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
 |
|
|
|
 | ||||
|
|
|||
| ||||
|
ㅡ Love Story ㅡ
[게시물 소스보기]
|
|||
| ||||
|
ㅡ Love Story ㅡ
|
|
|
|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영화 Love Story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0-02-18 |
|
|
|
|
오늘은 지가 일떵이네요 후훗~
러브스토리 하면 눈싸움하던 광경..그리고 이 배경음악이 기억에 남네요. 지금 들어도 참 좋으네요.넘 감미로워요 그때 참 감명 깊게 봤던 이 영화.. 근뎌요 영화속에 다인이가 넘 불쌍타요 다인이를 약으로 죽게 한건 뻥이라고 믿고 싶은디요 ㅎ 왜냐면 떵월님을 미오하게 될까뵈요 ㅋ 감동으로 기억된 러브스트리 많이 궁금하고 기둘렸는데요 잘 보았습니다^^  |
2010-02-18 |
|
|
|
|
올리고 조금 손질을 했습니다.
내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꽃사슴님^^ |
2010-02-18 |
|
|
|
|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설레는데... 동월이 오빠 다인이 괴롭히지 말그래이~~^^ 다인이 빵 맹글줄 아는데 동월옵빠 또 맹글어 줄께 ---응응응 (애교) |
2010-02-18 |
|
|
|
|
꽃사슴님 윗지방에 눈 그쳤지요? 아침 뉴스를 들으니 차츰 갠다고 합디다. Love Story를 떠올리면 바로 이 음악과 두 사람이 눈밭에서 눈싸움하며 뛰노는 장면이고 백혈병이란 말만 들어도 이 Love Story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다인이가 불쌍하다 하셨는데 당연히 불쌍하지요. 지금 동월이도 울고 있어요. ㅎㅎ 다인이를 죽게 할 마음도 없었고 이것을 만들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바로 이 장면! 우연히 이 장면을 보고서 만들기로 했고 다인이가 죽는 것으로 했습니다. `음.. 눈속에 독약을 넣는 식으로 해서 죽는 것으로 해야겠다.` 이렇게 ㅎㅎ  |
2010-02-18 |
|
|
|
|
고운미소님 동월이 나쁜 놈이지요? 직장도 없는 놈이.. 그나마 다인이의 빵으로 끼니를 때우던 놈이.. 이런 식으로 다인이를 떠나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ㅎ 아마 지금쯤 다인이가 실망을 했을 것 같은데 공주로, 여고생으로, 연인으로 여러 번 등장시켰기에 독약이 든 눈뭉치로 죽게 했다고 화를 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에 다인이가 화를 내면 찐하게 포옹하는 아름다운 얘기로 달래면 되고요. ㅎㅎ |
2010-02-18 |
|
|
|
|
[오잉!~ 바지런한 사시미님 또 발쌔 다녀갔네...] 담장너머님은 꽃사슴님 꽁무니만 따라다닙니까? ㅎ 그리고 그쪽 사투리도 무시를 못하겠는데 [바지런한]? 그리고 [발쎄]? ㅎㅎ 맞습니다. 눈이 내리고 쌓일 때는 좋은데 녹을 때는 왠지 거리가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벵에돔님 얘기도 하셨는데 그렇겠지요. 아마 바쁜 모양입니다. 다인이를 마음대로 들었다 났다. 주물리지만 보고 싶네요. ㅎㅎ |
2010-02-18 |
|
|
|
동월님...^^
차가운 빵이 먹기 싫으면 데워먹으면 되지... 왜 저런 일을???..............ㅠ.ㅠ 글구... 대구로 내려가 갑부로 사니 행복한가여??^^ ㅎㅎㅎㅎㅎ 명절 잘보내셨지요??^^ 오늘도,,, 재미난?? 아니 솔직히 가슴이 마니 아픈 글.......^^ 잘 보구 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
2010-02-18 |
|
|
|
|
오잉~ 그래서...
동월님이 대구 내려가서 빵 데워먹구 갑부로 사신다구요? ㅎㅎㅎㅎㅎㅎ 동월님 잘 봐 주시이소예^^* |
2010-02-18 |
|
|
|
|
영원님 대구 시댁에 잘 다녀오셨나요?
