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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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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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연휴를 가지는 임들도 많이 계시리라 봅니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활기차게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는 질문인데 [얼룩 고무신] 음악이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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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즐건 설명절되셨지예~~
얼룩고무신 자알들리고요 가시나야카는 소리에 웃음이 ㅋㅋ 올려주신 글보고 마니웃습니다.. 1떵이네요~~ |
201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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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는 우리 경상도 말로 친근감이 있는 말이지요. 지금도 여자 동기을 만나면 "가시나 너, 디기 빈했네?" "가시나 니는 우째가꼬 그때나 지금이나 빈한 게 하나도 없노?" ㅎ 그래서 바다님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늘 푸른바다 가시나야! 설 잘 보냈나? 앞으로 친구 동월이 배신하면 지기뿐데이.." ㅋ 그런데 [지기뿐데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남들은 알려나..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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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안듣고 살아야지요 동월님을 여의도로 go go... 풍자그림 잘보았습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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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여전하십니다~ ㅎ
떡국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새해에는 대박 터지소서~~^^*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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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에 담배에 여자....
거기에 술만 곁들이면 ㅋㅋㅋㅋ 올해는 자제하자... 뭐 이런뜻이쥬??? 캬캬캬캬!!!!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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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연휴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안 듣고 안 보고 사는 게 최고지요. 건물 뒤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보고 가만히 있지는 못하고 한마디 하면 어떤 놈들은 기분 나쁘다는 듯이 째려보는데 그렇다고 때릴 수도 없고 ㅎ 어떤 아줌마 한 분은 흔히 편의점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데 생기기도 띵띠하게 생긴 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꼴이란..ㅎㅎ 
그리고 여의도로 go go라니요. 국회의원에 출마하라는 말씀입니까? 제 친구가 이번에 조합장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가 조합장이 되었으니 저는 동장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촌에서 농부로 살았다면 동장 한자리는 했을텐데 괜히 도회지에 발을 붙여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버렸네요. ㅎ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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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미단님 오랜만입니다. 아버님이 군 출신인 화천댁 미단님 맞지요? ㅎ 군대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언제였더라? 하여간 오래전에 일로 기억됩니다. 장병들을 위해서 가짜로 면회까지 신청했었는데 어머님만 알아서 다행이었다는 얘기도 했었던 것 같고요. ㅎ 
그리고 올 설에 떡국은 먹지 않았습니다. 제사를 11시경에 지내기에 라면을 먹고 갔더니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술이나 마시다가 처가에 가서도 처남들과 술만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ㅎ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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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형님 떡국 많이 드셨습니까? 화투에 담배에 여자 거기에 술만 곁들이면 금상첨화지요. ㅎ 위에 사진을 보니 아가씨도 있고 아가씨 옆에 담배도 보이고 맞은편 아가씨 옆에 술병 같은 것도 보이는데 그냥 몸만 가면 되겠네요. 문제는 돈 몽땅 털리고 기어나올 것 같은 예감이..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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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샥시들 지면 옷 벗기를 겸하능거 같네요.ㅎㅎㅎ 동월님 절대 저기 가지 마세요. 남자들은 옷을 한가지 적게 입기땀시 손해라예. 모, 이길 수만 있다면야...ㅎㅎㅎ 복 많이 받으시구여, 올 한해두 늘 건안하소서!^^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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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옷 벗기기? ㅎ
