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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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고추를 다치게 할 수는 없다.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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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고추를 다치게 할 수는 없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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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구벌의 결투가 벌어지는 날이기에
이것이 동월의 마지막 유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사랑해 주신 모든 임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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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이바구가 이런다요
달구벌 결투에서 패배를 시인 한다는 뜻인가요? 아니,아니 않되지요 수십만 아니 수백만 후원군사 들이 몰려갈텐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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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차전 후유증이 있네요. 그래서 약간은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ㅎㅎ
그러나 아틀리에님의 말씀처럼 수십 수백만 후원군이 있으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죽어도 "쾍" 소리는 지르고 죽을 것이며 호랑이처럼 고추를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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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주말방송이네 낼모래 즉 다음주 월요일 더쉽게 풀머는 낼 달구벌 전투후 다음 회를 보이겠다구~! 아에 기다렦다가 크리스마스보내구 진짜주말드라마로... 그땐 ....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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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대비용으로 이거라도 하나 더 가져 가세유 `~``~~~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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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별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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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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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지원군 필요 하시면 말씀 하세유 ~~~
24시간 대기 중입니다////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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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 제가 상상력 이해력이 많이 달리거든요. 곧 크리스마스지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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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샹기님아 ~~~
저 많은 대군이 바다를 건너올 동안 똥월이는 죽지 않고 버티고 있을까나? ㅋㅋ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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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인이가 "싫어" 하는 바람에 사라졌잖아요?? 내일 다인이가 오면 원상복구 해달라고 따지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네! 감사합니다. 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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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한티 따져서리
욜케 만들어 지면 어케 하실려구여 ㅋㅋㅋㅋ 거시기 할때 따가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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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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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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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달구별 전투에서 세가 불리하믄
내게 말하시요 응원군을 보내리다 즉시 훨훨 날아 가오리다 
필승~~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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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새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세가 불리하면 즉시 가오리다. 새가 불리하면.. 
즉시 가오리다, ㅎㅎ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겠습니다!!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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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의 전투에 임하시는
똥월님과 지기님!! 모처럼 좋은 기회인데 응원군과 지원군은 못 되더라도 심판이나마 보러 갈 수만 있다면 을마나 좋을까요? 요번 기회는 담으로 미루고 내년에도 혈투를 벌이신다면 심판은 제가 꼭 봐 드릴 것을 이 자리서 맹세합니다!! 두분 모두 이기시지 마시고 지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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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이네요.........^^ 동월님....^^ 여워니는 누구편일까요??^^ ㅎㅎㅎㅎ 동월님....^^ 넘 감사드려요...^^ 재미난 글 드뎌 올려주셨네요....^^ 이제 노여워하시지 마시구요...^^ 늘 재미난 글 올려주셔야 해요........^^ 참... 내일 동지라서... 절에 기도하러 간답니다...^^ 가서... 달구벌전투 빌어드릴께요.......^^ 동월님이 이길수 있게...^^ 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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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 방가방가^^*
