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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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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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폼 어때유? ㅎㅎ 동물가운데..사람하고 가장 가까운 동물이 멍멍이인거 같아요...멍멍이들이 많이 등장하는거 보면..ㅎㅎ 저희 회사 멍멍이 이름은..."멍자,몽이"...ㅎㅎㅎ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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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익스플로러6 사용하다가...7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부터.. 가끔씩 글자들이 똑같은게 2~3개 연달아 자꾸 나타나고.. 약간은 버벅거려서...불편하게 있어서... 왼쪽 쉬프트 눌렀지 싶은데...갑짜기 창이 꺼져서 다시들어왔어요!ㅎㅎ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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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 그렇습니다.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이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정님 회사의 강아지가 세 마리로 알고 있는데 "멍자,몽이" 말고 가장 예쁜 "정이"를 왜 빠트렸습니까? ㅎㅎ 밤이 깊어가고 며칠 남지 않은 연말의 밤이라 더욱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시길 비립니다.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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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size=1 color=orange width=300 p align=left>. ▲ ┗━ 그 전까지 사용하시지 않던...사용하시네요!ㅎㅎ 회사 공문서 작성할때, 줄 같은거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미지가 많이 들어갈때는...사용하는게 좋아요~~^^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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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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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쒸 동월님, 어릴적 사진 델꼬 왔는데... 무엇이 보이는것 같은데 확실히 봐야겠네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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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께서 가르쳐주신 것 아닙니까? ㅎ
전에는 춤추는 이미지로 글의 마감을 끓었었는데 정님의 가르침을 받아 이제는 줄로써 매듭을 짓습니다. ㅎㅎ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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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님께서 올렸던 제1게시판의
여기에 음악 소스를 넣으니까. 음악이 안 나와요.^^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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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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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님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정님의 음악 [그 겨울의 찻집] 맞지요?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저도 마감하렵니다. 그런데 음악을 들으니 왠지 쓸쓸합니다.ㅎㅎ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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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님!
그리고 아틀리에님! 낼 봬요^^ 그리고 아틀리에님에게는 지금 편지를 보내겠습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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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방갑습니다
음악이 넘 좋네요 제목과 가사가 넘 궁금하네요 ㅎㅎ 좋은밤 되시구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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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겁시떼기 읍끼로는 이 남자도 만만찮겠쥬? 어디를 지붕 꼭대기에서부터 나르나? 나르기를...ㅋㅋㅋ 정님이 올려주신 "그 겨울의 찻집".... 느무느무 좋지요? 덕분에 저도 잘 듣습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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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음악이 하나도 안나오네요 ㅎㅎㅎㅎ
내 컴이 고물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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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온당 ㅋㅋㅋ 볼륨을 줄여 놓았시유 ㅋㅋ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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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옵빠야 같은 열정이 느껴지는 조용필님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이미지와 좋은 노래... 아주 많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옵빠야~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 보아 아쉬움이 없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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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오빠 안녕하시옵니까
호호호 그런데 아무래도 아기가 겁도 없이 호랑이 앞에서 얼쩡 거리는게 영 마음에 걸리는데 ... 밍키야 아기를 부탁해 천사님오빠 이젠 저 안심하고 조용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겠사옵니다 천사님오빠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천사님오빠께서 언제나처럼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옵니다 그럼 모양도 빛깔도 없는 사랑이 마음을 물들이고 채워 주듯 사랑과 행복사이를 다정히 걸어 가는 상큼한 연인들같이 맑은 유아의 마음에 애정의 싹을 튀워 주듯 라랄라 랄라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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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남의 빤쭈 볼거 뭐있남???? 자~~~~맘대로 보슈..ㅎ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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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걍 지나칠 수가 없네요. 자알 제작된 머찐 유머에 고개가 리듬따라 좌로 우로 그리고 넘 근사해 아프로 까딱까닥대다 갑니다. 
손바닥 먹이를 향해 날라오는 날새의 자태..곱습니다. 삼빡한 아이디어로 또 반짝 출현한 유머작! 높은 점수 올립니다.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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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 모오든 님들
새~ 해복 마니바 드세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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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오빠야!.. 넘 재밋어예.. 오늘 오빠야 방에 댕겨가시는 님들을 한 분 한분 CCTV에 담고 있쎄예.. 추억으로 남기려고예... ㅎㅎㅎ 괜찮죠??.. **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 예쁜풍경이가...*^^*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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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남쪽 생활에 적응이 많이 되셨지요? 임께서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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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잘 계시지요?