옛날에 친구들과 못 벗기기 화투치기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자랑 옷 벗기기 시합을 하면 무조건 남자가 져야겠지요?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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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새해부터 임지들 보고 글보고 (^_____^)요렇게 웃었네요 지두 시마을 오기전엔 다음에서 맞고 종종 하곤 햇는데 시말오곤 안가지네요 . 잼나긴 한데요 ㅎ 글구 일단 내던이 안드니 부담이 없구요 히히 노래두 참 좋아요 귀에 익은 이 목소리.. 갱생도 말로 지기뿐데이가 믄지 맞춰볼까요 쥑여 뿐다 모 그런뜻 아니신가요 ㅎ 덕분에 입이 귀에 걸렸다가 갑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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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님 설 명절 잘 보냈나요? 우리 집사람도 예전에 컴에서 고스톱을 했었는데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고스톱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끓기가 어려운지 계속하더니만 요즘은 하질 않더군요. 얼룩 고무신 노래 좋지요? 돌다리, 꾸불꾸불 비탈길, 개구리 울음소리, 얼룩 고무신에서 옛 생각이 나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방학 때 외가집 가던 길이 생각납니다. 둑길을 한참 가다가 돌다리를 건너고 비탈길을 돌아 외가집에 갔었지요. 그리고 맞습니다. [지기뿐데이..] 이 말의 뜻이 죽는다! 죽는데이.. 이런 뜻이지요.ㅎㅎ 그런데 웬만한 사투리는 타지방에서도 알더라고요. 그러나 이렇게 완벽한 사투리로 말하면 아마 모를 겁니다. [사슴이 가는 우에딘기 카지마라캐도 캤싸서 미버죽겠데이]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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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모임 가려고 준비하고 잠시 빠꼼히 들다보니
또 사투리를 ? 지가 해석 해볼테니 맞나 보세욤 사슴이 그 가시나는 우찌던게 하지 말라해도 했싸서 미오죽겠다? 이룬 ㅎ 동월님이 완벽한 사투리 써보세요 지가 다 맞출텡께 ㅋㅋ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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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력이 대단하네요. ㅎㅎ
좋습니다. 문제를 하나 더 내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땐가. 서울에 갔었습니다. 그때 구멍가게에 들어가 천 원짜리를 내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지매, 돈 쫌 깨주이소." 그러자. 아지매가 무슨 뜻인지를 몰랐는데요. 이 말의 무슨 말이겠습니까?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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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둘다섯 사월과 오월 이런 (노래) 단어가 나오는거 보니 학번이 비슷한가요? 전 나이어린 사람들의 놀이터 인줄 알았더니.... 추억의 고향가는 게시물도 그렇고 반가운 마음이~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사투리는 마치 외국어를 듣는듯 합니다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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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안녕하십니까?
고운미소님의 글을 읽으니 지난 일들이 떠오르는데요. 제가 이곳 시마을에 발을 들이고도 [나눔 자료실]인 여기 유머방에는 늦게 왔습니다. 그전까지는 위에 [문학가 산책][문학의 향기] 코너에서 머물렀었고 이곳 유머방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지요. 여기 유머방에 와서도 한 동안을 구경만 했었고 구경을 하면서 고운미소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였는데 도대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나이가 어느 정도일까? 였지요. ㅎ 제가 처음에 느낀 것은 주로 젊은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알다가 이미지도 음악도 없이 댓글처럼 옛날에 있었던 추억을 유머를 올렸었지요. 그러다 댓글로 물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의 나이가 어느 정도 됩니까?" 그랬더니 어떤 분이 쪽지로 얘기해 주었는데 놀랐습니다. 대학생이 아니고 대부분 중년이고 심지어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계신다 하더군요. 그때는 사진이란 것을 거의 올리지 않아 몰랐었는데 지금은 시인님들의 모임 사진을 창작시방에 올리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40, 50대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운미소님께서 제 나이를 같은 학번 정도로 아시는데.. 여기 유머방에는 제 나이를 아는 임들이 계시고 저 또한 몇 분의 상대 나이를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제 나이를 정확히 말을 할 수는 없고요. ㅎㅎ 대강 말씀을 드리면 학창시절에 활동하였던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보다는 한참을 어리고 이덕화씨 보다도 나이가 어리고, 가수 이선희씨는 저보다 어립니다. 말하자면, 이덕화씨와 이선희씨의 중간 정도랄까?ㅎㅎㅎ 제가 옛날 일들을 기억하고 댓글에 얘기하는 것은 고향이 시골인지라 어린 눈에 비췄던 풍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시골에서 자랐기에... 그것도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을 갖춘 곳!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들판이 있고 들판을 넘으면 느티나무가 있고 그 느티나무 아래 신작로로 버스가 먼지를 내며 지나가고 그 도로를 건너면 넓은 시내가 흐르고 그 시내를 지나면 들꽃이 만발한 들판에 이어지고 시내 둑길 따라 복숭아. 사과 과수원이 끝없이 이어졌던 곳! 그래서인지 저의 머릿속에는 온갖 추억들로 가득하답니다. 독수리가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요. ㅎ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할아버지도 아닌 그러나 고운미소님이랑 대화가 되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적다 보니 고운미소님의 나이가 더 궁금해지네요.ㅎ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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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야!