똥월님이 동지라서 이기시라고 절에 빌러 가신다구요??? 지기님께 이 못된 사실을 꼬나 바쳐야지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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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바람따라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심판 아무나 보는 게 아닙니다. 심판의 자질은 싸움꾼의 반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저와 지기형님이 두 잔을 마시면 한잔은 마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내년에 심판을 보시려면 이 정도 자격은 필히 갖추시길 바랍니다. 삶과 죽음의 대결을 우습게 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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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라따라님이시당.......^^ ㅎㅎㅎㅎ 방가방가...^^ 근데요...^^ 동월님이 동지가 아니라...^^ 내일 동지라서 절에 간다구요...^^ ㅎㅎㅎㅎㅎ 팥죽두 먹구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따라따라님땜에... 오늘 밤에... 너무 마니 읏습니당......^^ ㅎㅎㅎㅎ 자주 좀 오셔요....^^ 약속!!!^^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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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월님이 동지라서
이기시라고 절에 빌러 가신다구요??? 그렇다면 영원님과 똥월이가 동지?? 길따라바람따라의 재치에 크게 웃습니다. ㅎ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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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ㅎㅎ
심판이 먼저 자빠지면 적당이 싸움도 끝낼 수도 있는 명분도 있는 건데ㅎㅎ 영원님이 내일 동지를 구하러 절에 가신다는데 어느 절에서 혈투를 벌이시는지요?ㅎㅎ 동지를 구하면 팥죽도 그냥 주나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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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몬살엉........^^ ㅋㅋㅋㅋ 따라따라님...^^ 책임져욧!!!! 영원이가 내일 기도하면서.. 님땀시...^^ 계속 웃겠어요.....^^ ㅎㅎㅎㅎ 암튼... 따라따라님...^^ 자주 오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고운 밤 되셔요...^^ 글구.. 동월님두.. 빨리 체력충전하셔야 해요....^^ 푹 쉬시구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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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 ┗━ 갑짜기 이말이 떠오르네요!ㅎㅎ 게시판에도 호랑이가 천지이고...아이구 무섭어라~~ 나두 호랑이고~~ㅎㅎㅎ 암튼~ 내일밤 멋진밤이 되시기를...불타는 밤은 되지 마시고 ㅎㅎㅎㅎ 그리고보니~ 영원님이 내일 동지라서 절에 기도하러 가신다고 하니.. 내일이 동지 맞네요...팥죽먹는날.... 팥죽좋아하는데...만들줄도 모르고...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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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언니...^^ 영원이두 몬만들어요.........::: 그래서 영원이두.. 절에 가서 먹구 온답니당...^^ ㅎㅎㅎ 언니...^^ 오늘 넘 수고 마니 하셨어요......^^ 고운 꿈 꾸시구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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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바람따라님!
영원님께서 내일 어느 절에 가든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팥죽이 아니라! 개밥죽이 됩니다. 그래도 영원님이 내 편이라니 너무 너무 기분이 좋다는 것!! 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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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잉걸루 드세유 옹알이도 있시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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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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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팥죽 만들어 이집저집 돌리고 했는데....ㅎㅎ
우리엄니도 이제는 귀찮아서 팥죽만들기 싫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브라질 샹기님 고마워요~ ㅎㅎ(사진보니 더 먹고싶네! ㅎㅎㅎ) 그런데...새알을 옹알이라고 해요??ㅎㅎ 브라질 가시고는 팥죽 한번도 안드셔서...팥죽만 잃어버리셨겠네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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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모나리자정님.....
팥죽 만드는법.... 보세유 이 팥을 죽도록 패세유 피똥싸게여 그럼 저 위에것처럼 피멍 들지요 한마디로 팥을 죽이면 됩니다..... " 팥죽이다"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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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살아 계샸을때는 만들어 주셨는디 ㅋㅋㅋ
이젠 못먹어유 ㅋㅋㅋㅋ 만들어 주는 사람 없어서리 ㅋㅋㅋㅋ 마누라도 만들줄 모르져 ㅋㅋㅋㅋ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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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아..
말을 똑바로 해야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가 아니라.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동월님만 있으면 산다.] 이렇게 말이야!! ㅎㅎㅎ 아이구... 내일이 [달구벌의 결투]날인데 내가 왜 이렇게 늦도록 술을 마시지? 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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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정님 ^^*
방그르르,,방그르르 ㅎㅎㅎ 샹기님께서 가져 오신 것이 요상스럽게 뵈는건 왜일까요? 달구벌에서 혈투를 벌인 후 둘 중에 한분이~ 밥먹다 쌍코피 터트린 것 같아스리 ㅎㅎㅎ 혼자 웃습니다 ㅋㅋㅋ 달구벌의 혈투를 본 것만 같네요 ㅎ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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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이제 자러 갈려구 했는데...^^ 샹기님땀시......^^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샹기님...^^ ㅎㅎㅎㅎㅎ 내일 팥죽먹으면서... ㅎㅎㅎㅎㅎㅎ 암튼....^^ 한번 해볼께요...^^ 샹기님 방법대루...^^ ㅎㅎㅎㅎ 이제 정말 컴 끄구 갑니당........^^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셔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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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댓글이 몇 개나?