요놈이 어릴 적 동월란 놈이고 쪼끄만 게 무얼 쳐다보고 있냐고요?
위에 조놈과 좀 닮았습니까? ㅎㅎ↗ 
아.....! 옛날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 저 모습으로 국민학교를 다시 다녀봤으면..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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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이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너무한 것 아닙니까? 일 년에 한 번씩 ㅎㅎㅎ 궁금해하신 제목과 가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ㅡ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ㅡ -ㅡ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 Olivia Newton John ㅡ In the twilight glow I see h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어스름 녘이면 보이는 그녀의 모습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졌을 때 다신 못 만나리라 이미 알았지.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Through the ages I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사그라져 식어가는 숯불처럼 사랑에서 남는 건 다만 기억뿐 오랫동안 남아 안 잊힐걸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언젠가 저 세상서 마주친다면 다시 손 마주 잡고 거닐고 싶어 이별이란 없는 그 곳에서 둘이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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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핵교 댕길쩍에 가방도 없는 애덜은 보따리에 둘둘 쌓서리 허리에 묶어 댕겼는디 ㅎㅎㅎㅎㅎㅎㅎㅎ
깜장 고무신에 ㅋㅋㅋㅋ 나도 깜장 고무신 신고 댕겼는디 달을까바 아까워서리 벗어 서 손에 들고 맨발로다가 ㅋㅋ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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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그랬지요.
도시락을 싼 보자기 같은 것이 가방이었고 그것을 각개(?)로 매고는 도시락 소리도 요란하게 달렸지요. 당시엔 가방만 있어도 어깨를 폈었는데 저 가방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웃집 한약방 부자 아들의 것을 엄마가 달라 해서 물러 받은 기억이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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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음악이 Loop="-1" 로 되어 있는데 왜 음악이 한번만 실행하고 연속으로 안들려요 .......... 다른분들 연속으로 들리나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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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정님께서 올려주신 [그 겨울의 찻집] 너무너무 좋고 가만히 보면 정님은 조용필의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겁시떼기 읍끼로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바두기님은 왠지 경상도 냄새가 풍기는데요. [겁시떼기 읍끼로는..] 이것을 경상도 말로 하면 [겁대가리 없씨..] 이렇습니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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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젊은분 아니십니까?
국민학교란 칭호는 옛날에 쓰던 말이라서.. 그러므로 위 사진이 동월님일리 없고... 음...궁금타~.... 재밌는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똥월 PD님... ^^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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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속으로 들립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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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공주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똥월 PD의 어릴 적 사진 맞습니다.ㅎㅎ 제가 젊지도 않았지만 아무리 젊었기로서니 [국민학교]란 호칭이 [초등학교]로 바뀐 지가 얼마나 됬다고요.ㅎㅎ 옛 생각이 나서 [국민학교]라 했어요. 감사합니다. 보람공주님^^
저 모습으로 찬바람 부는 논두렁을 가로질러 친구들이랑 먼지 나는 도로를 달려 학교로 갔었지요. 가다가 양지바른 방앗간에서 언제나 잠시 손을 녹였고요. 그 방앗간은 지금도 그 자리에 있으나 제 모습은 사진으로만 있습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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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함박꽃 동생이 다녀갔네. 함박꽃도 조용필의 노래 좋아하는 모양이지?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런데 이것을 말이야 오빠의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함박꽃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앞으로는 이렇게 불러 알았지? ㅎ 그리고 네 말처럼 한해의 끝자락이다. 너 또한 뒤돌아 보아 아쉬움 없는 마무리를 하길 바라고 비록 아쉬움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소중한 만남으로 달래주길 바란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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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올리비아 노랠 들으니
더 연말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여.. 무쟈게 춥다고 했는뎅 막상, 햇살 가득한 하루네여... 한 해 마무리 즐겁게 매듭 지어요... 울 모두...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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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과 뭔가 통하는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아기가 겁도 없이 호랑이 앞에서 얼쩡 거리는게 영 마음에 걸리는데 ...] 남은 2편에 호랑이에게 겁 없이 행동하는 유머가 있습니다.ㅎ 거기에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모습을 보시길 바라고요. 며칠 남지 않았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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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겨울이라도 바람만 불지 않으면 그다지 추위를 못 느끼지요. 그리고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 이 음악 학창 시절에 즐겨 듣다가 여기 시마을에 발을 들인 것을 인연으로 음악 가져오는 법을 배우고는 시마을 전체 음악을 수집하다 발견했습니다. 