언제나 수고 하시는 울 오빠야한테 박수 짝짝짝... 호랑이 잔칫날같은 날씨에 지는 대구에서 기쁨 한가득 안고 왔어요 뭔말?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데이트 ㅋㅋㅋ 작품 만든다구 술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셔유 건강이 최고니까유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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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을 옵빠야~ 라고부르는 함박꽃처럼님
정말 친근감있구 애교가 가득 담긴 옵빠야~~~~ 똥월님은 좋으시겠네요, 에고 부러부라 꽃처럼님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행복 하시죠 ^0^ 늧게나마 福 마니 받으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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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갑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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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이 대구에서 기쁨 한가득 안고 왔다고? 그리고 그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데이트? 지금 오빠 약 올리냐? 도대체 누구랑 데이트했단 말이냐? ㅎㅎ 유머를 만들면서도 약간의 술을 마시지만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늦은 밤엔 술을 약간 마시는데 함박꽃 말처럼 건강을 위해서라도 술을 많이 마셔서는 안 되겠지? 독한 술이 아닌 맥주지만 앞으로 자제하도록 할 게. 함박꽃의 멋진 오빠가 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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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부럽지요? ㅎ
옵빠야~~ 하고 부르는 친근감과 애교 만점 함박꽃의 모습이 부럽지요? ㅎㅎ 
함박꽃 같은 동생이 있어 좋은 건 맞습니다. 그런데 아틀리에님?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꽃처럼님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행복 하시죠 ^0^] 이 글의 뜻이 혹시 저랑 함박꽃이 대구에서 데이트했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ㅎㅎ 아틀리에님의 표현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가 있기에 얘기해 보았는데요. 저는 데이트를 했던 뽀뽀를 했던 오해를 받아도 행복하기만 하지만..ㅎㅎ 행여 다른 임들이 오해를 할까 봐 이렇게 적었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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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님 설 명절 잘 보냈습니까?
담아가셔서 많은 사람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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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퍼갑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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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단하게..
예, 그렇게 하십시오! ㅎ 그런데 설이 지났는데 너무한 것 아닙니까? 떡국 많이 먹었냐는 말이라도...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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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옵빠야 최고~~~
아틀리에님 말씀을 옵빠야가 해석하니 또 그렇구나! 일단 기분이 좋다보니 ㅋㅋㅋ 동생이 쬐끔 표현에 오류가 있었다는거 인정... 아틀리에님! 건강하시죠? 제가 생각은 하면서도 인사를 자주 못드렸네요 올해도 언제나 밝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머방이 우리님들 정신건강에 기여하는 공이 지대하다는걸 증명하시는 아틀리에님~ 다음만남에도 꼭 뵙기를 원합니다 화이팅!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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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옵빠야~
요즘 명콤비 벵에돔님은 와 안보이노? 벵에돔 잡는 재미에 옵빠야를 잊어뿌린거 아이가~~~ 옵빠야 게시물에 벵에돔님 빠지이까네 어쩐지 허전하다 아이가 ㅋㅋㅋ 옵빠야가 한번 불러봐라~~~ 빨리 나온나하고 ... 나는 재주가 엄서 ㅠㅠㅠ 설도 지났는데 뭐하노 카면서...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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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나님과 벵에돔님이 같이 떠난 줄 알았거든 같이 바다낚시를 가서는 벵에돔님은 고기를 잡고 안나님은 포 뜨고 ㅎㅎ 그런데 그게 아니라서 오빠도 조금 걱정이.. 그리고 벵에돔님 보고 [잠수]라는 말은 쓰지 마레이 무슨 말이냐 하면? 배 위에서 잠수하면 뭐가 되겠냐 ㅎㅎ 그러니까, 그냥 "안 보이신다." "숨어 계신다." 이렇게 하라고 누차 말하지만 절대로 낚시꾼에게 잠수라는 말은 쓰면 안된데이..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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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고추 자랑할 때가 좋았는데 도대체 고기를 얼마나 잡으려고 바다에 있지?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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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동생아 ~~ !! 네 혹시? 이 꽃 만들어줬다고 생각나는 거 아니가? ㅋㅋ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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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남기고 사라지면.. 홀로 된 안나님은 어찌하라고.. ㅋㅋ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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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 뺑돔 빨리 안 오나! 자꾸 재끼면 똥월이 울었삔데이.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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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까지 이렇게 불러 놓고선 ㅠㅠ 그라고 "벵에돔 나오라!" 하고 싶지만 그런데 글씨를 넣을 줄 알아야 말이지..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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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이님
아지매, 돈 쫌 깨주이소." 음 이건 사실 잘 모르겟는데 혹 동월님 혼자만의 은어? ㅋ 지가 끼 맞추긴 할텐데요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사심은 요래 딴청 부러집니다 ㅋ 
좀 깍아 달라는거 아니싱교? 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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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딴청을 ㅎ "아지매 돈 쫌 깨주이소" "돈을 깨달라"는 이 말은 경상도 사람들도 글쎄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요. "동전으로 바꿔주십시오!"란 뜻입니다. ㅎㅎ 그러니까, 돈을 깬다! 물건을 깨면 부서져서 조각이 나듯이 돈을 깨달라는 뜻인 것 같은데. ㅎㅎ 공중전화에 전화를 걸려고 하니 동전이 없기에 구멍가게에 들어가 "돈 쫌 깨주이소." 하니까. 전혀 모르더라고요. 몇 번을 말해도 얼굴만 쳐다보더니 "돈을 어떻게 깹니까?" ㅎㅎ 그래서 "아차!" 하고는 "동전으로 바꿔주십시오!" 했지요. 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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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 어디 갔지? 똥월이에게 두들겨 맞기 싫어서 몸을 사리나? ㅋㅋ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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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슴이님!