아, 독수리는 어쩔 수가 없나 보다!! ㅎㅎ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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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내가 몬살어요...브라질/샹기님때문에...ㅎㅎㅎ
팥을 죽도록 패죽이면 한마디로 팥이죽된다는 말씀... 역시 브라질/샹기님때문에 웃어요...ㅎㅎㅎ 내일 영원님 절에가서 기도하러 가서... 웃느라고...기도가 제대로 될지 의심스럽네요!^^ 영원님^^ 부처님앞에 가서 기도 많이하고 오세요... 그리고 팥죽한그릇 가지고 오시고요....^^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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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달구별의 전투 할때 그 밑에 팥을 깔아 놓으면 돼여 그럼 전투 끝나면 팥죽 될텐디 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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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고건 안돼요 ㅎ
달구벌의 혈투를 벌이기 전에 동월과 지기님이 팥죽만 드시고 끝내면 샹기님이 책임 지실래요?ㅋㅋ |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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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이 달렸는데..
이 양반들은 원숭이 구경하듯 하네!!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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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구경할만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디 자전거가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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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걸구 결투하는 건
원숭이 구경보담 못하지요. 원숭이 구경은 재미있지만 생명을 건 결투는 두눈 뜨고 못봅니다. 달구벌의 결투는 &@lt;정신 줄 누가 빨리 놓나>란 제목을 달면 안될러는지요?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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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 길따라바람따라님!
이렇게 늦게 있으면 제가 오늘 불리합니다! 지기 형님은 꼼짝도 않고 숨어서 체력단련 하잖아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데..?? 두 사람이 나를 붙들고 늘어지는 이유가?? 지기 형님에게 콩고물이라도 먹은 것 같은 느낌!! 이러면 내일 달구벌의 결투! 깨끗지 않은데..!!! 비리가 있을 것 같은데...??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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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다!!!
심판을 아무나 보는 줄 아셧는지요 ㅎㅎ 지기님 연세도 있으신데 동월님과 지기님의 체력을 비슷하게 만들어야 멋진 한판의 승부가 되는거죠 ㅋㅋ 이제 오늘 두분이 멋진 대결을 기대하며 저도 물러 갑니다 ^^* 편안히 쉬시길~~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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녑!! 감사합니다!
멋진 명승부를 펼치겠심닷!!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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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천사님오빠 ...
호호호 오늘은 성룡천사님오빠시옵니다 그리고 희선다인언니 안녕하시옵니까 ... 천사님오빠 제가 왜 다인양을 희선언니라고 부르는지 잘 아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천사님오빠는 이제 완전 스타아닌스타시옵니다 이유는 역시 천사님오빠께서 더 잘 아시고 계실것으로 아옵니다 천사님오빠 앞으로도 계속 그인기 그대로 유지해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예쁜미같이 5월의 장미정원속으로 그댈 모시듯 꽃말속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처럼 라랄라 랄라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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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이기실꺼에요~ ㅎㅎ 좋은 만남의 시간 되시기를...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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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오라버니~
이른아침 한참을 웃고 갑니다 오늘밤 두분 오라버니의 뜻깊은 만남을 위하여 저도 갑니다 다인님도 델꼬 오셔요 ㅋㅋㅋ 정님! 모습 뵈어 주실거죠? 고운님들 많이들 오셔요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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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어제 먹은 술이 덜깨서 속에서 단내가 풀풀 나는데 오늘이 결전의 날이라고라~~~~~ 
근디...안주가 모두 첨보는겨요? 철새. 가오리. 팥... 혹시 안주속에 비장의 음모가 있는건 아닌지 몰겠따,ㅋㅋㅋㅋ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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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영원님이 달구벌모임에 찬조금을 보내시겠다고 하셨는데.. 정식모임이 아닌만큼 마음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gif)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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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순수한 마음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괜찮으실련지요? 고람~~~~~~~ 정식 모임은 언제?????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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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희선다인언니는 맞지만 성룡천사오빠는 아닙니다. 왜냐면 천사오빠의 얼굴이 성룡의 얼굴과는 비교되질 않으니까요. ㅎㅎ 이건 이렇고 지금 천사오빠가 화가나 있는데요. 창원이 여기서 가깝기에 이번 모임에 오시라 했었는데 간다! 안 간다! 묵묵부답이네요. 벙어립니까?ㅎㅎ 그렇다면 좋습니다. 지기 형님께 말씀을 드려서 창원에서 모임을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때는 1박 2일로 머물테니 각오하시길 바라고 술값은 물론이고 호텔이나 모텔도 예약하셔야 할 것 같은데 돈이 쪼들리면 여인숙도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 형편도 안되면 장미님 집에 재워주던지...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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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혹시 [마따내기]라는 경상도 말을 아십니까? 공주님들을 안전하게 모시는 선에서 [마따내기]를 할 것입니다. 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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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처럼님 어젯밤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오늘을 상상하다. 지난밤 잠을 설쳤습니다.ㅎㅎ 그리고 [두분 오라버니의 뜻깊은 만남을 위해서 오신다.] 하셨는데요. 아닙니다. 저와 지기형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하는 몸종일 뿐입니다. 따라서 공주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합니다. 그리고 오라버니란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은데요. 함빡 웃는 누이동생을 상상하는 제 마음을 질투하는지 이놈의 시침은 굼벵이처럼 움직이네요.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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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이 덜 깨서 속에서 단내가 난다고요?