시댁이 어느 동넵니까? 우리 동네면 아쉬운데요. ㅎㅎ 그리고 다인이의 빵을 데워먹으라고요, 빵 장사를 하더라도 찐빵이나 호떡 장사를 해야지 
이건 뭐, 소보룬가 하는 그런 빵장사를 하더라고요. 차가운 빵이면 가슴에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추운 겨울에 차가운 빵을 먹으니 갑부 아버지의 따뜻한 밥이 생각나지 뭡니까요. ㅎㅎ |
2010-02-18 |
|
|
|
|
고운미소님 갑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인이를 그리다 찐빵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었는데 다인이가 꿈에 나타나서 비법을 가르쳐 주기에 지금은 빵집이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 한국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오십시오! 들어나 봤나! 먹어나 봤나! 그 유명한 동월 찐방!! ㅎㅎ |
2010-02-18 |
|
|
|
|
물 좋고 공기 좋은 동월의 고향에서
동월이가 직접 지은 1등급 밀가루로 만든 
대구 최고의 동월 찐빵! 안꼬 맛이 일품인 동월 찐빵! ㅎㅎ  |
2010-02-18 |
|
|
|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대구 최고의 명물! 동월 찐빵!!  |
2010-02-18 |
|
|
|
|
갑부의 꿈을 꾸지 말고
다인이랑 같이 장사를 했더라면.. ㅠ  |
2010-02-18 |
|
|
|
|
분위기 잡다가....웬 찐빵??
근디 찐빵앙꼬 보니 먹고잡네 ㅎㅎㅎㅎ |
2010-02-18 |
|
|
|
|
ㅎㅎㅎㅋㅋ동월님 그래안봤는디
마니 나뻔 사람이네요 ㅎㅎㅋㅋㅋ 미버질라캅니더예 ㅎㅎㅎ 그래두 늘 복된날들 되세요 지는 낼 갑바위 부처님캉 데이또하러가요~~ 동월님 안부도 전해드릴께요~ |
2010-02-18 |
|
|
|
|
동월님 ^ㅠ^
ㅎㅎㅎㅎㅎㅎㅎ 눈 밭에서 ..... 아그그 아그 추워버랑 
에그그 빨리 문닫다 머리를 문밖에 두고 닫다 버렸냉 ㅎ 알라븅 ~~ㅋㅋ |
2010-02-18 |
|
|
|
|
전 이 빵이 제일 맛있을것 같은데요^^ 들어나 봤나! 먹어나 봤나! 그 유명한 동월 찐방!! ㅎㅎ 보기만 했쪄여~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다인이의 응원~~옵빠야!! 힘내라~~~~~~~~~~~~~~~~~  |
2010-02-19 |
|
|
|
|
차가운 빵이면 가슴에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근데요... 울 동월님은 차가운 빵을 가슴에서 데워 줍니까? 기둘리세요 제가 ups로 마이크로 웨이브 하나 보낼께요 ㅎㅎㅎ |
2010-02-19 |
|
|
|
|
다인이를 그렇게 보내놓고 을매나 맴이 아프셨을까여~ 다인이가 가져다 준 빵으로 끼니를 때우던 때를 기억하며 오늘쯤엔 이 빵신 신고 다인이 한테나 휑~허니 댕겨오삼^^ |
2010-02-19 |
|
|
|
|
다인이하고....한때 말도 타고
 |
2010-02-19 |
|
|
|
|
함께 눈밭에 뒹굴며 즐거운 날나을 보네면서
즐거워 했건만 ...  |
2010-02-19 |
|
|
|
|
이렇게 이쁜다인이 참 동월아부지
참 사람 볼줄 모르네....ㅋㅋㅋ 동워리 요즘 다인생각에 잠 못 자지 요..ㅋㅋ  |
2010-02-19 |
|
|
|
|
그리고
 |
2010-02-19 |
|
|
|
|
오신 모든님......
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떡국 많이 머꼬 절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ㅋㅋㅋㅋㅋ  |
2010-02-19 |
|
|
|
|
그리고 이건....담장너머님만 머거요..ㅋㅋ
 |
2010-02-19 |
|
|
|
|
[분위기 잡다가....웬 찐빵??]
형님? [찐빵으로 분위기 잡는데 뭔 말샴??] ㅎ 형님은 다인이의 직업이 뭔지 모르지요? 제가 근거도 없이 다인이를 빵집 딸내미라 한 줄 압니까? 기다리십시오! 다인이랑 빵 싸들고 산장에 한번 갈테니까요. ㅎㅎ |
2010-02-19 |
|
|
|
|
늘 푸른바다님 동월이 밉지요?
동월이 원래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인지 몰랐던 모양이지요? ㅎ 그리고 내일 갓바위 가십니까? 