제가 방금 편의점에 가서 물어봤어요. 대학생 알바에게 혹시나 하고 물어봤는데 아네요. "너, 혹시 돈 깨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나?" 했더니만 "돈 바꿔달라는 거 아입니까." 이러네요. 따라서 저만의 은어가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네요. ㅎ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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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듀 요즘 짝꿍은 워데다 떼버리셨나요?
다인일 저로콤 만든 짝꿍이여 동해안에서 벵 낚시 하고 계신감요? 진짜루 확인을 하셨딴 말씀잉교 ㅎㅎ 못말리는 동월이님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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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확인했습니다. ㅎ
젊은이들이 알면 맞다는 생각에 확인했습니다. ㅎ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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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벵에돔님 얘긴데요.
함께하던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더구나 장기간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이상한 생각이 다 듭니다. 전에 누구에게 말했듯이 오늘 밤 퇴근길에 저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아무도 모르듯! 여기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불안한 관계를 이어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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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이님
불안한 생각은 불안한 씨앗이 된데요 바쁘신거시겠죠 시간이 야심해져서 배고플 시간이니 지두 던 깨서 동월님 맛난거 시켜드리고 가야겟어요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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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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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말 돈을 깼네요.
그리고 좋은 말이고 맞는 말입니다. [불안한 생각은 불안한 씨앗이 된다.] 제가 불안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그렇게까지 상상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꽃사슴님으로 하여 잠시 즐거웠는데 돈까지 깨서 한상을 차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시고 하시는 일마다 중단없는 전진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201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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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친절하신 동월님 긴~~ 장문의 답글을 보면서 이 바쁜 오늘날 개인주의에 익숙해져있는 요즘 알뜰한 마음씀이 신선하게 와 닿습니다. 처음이라 낯설기만 한데 지난날 올챙이적 얘기도 해주시고 꾸밈없이 자신을 오픈하니 좋은사람으로 그려집니다 근데 제 나이가 궁금하다고 하셨나요? 
이 사진을 보며 아~! 하며 (^----^) 옛 추억이 떠오르는~ 통기타 하나면 오케스트라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맘 하나로 묶어서 즐길수 있는 시절 이었습니다 근데.... 지가요 이덕화씨 나이가 몇살이지? 그러면 이선희씨는 ? 이덕화씨는 고교얄개 영화를 임예진씨하고 했을때 난 관객입장이었구요 이선희씨는 강변가요제의 그뽀글이 파마하고 치마를 입고 나왔던 그 특이한 모습을 (이거 이선희씨 안보시겠지요)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요 대강 제나이가 짐작이 되시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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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씨의 뽀글이 파마! 위 사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ㅎㅎ 그리고 이선희씨 안 봅니다. 봐도 괜찮고요,ㅎ 당시엔 그랬었지요? 통기타 하나면 오케스트라가 부럽지 않을 정도! 고등학교 때 월남전에 참가한 형님이 전축을 가지고 나왔지요. 그 전축과 카메라를 메고 친구들이랑 뒷산, 시내로 가서 놀았었는데 울리뿔리, 상하이 투위스트..ㅎㅎㅎㅎ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ㅎ 아래 두 곡을 올려 놓았으니 위에 얼룩 고무신을 멈추시고 스타트 버턴을 눌러 추억삼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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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cfs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nhMalpAZnMzLnB 떵월님!! 이 고므쉰 두짝이랑 둘다섯님의 너래랑 퍼감질 합니다 그동안 슬쩍 슬쩍 훔치가며 댓글도 없이 그랬던 오늘 한꺼번에 몽땅 자수 내지르고여 마지막으로 퍼감질이여 ㅋㅋㅋ 고람 감사르하고여 고운 하루 머찐하루 쉰나는 하루 바람고운 하루 되삼이여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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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이 뭐당가욤 하고여 디리다 보당 아!! 이거이 이선희님의 제이에게 그 사진 ....... 잠시 감상 .........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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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선희씨 봐도 괸챦다구요 무슨빽 있으시나부죠 동월님 이 뽀글이 파마 지금봐도 ㅋㅋㅋㅋ 그래도 이선희씨 노래는 넘 잘하세요^^ 그리고 친절하신 동월님 올려주신 노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ㅇ 여기 들어오면 마치 그시절의 긴머리 소녀인듯한 착각이 ㅋㅋㅋㅋ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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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님 반갑습니다.