결전을 앞둔 선수가 빠져나갈 구멍부터 찾다니 실망입니다. 저도 어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저는 예행연습이라 생각하고 마셨습니다.ㅎㅎ 그리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철새.가오리.팥 이런 안주는 없고, 음모 또한 없으며 방안에 돼지 한 마리만 들여 보내라고 예기했습니다.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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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 감사합니다.
저는 공짜 돈이라 받고 싶은데 지기 형님께서 거절했다니 섭섭하네요. ㅋㅋㅋ 농담이고요. 저도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언젠가는 영원님과도 만날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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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님 감사합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임의 순수한 마음! 잊지 못할 고운 마음으로 간직하겠으며 임의 성의에 대한 제 마음은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담장너머님 또한 언젠가는 만날 날이 있겠지요? 고운 마음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 이 담장을 허물지..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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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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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결코 이기실겁니다
오늘이 그 달구벌 결투...흥미진진한 역사적인 순간이 닥아오네요...ㅎㅎㅎ 다인이가 곁에 같이할것이니...아자~~~아자 ...!!!!!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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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동월님이라는거지유??ㅎㅎ 오를은 적당히 하시기를 ㅎㅎㅎㅎ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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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어찌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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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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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우먼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잘보고 갑니다.]란 말에 보답하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이며 오늘 [달구벌 전투]에서 승리하면 조만간 또 하나를 올려 드리겠으니 그 유머를 보기 위해서라도 저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빨리 올라오지 않고 뭐하냐??" ㅋㅋ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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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도 제 편이군요.
솔직히 제가 많이 달리기하지만 여러 임들이 저를 응원하시니 힘이 쏫습니다. 거기에 일당백의 다인이가 미인계로 지기 형님을 공략할 것이니 미인계에 홀딱 빠진 지기 형님은 그 자리에서 폭싹 쓰러지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빨리 올라오지 않고 뭐하냐?? 설마, 쥐구멍에 숨은 것은 아니겠지??" ㅋ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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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님은 영 관심이 없는데요.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왜 시간을 질질 끄느냐?? 차가 빵꾸라도 났단 말이냐??"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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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님 반갑습니다.
저도 어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ㅋㅋ 그러나 현재 챔피언 지기 형님께 할 말은 있습니다. "셋을 셀 동안 도착하지 않으면 결투를 기권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슴다. 하나 ~! 두..우울 ~~!!.."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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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벌써 동월님은 준비를 다??^^ ㅎㅎㅎ 동월님...^^ 좋은 시간 되시구요....^^ 뒷이야기 꼭 올려주셔야 해요...^^ 아님...^^ 오늘 내가 기도한것 다 물러주시던지.....^^ ㅎㅎㅎ 글구,.,, 3차는 일산에서 아시죠??^^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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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영원님! 알았습니다.
지금 한 분을 모시러 동대구역으로 떠납니다. 낼 봬요, 영원님^^ 17 : 00분!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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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동월님~~ 지기님~~ 이제 달구벌의 결투가 두시간도 못남았네요... 우야둥둥 아무나 이기시길... 글구 누구한사람 깁스한채 나타나기 엄끼 ^^ 꼬랑쥐> 아~~ 나두 가구십따!!!
