 동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끔이라도 게시물 올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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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다녀가셨네요.
잊지 않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위에 어떤 분이 [초록하늘]님께서 운명하셨다는 글을 남겼기에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다음에 정담을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짧게 줄입니다. |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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