[오늘 한꺼번에 몽땅 자수 내지르고여 마지막으로 퍼감질이여 ㅋㅋㅋ] ㅎㅎㅎ 모아서 한꺼번에? 그거 경제적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노래는 가져가도 괜찮지만 내 검정 고무신은 가져가면 안 되는데요.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음이 쉬는 곳에서 즐겨 들으시길 바랍니다.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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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 ! 한참 걸렸네요.
J에게 음악 구하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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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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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께서 올리신 이미지 안 보여요. ㅎ
뽀글머리 이선희씨를 제가 미장원에 데려가서 손질했습니다. 미소 짓는 이선희씨 예쁘고 멋있지요? 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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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보입니다.
그런데 음악이 겹쳐나오는데요. 어떻게 하냐하면..? 잠깐만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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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아래 주소에서
http://www.onair.kr/board2u/board2u/board2u/../dataroom/onair_club_board92/이선희-J에게(英語).mp3 autostart="false"를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동이 아닌 버튼을 눌러야 들리는 수동이 됩니다.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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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다녀온 이선희 씨
이렇게 예쁜데 ㅎ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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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렇습니다. 이렇게 예쁜 얼굴이 그 당시엔 어떻게..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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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괸챦나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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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괜찮습니다.
수동이 되었고 얼룩 고무신 노래만 들립니다. 그러고 보니 고운미소님도 실력이 대단합니다.!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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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J에게는
지금들어도 상당히 세련되고 좋네요^^
퇴근하고 와서 동월님 덕분에 추억에 젖어 허우적 거립니다.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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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찬의 말씀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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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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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그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시는 모양이지요? 여기가 낮 12시면 그곳은 밤 12신가요? 피곤한 몸으로 동월이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절대로 과찬이 아닙니다. ㅎㅎ 동월이 거짓말 못 함!!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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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신가요?
여긴 pm7시18분입니다. 
피곤이 아니라 ... 올만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저도 빈말 싫어해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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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셔서 답이 늦습니다.
제 컴은 손님이 원하면 손님이 우선 순이라 컴에 있다가도 손님이 찾으면 때론 몇 시간도 뺏긴답니다. 데이터를 찾는 작업인데요. 좌우간 이상한 직업을 가지고 있답니다. ㅎ 피곤이 아니라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고요. 거짓말 싫어하고 빈말 싫어하는 사람끼리 친하게 지내도록 합시다.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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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슨이상한 직업(?) 본업에 충실하셔야지요 커피한잔 하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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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직업이라 하기엔 그렇고요. ㅎㅎ
대개는 원하는 것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깎아달라는 사람도 없고 좋고 나쁨도 따지지 않아요. 단지 컴을 원할 때는 꼼짝없이 손님에게 컴을 줘야 하는 직업인데 고운미소님의 말씀대로 본업이 우선 맞습니다. 고마운 커피는 식사 후에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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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컴과 같이하시는 직업이신가 봐요?
깎아달라는 사람도 없고 좋고 나쁨도 따지지 않아요. 그럼 이지로 돈 만드는것 같아서 살짝꿍 부러운데요 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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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할 것 하나 없습니다.ㅎㅎ
전국 단일 가격에 단일 제품이지요. 스트레스받는 직업이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수입에도 차이가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고운미소님께서 이 땅에 사신다면 직업을 한번 바꿔보고 싶습니다.ㅎ 그런 다음에 돈 많이 되는 직업을 제가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릇 닦는 직업입니까?" ㅋㅋ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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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하는지 아셨지요?
보셨으면 지우겠습니다 
ㅎㅎㅎ 그것도 괸챦을것 같은데요. 제가 가는것 보단 동월님이 오심이~~ㅎ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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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딲는 직업 (?) 그것도 스트레스 받겠지요 접시를 깨면 안되니깐 ㅎㅎㅎㅎㅎ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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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닦다 스트레스받으면 그릇 다 깨지고 돈도 못 받지요. 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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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라 하면 갑니다.