그 영상이 배가 지나가고 여인이 창밖을 내다보는 영상이었는데 지금 어디쯤 있는지는 모르겠고 음악은 그때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의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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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형님께서 가져오신 알몸 닭을 보니 생각나는데요. 형님! 우리 다음에는 오징어나 통닭집에 가서 맥주로 한판 붙어 봅시다. ㅎㅎ 맥주라면 진짜 자신 있습니다. 알았지요? 맥주로 한판 붙어 봅시다.ㅎ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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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예쁜풍경이 CCTV까지 가져왔는데 우선 오빠 배가 고프니 국밥부터 한 그릇 먹고 보제이..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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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두시는줄 알았드마?.. 국 밥 두세유?.. 엥.. 답글이 지금 동샹 차례가 아녀라요.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되겠구마..ㅎㅎ 점심 천천히 맛 나게 드시공.. 답글 길게 달아주세유..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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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즐겨 먹었었는데
자주 먹으니까. 질리기도 하고 아무래도 국밥보다는 칼로리가 없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살 쫌 찌려고 요즘은 국밥을..ㅎㅎ 순서가 되면 오늘 둘이서 재밌게 놀아보자고!!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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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찬란한 빛님이 오셨다! ㅎㅎ 찬란한 빛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동월이가 얼마 전부터 기분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지요? 바로 [송년 문학] 사진 때문인데 ㅎ 올린다고 화를 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아래 찬란한 빛님의 사진을 보고 왜 기분이 좋았냐 하면요. 너무나 인상이 좋으시고 우아하시고 품위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언젠가는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때 우리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요. 찬란한 빛님^^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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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거지님 반갑습니다.
올해에는 풍년인데도 거지가 되었지만 다가오는 새해엔 풍년 갑부가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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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아 ~~ !!
이젠 오빠 숙제 끝났다, 얼른 온나! ㅎㅎ 오빠 국민학교 사진보고 평가를 해 봐라.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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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알았었는데 지금도 오빠의 고개가 약간 갸우뚱한데 어릴 때부터 쌔리삐딱 했던 것 같네.ㅎㅎㅎ 그리고 뒤에 보이는 방이 고구마 같은 곡식을 넣었던 방인데 보이지? 많은 쥐구멍! ㅎㅎㅎㅎ 그리고 나는 모자를 쓰질 않는데 이유는 모자를 썼다 벗으면 이상하게 머리에 모자 모양이 그대로 나타나더라고 위 사진의 머리도 아마 빵모자를 쓰고 있다가 벗은 듯 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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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그래도 폼을 잡는다고 위에 단추 하나는 열고 사진을 찍었네 ㅎ 학교 가기 전 아침인데 불쌍해라. 장갑도 없네 ㅎㅎ 그리고 저 도시락을 열면 위에만 살짝 쌀밥이고 밑에는 보리밥!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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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노? 감시만 하나?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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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 안해요? 어릴적 사진을 보니 넘 귀엽다요.. 논뚝길을 걸어 힘들게 핵교를 댕겨 왔는데 집에 오니 엄니가 안계셔서 아공.. 힘들다 하는 표정. 그케도 폼 잡고 사진도 다 찍으셨넹..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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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무신이고 양말도 안 신었다. 맞지? ㅎㅎ 이상하다. 양말을 못 신을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는데..? 한 겨울이 아니라. 늦가을이나 초봄이었나?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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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오빠야는 빌걸 다 클로즈업 시키그 그랴...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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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빠의 실수! 맞아! 이 사진이 있어야 얘기가 되지! 오빠의 과수원에 놀러 왔을 때의 아름다운 모습!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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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평가해서 [귀엽다.] 그럼, 귀여운 얼굴에 뽀뽀라도 해 줘야제 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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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에 보관을 했었는데