17:16!!!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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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빨리 아무나 이기궁 3차전 했슴 좋겠당
구경가게... 가서 목터지게 응원하겡... 글궁 술 한 잔에 목 축이궁...ㅋㅋ 전직 챔피온님과 도전자님... 피 나면 연락 주삼... 고교 교련 시간에 배운 실력 써 먹게여...ㅎㅎ 아무나 아무나 홨팅!!! |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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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월님 안녕하세여? ^^* 올 한해도 벌써 저물어 가네여.
몇일 후면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 이네여~~~ 
 가족과 즐건 성탄절이 되시구 ~~~
 새해 모든일 소원성취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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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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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호랑이가 오는날이 이제 1주일 남짓 했군요^
다가오는 경인년에도 동월님 바라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 하세여^ 글구 당구벌 전투에는 저는 무기가 음쌰^.....당구 큐대라도 들고가 응원 하려는데~ ㅎㅎ (저,,,,당구장 운영하거덩요)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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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뭐 까짓껏 조매한 고추 좀 다치면
어때서요... 다인이 올 누드 호랑이 한데 보여준다면 그보다 더 자존심 상한게 어디 있겠습니까..ㅋㅋ 그리고 달구별의 결투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언젠가 동월님과 한번 만날기회가 생긴다면 제가 코가 비뚤어지게 한덕 내겠습니다... 그리구.. 이제 얼마남지 안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庚寅年 은 보다 나은 한해 되시길..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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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어떻게 되어 습니까......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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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불 밝히고 지켜보시던....
다인이 쌈 말린다꼬..울고 불고 옷이 다 찌져지고..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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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렇게 된게 아닌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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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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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과 동월님.. 밤새 무고하신지요?? 아직 조용하거 보니!! 혹시 병문안을 가야되는거 아닌가 몰러??? 어케 해야되나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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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달구벌의 결투" 는
어찌 되었는지 궁금해서 디다보고 갑니다~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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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영원이두요,,,^^ 정말 궁금타요.............^^ 두분다 어떻게 된거신지??^^ ㅎㅎㅎㅎ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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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께 보고를 드립니다.
우선 결과는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무승부를 저는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차전에서는 지기 형님의 펀치에 완전히 뻗었지만 뻗지 않고 견딘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겠습니까? ㅎㅎㅎ 어제 만남의 얘기를 다하면 영원님이 질투할까 봐 짧게 마칩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고운 님들과의 만남이 너무나 즐거웠다는 사실!! 약 오르징??? ㅎㅎ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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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대구로 떠난 뒤에 발스님이 다녀가셨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원님께 말했듯이 무승부입니다. 무승부는 제가 승리한 것이라 했지만 소주 6병에서 한 병만 더 들어왔더라도 제가 뻗었을 겁니다.ㅎ 그래도 똥월이 대단하지요? 죽을 각오로 맞짱을 뜯습니다요. ㅋㅋ 너무나 좋았던 어제 분위기가 궁금하시면 원주로 초대하시길 바라고 그렇게 해 주시면 발스님의 갈비뼈가 뿌러지도록 안아주는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발스님의 꼬랑쥐 글! [꼬랑쥐> 아~~ 나두 가구십따!!! 내사마 10년만 젊었어두....] 지금도 예쁜 그 얼굴에 10년이 젊어진다? 똥월이 죽일 일이라도 있단 말입니까? ㅎ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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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아무나 이기고 빨리 3차전! ㅎㅎ 그리고 불구경, 싸움 구경 이런 것 재미있는데 어제 싸움 구경했던 사람들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르지요? 싸우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즐거웠던 시간! 