갓바위 안 가 본지도 오래되었는데 가시면 갓바위 부처님께 저와 다인이의 사랑 영원하도록 빌어 주시길 바라고 돌아가는 길에 북구청 쪽에 오셔서 "동월아~~!!" 하고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아니다. 푸른바다님 안 되겠네요. 아침에 면도하다 입술 위에 면도칼이 지나가서는 지금 대일밴드를 붙이고 마스크하고 있답니다. ㅎㅎ |
2010-02-19 |
|
|
|
|
희야아씨님 설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 황소의 제목이 뭐냐면 [우낀소]입니다. 牛가 끼였다고 해서요. ㅎㅎ
그리고 언제나 [알라븅 ~~ㅋㅋ]하시기에 오늘은 동월이가 입맞춤을 한번 해 드립니다. ㅎ  |
2010-02-19 |
|
|
|
|
고운미소님 감사합니다.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다인이의 응원~~옵빠야!! 힘내라~~~~~~~~
옛날에 최고로 먹고 싶었던 게 찐빵과 자장면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면소재지에 있었는 중국집과 찐빵집! 찐빵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이 어린 소년의 침을 삼키게 하였고 자장면은 문틈으로 새어나오는 냄새가 배고픈 어린 꼬마를 더욱 배고프게 했지요. 피어오르는 찐빵의 김이 보기 싫어서 새어나오는 자장면의 냄새가 맡기 싫어서 일부러 읍내가 아닌 둑길을 따라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장날이면 외삼촌이 항상 우시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우시장으로 찾아가 맛있는 국밥을 먹어 먹었던 기억 잊을 수가 없네요. ㅎ 그리고 당연하지요! 가슴에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준 빵이 최고지요! 그러나 사랑과 따스함이 베인 가슴에 넣었던 빵을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있지요. 제가 나이가 많아 보입니까? 저도 제가 나이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
2010-02-19 |
|
|
|
|
바두기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설 준비를 한다고 보이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저를 위해 빵신발을 만드느라 늦었습니까? ㅎㅎ 그리고 가져오신 빵 신발을 신고 다인이를 찾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빵 슬리퍼를 벗겨서는 오빠의 뺨을 후려칠 것 같습니다.ㅎㅎㅎ |
2010-02-19 |
|
|
|
|
오랜만에 오신 벵에돔님에 대한 인사는
아래 제 방에서 너무나 정중히 했기에 생략하고,,ㅋㅋㅋ 예! 예쁜 다인이 맞습니다. 예쁜 여자는 무조건 다인이가 맞습니다. ㅎ
그리고 벵에돔님께서 부끄러워 사실을 숨기고 있지만 벵에돔님은 저와 다인이 관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때는 세 명이 말을 타고 다니며 즐겁게 놀았지요.
그러다 동월과 벵에돔 사이에서 갈등에 싸인 다인이가 결국은 잘 생기고 마음씨 착한 동월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길로 벵에돔은 바다로 낚시나 다니는 폐인의 길로 접어 들었고 ㅋㅋ 동월과 다인이는 눈밭에서 끌어안고 나뒹구는 다정한 사이가 되었던 것이지요.ㅎ |
2010-02-19 |
|
|
|
|
ㅎㅋㅋ저역쉬나 갓바위 마니 벼르다 몇년만에 갔는지
간만에 갔뚜만 눈이 마니와서 얼었데요 글구 아침에 또 눈발이 휘날려서 얼음위에 얼음이 얼어서 마니 힘들었네요ㅜㅜ 평시에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고 애마로 쪼르륵 다녔는 표가 그데로 탄로나데요 뒤질랜드?ㅎㅎ갔다온것 가터요 시방ㅋㅋ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요 대구는 눈이 빌루 안와서 설경을 찍을 여유가 없었는데 오널 엉금이며 뒤뚱이면서두 설경두찍구 시내버스두타고 풍광도 귀경하며 언제 설경을 멋지게? 화폭에 담아보리라며 여유를 부리니 그져좋았습니다 ㅎㅎ 오는길에 사진현상하구 앞뒤생각없이 지웠더니ㅜㅜ 올릴사진이없어요 ㅎㅎㅋㅋ글치뭐 지가요 늘 이런답니다요 ㅎㅎ에고~~~오호 통제라ㅜㅜㅜ~~ 시방은 넘 피곤해서 제사 음식남은 걸루 부대찌개같이해서 곡차두 한잔하구 누가 시켜서 간것두 아닌데 다리 아프다는 푸념도하면서ㅎㅎ 세상이 눈알루 보이네요 ㅎㅎㅎ 참 동월님 꽤부리지요 괜히 북구청으로가서 부를까봐 시껍해서 면도하다가 다쳤다카제요 ㅋㅋ속이 보인다요 ~~ 뱅에돔님 방가요 주신 떡국두 잘묵고요 또 늘 푸른바다를 좋아하신다는 말씀에도 캄사드려요 ㅎㅎㅋㅋ 잠수타다오시니 모두 넘 반기시니 좋치요 ㅎㅎ |
2010-02-19 |
|
|
|
|
일단~ 옵빠야!