둘이서 찍은 보리밭 사진이 또 없네 ㅎㅎ 잠깐 게시물 댓글에서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찾지? 그 많은 댓글 속에서..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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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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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옵~빠 ]만 하지 말고 빨리 보리밭 사진을 올리라니깐! ㅎㅎ 그런데 [옵 ~ 빠]하는 모습에 내가 자지러지겠다.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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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애교 썩인 눈웃음에 오빠 쓰러지겠단 말이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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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 사진 찾니 라고 시컨 묵었댱..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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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앙 ~~~~~~~~~~~~~~ 어제는 바두기온냐가 눈뭉치로 눈탱이 밤탱이 만들어 기즐시켜 울리더니 오늘은 동월님이 아가얄 울리넹 .. 어제밤 동월님이 똑똑함으로 중무장을 하고 틈을 내주지 않아 결국 아기별 오줌싸게 해놓고 여기서는 바보처럼 헤에에에에 ~~~~벌쭉 입을 쫘악 벌리고 기분좋아 나랑 놀자아앙~ 틈이란 틈은 다 보이며 헤에에에에 ~~~ 동월님 미오오오오 ~~~~ 언넝 소금이나 줘엿!! 편애하시는 동월님으로 지금 제마음이 찢어져 갈라졌는데 소금도 갈라서 줘여 음메에에 소(牛)하구 금(金)하구 언넝 줘요 !! 핏!! 핏!! 핏!!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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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별아!.. 내가 넘 사랑하는 아그별이 왔넹.. 저 동네 우리 할브이가 아그별 얼마나 이쁘다 카는디.. 히힛 아그별아 댐에 또 만나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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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님 방가 쪼옵 ~~♥ 잘 지내셨죵 ? .. 보고 싶었어요 .. 예쁜풍경님 오시면 동월님 방이 더 예쁘고 설레여여 ~~!! 오빠 동생 하시며 나누시는 감성적 정담이 소녀 소년같이 때묻지않아 보여 참 이뻐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쬽~♥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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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골 촌뜨기 소년이 자라서 어느 날 예쁜풍경이란 소녀를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오누이가 되어 보리밭에서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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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님 .. 아기별이랑은 댐에 또 만나도 동월님이랑은 좀 더 놀아주고 가셔여 ..!! 입 아직 헤벌쭉 벌리고 계신데 그냥 예쁜풍경님 가시면 저 소금도 못받고 쬐겨나여 .. 엉엉엉 ... 예쁜풍경님 더 놀다 가셔여 .. 그래야 소금 받아여 .. 엉엉엉 .. 엉엉엉 ..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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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나?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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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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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마야!!.. 우리 아그별한테 요런 기술도 있었다요..ㅎㅎ 나도 난생 처음으로 울 아그별헌테 해야지..쫍~♥ <에고 부끄러바라>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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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참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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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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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무슨 말이지?
[저 동네 우리 할브이가 아그별 얼마나 이쁘다 카는디.. 히힛] 저 동네라니?? 그리고 할브이가 아기별님을 사랑한다고? ㅋ 둘이 다른 동네에서 만난다는 얘기는 아니겠제?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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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틀리에님 방에서
똑똑하는 아기별님께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그래서 똥을 싸서 이렇게 됐습니까? ㅎㅎ
그런데 너무 예쁘다. 예쁜풍경이 말한 할브이 말이 맞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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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는 기냥 지나가염.. 지가 혼자 아그별이 넘 이뽀서 한 야그여..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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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 말씀이 맞습니다.
[예쁜풍경님 오시면 동월님 방이 더 예쁘고 설레여여 ~~!! 오빠 동생 하시며 나누시는 감성적 정담이 소녀 소년같이 때묻지않아 보여 참 이뻐여] 그런데 차 안에서 빠이 빠이하면서 떠났고 똥월이는 이렇게 울면서 차를 몰고 있습니다.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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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그런 가짓말 하그 엄기다..ㅋㅋ
![](http://i.blog.empas.com/richardlu/1687401_450x332.jpg")
여보떼요 아그별이 지금 동월오빠 방에 있나요? 지는 아그별만 보면 조아 죽것어유..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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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왔구먼!
그런데 이럴 것 같아!
"오빠는 별걸 다 신경 쓰네! 그냥 내가 아기별이 좋아서 그런 거야 다인이만 신경쓰지 별걸 다 ! 흥!!"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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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마워요, 예쁜풍경님! 그란디, 동월님과 테이또하라꼬 살짝 나왔는디요" 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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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그랴욤?..ㅎㅎ 척하면 삼천리인 오빠야댱..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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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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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뜻인가요?