우리 유머방만이 연출할 수있는 작품을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셔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런데.... [글궁 술 한 잔에 목 축이궁...ㅋㅋ]이라니요? 트레이너님께서는 술로 목을 축이는 정돕니까? ㅎ 어제는 술 마시는 사람이 저와 지기님 밖에 없어서 둘이서 마따내기를 했는데 다음엔 3파전을 한번 해 봅시다. 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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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님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숲님께서도 즐거운 성탄과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져오신 이미지 정말 예쁜데요. 그 가운데 술을 쳐다보니 갑자기 속이 울렁..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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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쏘님께서 당구장을 운영하신다는 글을 전에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못 배운 것 중의 하나가 당구입니다.ㅎㅎ 그리고 [달구벌 결투]에 큐대는 필요없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속도조절 이것이 문제인데 어젠 나름대로 작전이 들어맞은 것 같습니다.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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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의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언제 한번 만나 술 한잔 하도록 하고요. 어제는 누드를 보였던 다인이가 제 옆에서 코치를 했기에 맞습니다. 바로 무승부입니다.ㅎㅎ
그런데 큰 문제가 생겼는데요. 어제 다인이가 기가 죽어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다인이 보다 더 예쁜 여성이 먼곳에서 참석했기 때문인데 이제 저도 다인이를 버려야 할때가 되었나 봅니다.ㅎ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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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주당천하란 글씨만 봐도 속이 ㅎㅎ
예, 밤새 아무 탈 없이 정상적으로 일터에 나왔고 오는 길에 병원에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결과가 참석하신 임들의 덕택이라 생각하고 특히 지기 형님께서 아기 다루듯 저를 주물인 결과라 생각합니다.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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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께서도 궁금해 다녀가셨는데
보시다시피 ko펀치는 피하고 살아났습니다.ㅎㅎ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고 처음 만남 임들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같이한 누이 동생이나 형님 같은 느낌이었고 어제의 분위기는 오늘 아침 안부 전화에 "우리 언제 다시 한번 만납시다!"라는 답변으로 압축됩니다.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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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까지 아틀리에님을 마중갔을 때는
"아틀리에님! 동월이 손에 노란 종이를 들고 있겠습니다." 했더니만 
수많은 사람이 몰려나오는 가운데서 금방 활짝 웃으며 다가오더군요.ㅎㅎ 뜨거운 포옹을 하고 굳게 손을 잡았습니다. 아틀리에님! 임으로 하여 동월이 어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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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동월님...
지도..ㅋㅋ 울 가문(?)은 술은 못 들고 가도 먹고는 가는 가문(?) 3차전은 2시간 정도 올라오는 거리에서 해여 글면 꼭... 응원후 목축이는 시간을...ㅋ 아~~~응원전도 목 축이궁...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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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처럼님과의 만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멀리까지 마중을 가려 했었는데 "택시를 타고 근처까지 가겠습니다." 했던 고운 마음부터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과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가끔 고개를 들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고와 보였습니다. 근처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나가보니 그 위치에는 함박꽃처럼임이 없었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는지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더군요. 저 또한 반가움에 손을 흔들었었는데 그놈의 파란 신호등이 왜 빨리 안 바뀌는지 ㅎㅎ 신호가 바뀌고 함박꽃처럼임이 건너올 때 다가가 덥석 손을 잡았고 약하게 포옹도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곳에서 만남의 장소까지 오면서 한 번도 손을 놓지 않고 꼭 잡고 왔으며 지기 형님과 아틀리에님의 코앞에까지 손을 잡고 가려다 두 사람이 질투를 할까 봐 손을 놓았습니다.ㅎㅎ 함박꽃처럼님!! 고우신 함박꽃처럼님을 만나 동월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함박꽃처럼님의 손을 잡은 제 손은 아직도 씻지 않고 있습니다.ㅎ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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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형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정확하게 약속을 지켜주시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 모자람이 많은 제가 배워야겠고요. 언제나 손님을 보내고 나면 푸대접을 한 것 같아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저를 ko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무승부 정도로 요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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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임께서도 술을 좋아하시는 모양이지요?