시상에나~ 갑자기 비번을 잊어버려서 지금껏 찾다가 포기하고... 에효 ㅋㅋㅋ 벵에돔님께 인사를 해야하는디 내가 사슴이 다 탈뻔 했다요 울 옵빠야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당~ 자고로 사람이란~ 찾으면 나타나 주는것이 인지상정! 벵에돔님! 맛난떡국 담장너머님 혼자 드시다가 ... 별일 없으신가 지켜봐야혀 ㅎㅎㅎ |
2010-02-19 |
|
|
|
|
늘 푸른바다님 오늘 다녀오셨나요?
댓글에 내일이라고 하기에 내일 가는 줄 알았습니다. 갓바위는 지금까지 두 번인가? 밖에 가보질 않았는데 거의 정상에 다다라서 엄청 가파르더군요. 앞에 할머니 한 분이 쌀 주머니를 등에 지고 가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할머니 힘들지 않습니까? 제가 메고 갈게요." 했더니 "이렇게 힘들게 올라가야 만이 부처님이 소원을 들어주지." 하는 소리를 듣고 돌아가신 어머님이 10리도 넘는 길을 걸어서 절에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팔공산 동화사에는 여러 번 갔습니다. 혼자서도 가고 친구들이랑 가고 가족끼리도 가고 그리고 앞산은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랑 정말 많이 갔었는데 거기서 상서여상 야간부에 다니는 여학생을 알게 되었고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이건 처음으로 공개하는데요. 늘 푸른바다님은 아실 거란 생각에 말합니다. 지금은 옮겨 늘 푸른바다님이 사시는 동네에 있는 YN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당시 남산동에 있었던 우리 학교의 크기가 한강 이남에서 최고였습니다. 그 여학생을 알게 되어 몇 번 만났는데 제가 자취하는 집을 어쩌다 알려주게 되었는데요. 학교를 마치고 여기저기서 운동을 하고 늦게 집으로 가보니 세상에나 그 여고생이 문앞에서 서성이고 있지 뭡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라면도 끓어 먹고 얘기도 하고 했는데 어느 날 집으로 들어가 방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앞에 낯선 여학생의 신발이 보이기에 이게 뭔가하고 생각해 보니 그 여학생이 제가 오기도 전에 제 방에 들어가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압니까? 갑자기 무섭고 겁이 나서는 어떻게 했는지 압니다. 그냥 돌아서서는 친구의 집에서 잠을 잤지 뭡니까요. ㅎㅎ 얼굴도 오동통하고 예쁜 여학생이었고 영천이 고향인데 제대를 하고 그 여학생이 생각나기에 경명여고를 나온 동네 후배에게 부탁을 했어요. 이런 이런 일이 있었는데 고향은 영천이고 집 전화번호는 이러 이렇다. 그랬더니 동네 후배가 알아보고는 하는 말이.. "동월아, 통화를 했는데 너를 기억하고 있더라. 그런데 결혼해서 광주에 산다더라." ㅎ 결혼한 사람에게 제가 어떻게 전화를 합니까? ㅎㅎ 그저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지금도 간직하고 있고 가로로 하얀 줄이 새겨진 세타입은 여고생의 사진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 속에 어떻게 간직하냐 하면요. 집사람이 볼까봐서 내 사진의 뒤쪽에 꽂아 났습니다.ㅎㅎ 그리고 면도칼에 정말 베였습니다. 지금 마스크를 벗어보니 약간 따까리가 앉았네요. 따까리..ㅎㅎ 따까리 떨어지면 우리 술 한잔할까요? ㅎㅎ |
2010-02-20 |
|
|
|
|
함박꽃 동생아..!