바로위가 배꼽인가요?..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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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인다.
맞아 위에 웃는 여자!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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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놓고가면 다른 님들이 오해 안할까??.. 오빠야...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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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무슨 오해? 오해하면 더 좋지 ㅎㅎ
그런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리 눈싸움 할까?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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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아..!
오빠의 눈송이를 받아라!"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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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ㅠ^
ㅎㅎㅎㅎ 
동월님 ^^ 마음 사이사이 골짜기가 계곡 물처럼 콸콸 우르르 쏴~아 쏟아지는 폭포 새해는 그런 큰 ~물 되게 하소서 알라븅 ~~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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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지금 눈 싸움 몬해요 저녁 묵어야 돼요.. 댐에 또 올게요.. ^^*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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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중요하냐?
오빠가 중요하냐?? 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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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동생의 눈송이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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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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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방에 예쁜 풍경님 오셔서 동월님은 예쁜 밤이되겠당 아~ 부럽당 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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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기전에 두분 화 촉을 밝히셔야 할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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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기 전에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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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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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중요하냐? 오빠가 중요하냐?? ㅋㅋ 오빠야의 이 야그가 귀에 맴돌아 밥이 안 넘어가요..ㅎ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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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기 전에 두분 화 촉을..] ㅎㅎㅎ 희야아씨님 맞습니다. 올해 안에 화촉을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중매를 쫌..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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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미안해, 아프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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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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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재미있어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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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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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한다. 준비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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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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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 방가브러요.. 사실 오빠는 희야아씨님캉 눈 싸움 하고 싶으신겨.. 암 말씸 안하셔도 다 알어욤.. 지 하고는 기냥 폼만 잡은겨.. 맞죠?.. 오빠여...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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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준비됐어!
우리 다시 눈싸움해 오빠!"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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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여.. 아직 준비 아니 되었스라우.. 군 고구마 묵고 할끼라요...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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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왜 끊어!
같은 이미지가 나오니까. 헷갈리잖아!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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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눈싸움할 때
군고구마 먹으면 분위기 딱이지 고맙다. 그렇잖아도 손이 시린데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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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런 기야요?.. 손 발이 맞아야 또둑딜도 하징..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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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도 우리를 갈라 놓지는 못했다.
다시 시작한 우리들의 눈싸움은 너무도 즐거웠었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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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아, 손 시리지?
이리와! 오빠가 모닥불 피어났다."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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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손 녹이면서 우덜 찐빵 묵자.. 아~ 맛난댱..!!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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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째 댓글을 이 동샹이 장식하네요..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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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싸움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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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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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기야 즐거웠지요.
그런데 오해하면 우짤라고 그라요?" ㅋ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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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왔다고 맛있는 것 다 가지고 왔네ㅎ 군고구마에 진빵은 겨울과 뗄 수가 없잖아? 전에도 두세 번인가? 예쁜풍경이 100 댓글의 주인공이 된 것으로 아는데 오랜만에 만나 함께 100고지까지 거침없이 달려와서 정말 기쁘다. 더욱이 한 해가 저무는 시간에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값지고 그리고 예쁜풍경이 오랜만에 왔기에 웬만하면 긴 시간 같이하고 싶었던 것일 뿐! 나는 그 누구도 반갑게 맞이하고 그 누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 알지? 남은 며칠 깔끔하게 마무리하길 바라고 새해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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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세게 때린 것 미안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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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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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삐졌다 치~
옵빠야는 좋겠네 예쁜 풍경님처럼 예쁜 동생이 있어서... 근데요 아무리 봐도 옵빠야 오해할 사람 아무도 없는디... 요즘 다인님은 잘 계신가 몰러 ㅋㅋㅋ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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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이 퇴근했네!