그리고 2시간 정도 올라오라고 하시면 서울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예, 잘 알았습니다. 서울역 근처에서 만나면 2 ~ 3시간은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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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야~
세상에나~ 어떤임께서 옵빠야를 해맑은 소년 같다하드니... 정말 꼭 맞는 표현이드라구요 오랫만에 만난 누이동생을 맞아주듯이 따뜻이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 열정을 존경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만남이 많은데 저는 평생 잊지못할만큼 큰 감동을 담아왔습니다 이제 부터는 옵빠야 하겠습니다 산장지기님은 오라버니 동월님은 옵빠야 이의는 없으실줄 알고 실행합니다 하루종일 즐거웠습니다 옵빠야 화이팅!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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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말을 높이지 않아도 이의는 없으실 줄 알고 실행합니다.ㅎㅎ) 사실 어제는 종일 머리가 띵했었는데 어젯밤 잠을 푹 잤더니만 이제 몸 상태가 정상이 되었네ㅎㅎ 그날 화요일도 지난 1차전같이 맥없이 주저앉으면 어떻게 하나? 더욱이 아틀레에님과 함박꽃 동생 앞에서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지 술이야 안 마시면 그만이지만 잔이 찬 술잔을 두고 보는 성격이 아니라서..ㅎㅎ 
좋지! 나를 오빠로 부르는 여동생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그것도 당장 달려올 수 있는 멀리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는가. 오빠라 부를 용기를 가지기가 생각만큼 쉽지도 않은데 용기를 떠나 순수한 마음의 움직임은 얼마나 값진 일이겠는가. 자알 ~ 될거야! 오빠 역시 뺘샤! 뺘샤! 화이팅 ~~!!ㅎㅎ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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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뻘의 결투] 현장에 모이셨던 분들의 손만 공개합니다~ 음하하하하하하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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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근데..위에 동월님손이
넘....예쁘다.....ㅋㅋ 여자 손 갓토..ㅋㅋㅋ 그리구 .....함박꽃처럼님.....경상동..공주네요..ㅋㅋ 윰방에.... 경상동 공주님 ..처음봐요,,,ㅋㅋ 충청동 공주..들 별은공주,,하고 꽃사슴님..담장너머님 3공주가 활동 잘하고 있는데... 함박꽃처럼님 사시는데가 울산구네요....ㅋㅋㅋ 
앞으로 벵에돔 잘부탁드림니다 ..꾸...우....뻑 그리구.........날이면날마다...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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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 감사합니;다. 위에서도 얘길 했었는데요. [달구벌 주막집 주모 손]이란 표현이 우습고 ㅎ 다른 사람의 손은 예쁘기만 한데 영자님의 손이 왠지..ㅎㅎ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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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원래 동월이 손이 여성같이 좀 예뻐요. 지기 형님은 악수를 해보니까. 거북이 등같고요.ㅎㅎ 그리고 알려면 똑바로 아시고 글을 남기시길 바라는데 함박꽃 동생이 울산에 산다고 누가 그럽디까? 남의 누이동생 호적 바꿀 일 있나요? ㅎㅎ 그리고 이참에 분명히 경고하는데 함박꽃을 가지고 놀렸다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ㅋㅋㅋ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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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남자 손은 남자다워야 되거등요.. 여자손 같아서 함박꽃님이 좋아 하던가요..ㅋㅋ 고추도 적은데다...손까지 여자 손이제...뭐다인 실다꼬 차버리면 조....오...타..하겠네..ㅋㅋㅋ 남자손은 자고로..이정도...ㅋㅋ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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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을 꽂은 이 손이
함박꽃의 예쁜 손이고요. 
시커멓고 지저분한 요것이 말을 함부로 하는 벵에돔님의 손! ㅋㅋ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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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박꽃님이...울산동 사신다니까... 한 말씀 드리겠리겠습니다..만.. 동월님 다인이 없이 못산다 해놓고선... 뭐 옵빠야 한다구 그세 맘이 싹 변해가지고선..ㅋㅋㅋ 벵에돔 손한보세요..손톱에 때는 좀끼지만 얼마나 남자다운손인가요..ㅋㅋㅋ한잔 달라면 주능거 어럽지안습니다...ㅋㅋㅋ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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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아 ~~!