그런데 이국 생활을 못할 것 같아요. 일본에 공부하러 갔다가 향수병과 돈이 달려 귀국했는데 실패한 동월이는 고향땅 느티나무 밑을 감히 통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 남쪽 경남 어느 시골에서 머슴살이한 적이 있답니다. 어머님은 일본에 있는 줄 아는데 자식은 남의 집 머슴살이를..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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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그거 누구보다 이해가 갑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그리 애국자도 아니었는데 유신시절 모 하지말라는거는 그리 많았는지? 머리도 옷 입는것 까지도 규제하는 나라에서 살았으면서... 마냥 주어지는 자유를 보면서 아무데서나 뽀뽀하고 허그하고 그런 문화가 적응이 안되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지만 ㅋㅋㅋ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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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렇게 행동한단 말이지요? 적응이 되어 무덤덤하시겠지만 저는 이런 꼴 보기 싫어서도 안 갑니다. 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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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배가 고프네요.
난로 위에 도시락 까무야겠습니다. ㅎㅎ 
고운미소님 생각나지요? 국민학교때 이렇게 했었지요. 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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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사진 정도는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뒷골목이나 저질유흥업소가 있는 지역이지 싶네요 지금도 전 저 문화에 덤덤할 정도는 아녜요 ㅎㅎㅎ 문화는 순 토종이래요 울 아이들이... 난 많이 미국화 된것 같은데..ㅎ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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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동월님의 못말리는 향수병 자극게시물!! 저 속에 계란있는 도시락은 부잣집이었지요^^ 
* * * * * 얼릉 식사하세요. 즐거웠습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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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맞습니다.
도시락 속에 계란이 있으면 부잣집! 이게 고운미소님의 도시락인데 부잣집 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웠습니다. 고운미소님! 편한 시간 가지시길 바라고요. 이제 저도 도시락을 까먹겠습니다.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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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www.4050.net/free-life/mp3/lsh6.mp3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ㅡ 이선희 / J에게 ㅡ embed src=http://www.onair.kr/board2u/board2u/board2u/../dataroom/onair_club_board92/이선희-J에게(英語).mp3 autostart="false" loop="-1" volume="0"> 이선희 / J에게 (이번엔 영어로.
친절하신 떵월이 니~이~~님~~ 관공서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 왔드니만 이룬 횡재가 .... 아프로 관공서는 자주좀 다녀 볼일 ...헤헤헤... ㅋㅋㅋ 가져가야쥐~~이 ~~ 마음이가 쉬고 있는 집으로~~~히히히 ~~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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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마음이도 양심은 살았는지라 갖고 갔던 고므쉰 다시 갖다 놓구 갑니당~~ 갖고 가서 봤드만 바닥에 구멍이 나서리 비오는날은 못쓰것드라고요 그러나, 햇빛이 쨍쨍 한 날은 머리 꽃달고 막 뛰다녀도 무난 합니다 고럼~~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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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동월님~노브라...중요부위 ! 대일밴드 붙이고 다니면 표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님~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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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횡재로 가져가고 가져간 고무신은 돌려준다?
혹시 신고 다니다 일부러 빵구 내서 반납하는 것은 아닙니까? ㅎ 이름만으로는 여성으로 보이는데 양심 불량하는 여성이라 실망입니다. ㅎㅎ 마음이 쉬는 곳? 마음이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ㅋㅋ 빵구난 고무신은 고무신이고요. 혹시 이 사진 보시고 생각나는 게 없으신지요? 그 시절이 그리워 미치겠네요. ㅎㅎ 고무신에 잡은 고기를 넣었던 시절! ㅎㅎ 그러나 빵구난 고무신은 안 됨! 잡은 고기 다 죽음! 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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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께서도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그리고 대일밴드 붙이고 다니면 노브라 표시가 나지 않나요? ㅎ 그렇다면 굳이 비싼 대일밴드 붙일 필요 있나요? 스카치테이프 붙이고 다니면 되지! ㅎㅎ  |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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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접속해보니 에구머니나~~~~~~~~ 이런 문화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금은 얼마나 변했는지 알수 없지만 구리를 지나서 퇴계원 에 친척집에 놀러가면 그 개울에서 오빠들이 잡아다준 고기를 이렇게 고무신에 가두었던 추억! 세월을 거슬러 갈래머리 소녀로 돌아갑니다 동월님 에궁,,, 아 ~~옛날이여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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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힘들어....