지금 오빠 저녁을 먹어야 하거든 저녁을 먹고는 함박꽃과 눈싸움을 하고 싶어 오빠가 한번 찾아보고 좋은 이미지가 있으면 한번 해 볼게 ㅎㅎㅎ 그리고 다인이 이야기는 말이야...... 다음에 함박꽃의 귀에 대고 얘기해 줄 게 다인이 얘기를 들으려면 오빠에게 술 사야 한다! 알았지?? ㅎㅎ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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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함박꽃님 삐지지 마세염..^^* 우덜 사이 윰방에서는 다 알낀데요..ㅋㅋ 오빠야!.. 오늘 즐거웠어요.. 더욱이 한 해가 저무는 시간에.. 오빠야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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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님~
저도 즐거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올 옵빠야 행복하게 해주세요 간만에 만나니 반가워서... 함빡 웃고 갑니다 모두 모두 편안한 밤되셔요 |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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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너! 오빠 얼마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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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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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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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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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혼날라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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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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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줄이 길구먼~~ 그려도 
꼭 보고 말끼여....*^^* |
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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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내년에도 윰방에서 늘 즐거운 날들 되었으면.... |
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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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쪽지를 읽고.,.. 뭐라 말씀드릴것이 없네요.............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에...............ㅠ.ㅠ 동월님....^^ 다 잘될거에요.....^^ 글구... 식사 꼭 챙기시구요..............ㅠ.ㅠ 동월님의 밝은 모습 .... 빨리 보길 바랄께요.............^^ |
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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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니임~~~
2010년에도 재미있는 사진과 이야기로 반짝반짝 빛나시길 바랍니다. 홧팅!!!  |
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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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시는 임들이 다녀가셨네요.
임들께는 내일 찐빵보다 따뜻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
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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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wink님 줄이 길지요? 제 글이 원래 좀 길답니다. 그래도 꼭 보고 말겠다며 이미지를 올리셨는데 글쎄요, 제 눈에는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미련도 아쉬움도 버리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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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님 늦둥이 낳았습니까? ㅎ
손 흔드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고 이제 내일이면 2010년이네요. 아무것도 남김없이 또 한해가 지나가지만 한해가 지나감으로써 우리들이 만난 횟수는 더해지고 그 더해지는 횟수만큼 우리의 정도 다져지리라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저와 함께 해준 시간! 잊지 않겠으며 새해에도 발스님과 발스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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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 반갑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부딪히는 일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이어지다 보니 기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언제나 희망이란 단어가 있기에 포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저 혼자의 몸이라면 죽으면 끝이겠지만, 저에게는 귀여운 두 딸이 있습니다. 두 딸은 저의 걸림돌도 아니고 무거운 짐도 아니며 희망입니다. 귀여운 두 딸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보는 2010년이 될 것이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영원님을 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에도 영원님과 영원님의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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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님 오랜만입니다. 도대체 올해 몇 번 다녀가셨는지요? ㅎ 새해에도 재미있는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달라 하셨지만 모르긴 해도 자주 올리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정리가 끝나면 그 길이 어떤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24시간 노동을 하지 않는 한! 이곳에 정든 임들의 모습이 보이는 한! 정성껏 유머를 만들어 임들을 즐겁게 하고 얘기도 나눌 것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올이님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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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잼난 글 보고 많이 웃어봅니다~ㅎㅎ 글고 소중한 작품 모셔갑니다. 공짜로 가져가는게 미안해서리 박수나 힘차게 쳐드리고^^ |
201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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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는데, 어느 마음 한켠엔 아픔이 풀리지 않네요. 믿었건만, 남겨주지도 않고 흔적없이 떠났구나! 일시나마 피한들 영원히 피할 길이 있을까? 그 발길 어디까지 갈 것인가? 뼈까지 스며드는 새해 삭풍은 차가워진 마음을 더 헤집기만 하는 구나!! 어디간들 안보리까? 남은 세월 편히살까? 안절부절 남은 세월 남은 평생 쭈끄려 고목나무 되리라. 일은 아직 안풀리셨습니까? 새해가 시작이 되었는데, 궁금해서,,, 건강은 하시죠?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고 빨리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똥월~~홧~팅~ |
201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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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님 반갑습니다.
공짜로 가져가도 알 수가 없는데 고백까지 하시다니 착한 사람인가 봅니다.ㅎ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omantic!! |
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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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건만, 남겨주지도 않고 흔적없이 떠났구나!
일시나마 피한들 영원히 피할 길이 있을까? 그 발길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제가 간들 어딜 가겠으며 그 발길이 어디에 머물겠습니까? 바로 임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곳에 머무나 봅니다. ㅎ |
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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