오빠한테 이래도 된단 말인가? 가만히 보니 벵에돔님 오니까. 정신을 못 차리네! ㅎㅎ 물론 [울 옵빠야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당~ ] 이 말이 핵심이지만.. 그래두..ㅎㅎ 그리고 맞는 말이야 [자고로 사람이란~ 찾으면 나타나 주는것이 인지상정! ] 함박꽃아... 오빠 있잖아 네 말투가 너무 재미있는 것 있지..ㅎㅎ [달구벌 결투]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 ㅎ 우리 이렇게 하자! 너랑, 정님, 바다님과 만나자! 오빠를 괴롭힌 지기라는 사람은 빼고 ㅎㅎ 솔직히 말하는데.. 오빠 그 양반 별로 맘에 안 들어! ㅋ........ |
2010-02-20 |
|
|
|
|
오널 갓바위갔다가 혼났네요 ㅎㅎ
그래도 기분은 짱이구요 ~~ 얼굴도 오동통하고 예쁜 여학생은 전디요 ㅎㅎㅋㅋ YN고등학교 요즘 꽤 떠요 ㅎㅎ 참 그 여학생 사진을 아즉도 간직한다꼬요 남자들은 못믿겠다요 빌루 현실적이지두 않는데 순정을 간직하나봐요 ㅎㅎ 따까리 ㅎㅎㅎ 잼있다요 ㅋㅋㅋ |
2010-02-20 |
|
|
|
|
옛날에 최고로 먹고 싶었던 게 찐빵과 자장면이었습니다.
는 동월님! 그때는 찐빵과 짜(자)장면이면 최고의 먹거리 였지요^^ 여학교 앞에는 국화빵집이 있었는데... 
이렇게 삼삼오오 하교길에 먹던 그 국화빵 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 * * 그리고 제나이가 .....ㅎㅎ 댓글로 봐서는 오빠일것 같은 예감인데요 ㅎㅎㅎ |
2010-02-20 |
|
|
|
|
그저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지금도 간직하고 있고
가로로 하얀 줄이 새겨진 세타입은 여고생의 사진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라는 동월님! 남자들도 이런 순정이 있나요?? 못내 궁금합니다!!! 세타입은을 알아듣고 댓글을 (덧글)다는 나의 쎈슈~~ |
2010-02-20 |
|
|
|
|
뱅어돔님! 이렇게 떡국까지 끓여주시니 모두가 기둘리나봐요 전 뱅어돔님의 솜씨를 모르는 지라 그냥 먹고갑니다^^ 자꾸 먹어야 중독이 되나?? 중독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ㅎㅎㅎ |
2010-02-20 |
|
|
|
|
아~슬퍼~~~
동월님~~~다인이를 그렇게 보내시다니...흑흑흑 빵 얘기하니까 빵 먹고 싶어요 새벽녁이라 출출한데....참아야지 ㅎ 낼 날 밝은데로 저 빵사러 갑니다 동월님~책한권 내세요...ㅎ 요즘 유행하는 新러브스토리네요 대박 날거 같아요 ㅎ |
2010-02-20 |
|
|
|
|
冬月님! 반갑습니다. 예쁜  느끼고옛 시절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감상하는 멜로디에 즐거움이 더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0-02-20 |
|
|
|
|
동월님....그래요..
이렇게 셋이서 눈오는날 다인이 하고 같이 말타고 놀면서 하도 동월님이 다인이 양보하라꼬.. 하길래....벵에돔... 양보했건만.... |
2010-02-20 |
|
|
|
|
재벌 아부지 라꼬 결혼 허락도 못받은 주재에
야단만 뒤지게 맞고선..ㅋㅋㅋㅋ  |
2010-02-20 |
|
|
|
|
그일로 하여....
이렇게 동월님 다인이한데 당하고......  |
2010-02-20 |
|
|
|
|
결혼 못한다고..
다인이 한데 귀싸대기 까지 맞고서....  |
2010-02-20 |
|
|
|
|
그래서 지금은 동월님 함보라지 ㅋㅋㅋ
눈오늘날에.....ㅋㅋㅋ  |
2010-02-20 |
|
|
|
|
그리고.............
아이고... 고운미소님.. 뭘 떡국 한그릇가지고...황송한말씀을 괜시리 미안하게 ......음 ..미쿡살고 계신다고예. 그람 뻥도사 한테 나중에 낚시고기 잡으면 좀달라그러세요. 제가 말해놓을테니..ㅋㅋ 위에 식어버린 떡국 다시 끓려왔어요....ㅋㅋ  |
2010-02-20 |
|
|
|
|
동월님^^ 안녕하셔요~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동월님의 정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인지 웃음도 배가 되는 것 같고..ㅎ 러브스토리 음악도 그렇지만 넘 좋아하는 영화예요..^^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벵에돔님두 방가버요..ㅎ |
2010-02-23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