동월님 한참 내려왔어요. ㅎㅎ 역시 인기인은 어쩔 수 없나 봐요. 글구, 거시기에 스카치 테이프 붙이면 뗄때 엄청 아프거든요. 지는 한번도 안해봤지만서도 대일밴드를 붙이면 뗄때에 안아프다는...캬캭~~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지는 설 전전날 오른쪽 눈이 아파서 안과에 며칠 다녔답니다. 의사선생님 왈: 눈 보호 차원에서 컴도 TV도 될수 있으면 금물 계속 아픈쪽에 눈에다 약 넣어주고 왼쪽은 인공눈물 넣어주고... 동월님 게시물 궁금해서리 의사선상님 몰래 들어와 찬찬히 미소 지으면서 읽어봅니다. 바지런한 꽃사시미님도 벌써 댕겨갔네요. *^^* 올 한해엔 뜻한 바 계획대로 동월님 하시는 일 수월히 척척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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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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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놀랐습니까?
오늘은 동월이가 미꾸라지를 잡아 왔습니다. ㅎㅎ 
고운미소님께서도 오빠들이 잡아 준 고기를 고무신에 가두었다 하셨는데요. 저렇게 고무신에 넣어와서는 병 속에도 넣었고 구덩이를 파서 물을 붓고는 그 위에 풀을 덮어주곤 했었지요. 아련한 추억! 고운미소님께서 갈래머리 소녀로 돌아갔다면 저는 빡빡머리 소년으로 돌아가 보았고 맞습니다. 아 ~~~ !! 옛날이여! 그리운 옛날이여!! 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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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님 눈이 아프십니까?
저도 얼마 전에 눈이 아파서 안과에 다녔었는데 그걸 인공 눈이라 하는지는 몰라도 뭔가 둥근 것을 넣어 주더군요. 의사가 망막에 기스가 났다고 하여 생각해 보니 전날 모처럼 나이트에서 춤을 추다. 땀을 닦는 과정에서 손이 스친 것 같더라고요. 뭔 춤을 땀까지 흘리면서 추었는지..ㅎㅎㅎ 그리고 스카치테이프는 뗄 때 아프다고요? 생각해 보니 그렇겠네요. 그래서 노브라에 대일밴드를 붙인다?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해보지는 않았다? 거짓말!! 많이 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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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는 겨울에 있는거 아닌가요? 송사리 같은 작은 고기였던 거 같기도하고.. * * * * * * * 나이트에서 땀을 흘리면서까지 춤을 추셨다구요? 그러면 나팔바지 시절엔 신발깨나 (흔들며 비비는 춤 ) 빵꾸 내셨겠네요 ㅎㅎ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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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 잘 안 갑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도 안 가지요. 그러나 갔다하면 뿌리를 뽑는 성격입니다. ㅎㅎ 
그리고 미꾸라지가 왜 겨울에 있습니까? 미꾸라지는 가을이 최고지요. 모릅니까? 추어탕? ㅎㅎ 송사리뿐만이 아니고 피라미 메기 뱀장어 수두룩했지요. ㅎㅎ 큰물이 지난 다음에 눈뜨고 들어가 돌이나 나무뿌리 사이에 손을 넣으면 그냥 미끌미끌..ㅎ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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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뽑는 동월님 ㅎㅎ 허리는 괸챦으실라나요~ㅎ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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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모습이 비슷하네요.
그날 얼마나 비볐던지 발바닥이 ㅎㅎ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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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오늘 그 나이트 함 더 다녀오세요... 그래야 그 꾸덕살 다 벗겨지구 안에 발그스름한 새살이 제 빛을 볼것 같은데요 ㅋㅋㅋ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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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 요점~~은~~ 고므쉰 짝에당 고기 안 담아 먹지요~~ 요즘은 요렇게 예의를 갖춘 아름다운 접시에 담아 드십니다 오늘 저녁은 맛나는 붕어회에 쐬주 한잔 ....... ㅋㅋ 쐬주 준비는 미처 못했네여~~ 암튼~~ 참~~친절도 하신 떵월리~~님~~~ ㅎㅎ 저 위에 있는 발바닥 ...혹, 떵월리님의 ~~ 몰래 깊이 감추고 삭고 있는 무~~좀~~~??? |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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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동월님 내가 몬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나이트 함 더 댕겨오셔요 발바닥 땜시....마져 벗겨야 겠는데요~ㅎㅎㅎ 각질제거약 회사에서 항의 들어오는건 아니것쥬 ^^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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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뭐..별짓도 아니구먼...
동월님도 이렇게 하시면 치매에 조은겁니다 ㅋㅋㅋㅋㅋ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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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래만에 울산에 눈 구경 했지요....몇년만에..ㅋㅋ 무룡산에 눈구경갔다왔담니다...ㅋㅋ 애나 어른이나 눈보면 다좋아 합디다..ㅋㅋ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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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위에 오신 두분 첨 뵙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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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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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님 설 잘 보내셨나요.