술 받아먹지 마레이..ㅎㅎ 더럽다. 어디 감히 때 낀 손으로..ㅎㅎ 그래도 때 낀 손보다는 요렇게 예쁜 똥월이 손이 낫지 않겠음?? ㅎㅎ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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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그래 손 술은 좋은술입니다
때 좀 끼기로서니...뭐 받아 먹지 마래이..ㅋㅋㅋ 함박꽃님 ..언제나 함박 꽃 처럼.... 늘.....께끗한 맘 이니까,,동월님 조심하셔요...퓨하하하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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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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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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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100 댓글 축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박꽃이 퇴근한 다음 이것을 보면 너무나 좋아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인사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ㅎㅎ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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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함박꽃처럼님 오시거든
이차 윰방공주님들 안머거본 님 들 엄거등요 100년묵은 산삼에다 100년묵은백사 다려 몸에좋코 피부에 조은 굼뱅이 한마리 넣어서요 함박꽃님 오시거등 꼭전해주세요..ㅋㅋㅋ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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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퇴근인사 입니다
많은 님들의 관심과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 벵에돔님! 함박꽃 이미지는 넘 감사드리는데요 산삼과 백사 다린물은 보는 즉시로 효과가 있어서 며칠을 '욱'하게 생겼습니다 저녁 먹은거 확인하고 싶지 않은데... 책임 지셔요 ㅋㅋㅋ 크ㅡㄹ났네 ㅎㅎㅎ 그리고 목소리만 들으면 30대 같은 옵빠야~ 너무 그라지 말그래이 내사마 넘사 시러바서 쥐구멍 찾고 싶다 아이가~ ㅋㅋㅋ 그라고 옵빠야~ 내가 울산 산다카머 벵에돔님 찾아 오까봐서 겁나나? 괜찮다 마~ 옵빠야가 있는데 뭐가 겁나노? 그쟈? 넘 기분 좋은밤이네요 모든 님들 메리 크리스 ~마스 복된 시간들 되십시요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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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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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5번째 댓글로 선물입니다~~ 동월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ㅎㅎㅎㅎㅎ |
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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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5번째 댓글로 선물입니다~~ 동월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ㅎㅎㅎㅎㅎ ㅎㅎㅎ 106번째 댓글로 선물입니다~~ 두번ㅋㅋㅋㅋ 동월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ㅎㅎㅎㅎㅎ 캬캬캬...  |
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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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고츤 안다치고 다인이를 만낭거구낭~~ 경장히 즐거우셨네요~~ 올리신 글마다 마음의 즐거움이 흠뻑 젖어있습니다. 날마다날마다 이런 즐거운 마음 갖으시며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
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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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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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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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무리 부끄럽기로서니 쥐구멍에까지 들어갈 필요야 있을까? 그리고 함박꽃 동생아 조심하거래이 ~~ 이 오빠가 알기에는 벵에돔님이 울산에 산다는 소문을 들었거든 그래서 샘이 나서는 자기도 모르게 울산이란 얘기가 튀어나온 거야 ㅎㅎㅎ 그리고 이말 믿어도 되겠지? 벵에돔님이 찾아오면 오빠에게 일러바친다는 말!! 꼭 그렇게 하길 바라고 내가 너무 표시를 내서도 곤란하겠지? 자칫 잘못하다간 왕따가 될지도 모르니깐 ㅋㅋ 그래서 우리 사이는 절대로 표시 안 나게... 언제나 살금 ~ 살금 ~ ㅎㅎㅎ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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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노래임 첨 뵙는 분이신데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소라의 노래도 들려 주시길 바라고요. 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2월 알차게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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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째 댓글을 올리신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 산장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였겠지요? 마찬가지겠지만,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날이 좋기만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크리스마스가 되면 라디오에서 연일 캐롤송이 울려 퍼졌었는데 글쎄요? 요즘은 예전 같은 분위기가 아닌 것 같지요? 나이 탓일까요? ㅎㅎㅎ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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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으로 하여 언제나 동월이는 즐겁습니다.
그런데 함박꽃 동생을 두고부터는 이상하게도 신경이 쓰이는데요.ㅋ 분명히 경고하는데 함박꽃을 가지고 놀렸다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ㅋㅋㅋ
부드럽지만 강합니다! ㅎ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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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천하님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결국엔~~ 고츤 안다치고 다인이를 만낭거구낭~~ ] 그렇습니다. 고추를 다치지도 않고 다인이를 만났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맞습니다. 언제나 이런 즐거움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감사하고요. 편안 잠자리에서 동월의 즐거움을 꿈꾸시길 바랍니다.ㅎㅎ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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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님 반갑습니다.
시애틀님 시애틀에 사시는지요? 생각 이상으로 외국에 계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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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습니당. 보관하겠습니다. | 201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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