발가락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얘긴데요. 이렇게 말하면 또 자랑한다고 할까 봐, 하긴 싫지만..ㅎ 사람들이 제 발가락이 남자 발가락 같지 않다고 합니다. 발가락이 가지런한 게 여자 발가락보다 예쁘다고 하는데 이걸 증명할 방법이 없네요. 발스님이 동월이 발가락을 볼 날이 과연 있을까나? ㅎㅎㅎ 
그리고 발스님? 발 ~~ 씻껏 ~~~ 스? ㅋ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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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님 여성 맞지요?
저도 술 한잔 정도는 하는 여성이 좋습니다. 그런데 붕어회에 쐬주 한잔이라 하시니 남자라는 느낌이..ㅎㅎ 보통 사람들 붕어회 잘 안 먹어요. 간디스토만가 뭔가 걸린다고 ㅎ 그리고 이미지가 안 보이는데 그것은 저만 보이지 않는지도 모르겠고요. 무좀에 걸리지 않았나? 하셨는데 맞습니다. 근지러워 죽겠는데 좀 끌어 주십시오!ㅎㅎ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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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동월이 발 예쁩니다.
위에 굳은살 벗겨진 사진! 사실은 지저분해서 안 올리려다 올렸고 동월이 발바닥 요렇게 예쁜데... 뽀뽀하고픈 충동이 생기지요? ㅋㅋㅋ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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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드디어 벵에돔님이 오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무룡산! 무룡산이 울산에 있는 모양인데 저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중요한 것은 울산에 있다고 밝힌 점인데 역시 나이를 한 살 더 먹더니만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왜 이렇게 의심스러울까? 왜? 울산에 산다는 사실을 밝혔을까?? ㅎ 그 이유는 이 한 장의 사진 속에 있다는 생각이..
벵에돔님! 속 보이는 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사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뭔 인사까지?? ㅋ 인사하지 않는다고 두 사람이 화낼 일도 없고 인사를 한다고 해서 "얼싸 좋다"하고 달려들 줄 압니까? ㅎㅎ 똥월이가 예쁜풍경이랑 함박꽃이랑 오빠 동생하며 다정하게 지내니까. 그동안 쉬고 있으면서 여자 꼬시는 방법만 연구한 모양이지요?? ㅋㅋ 그래서 기다리다. 낯선 [마음에 쉬는곳님]과[고운미소님]이 나타나니까. 후다닥 달려왔단 말이지요?? ㅋㅋㅋㅋ 잘해 보시더라공, 똥월이가 훼방 놓치는 않을테니까! ㅋㅋㅋ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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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뱅에돔" 재미난 이름을 갖고 계신님!! 일단 무조건 감사합니다 근데 생선이름이 맞다면 "뱅에 (병어)를 말함이고 돔(도미)라는 뜻과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아요 맞나요?? 
그리고, 뱅에돔님 넘 스마트 하게 생기셧네요 일단 겉 모양새는 ...ㅎㅎ 개인적으로 아주 짧은 머리스타일을 선호 하는지라 ..ㅋㅋㅋ 그리고, 저는 똥월님과 잘 모르는 사이로써 가끔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맘에 드는 소스 계시면 모셔가는 일을 하기에 똥월님의 너래가 좋은 것이 있어서 우년히 왔다가 오도가도,,,,,,, 코뚜레에 걸린 소 신세가 되어버렸시유~~ "소" 딱, "소" 신세....ㅋㅋㅋㅋ 뱅에돔님 저의 주특기가 입에 발린 소릴 참 잘 하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아래에 있는 붕어회는 간디스토마가 염려 된다 하니 광어 한접시 두고서 소주라도 주거니 받거니 .... 입에 발린 소리로다 .....ㅎㅎㅎ 친절하신 똥월님은 물고기도 먹게 해주고 고므쉰도 신게 해주고 친구도 맨들어주는 만능인가욤!!,,,,,,?? 똥월님은 도깨비인가욤~~?? "금나와라 또딱", "물괴기","은 나오라 똑딱" "고므쉰" ...ㅎㅎㅎㅎ
똥월님!! 마음이가 올린 모든 이미지 저는 너무 잘 보입니당 ~~ 아마도 똥월님의 눈은 뜨다만 단추구멍은 아닐테지여 ~~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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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에돔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활 보셨는감욤?? 그 영화의 대사중 정말 기억에 남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서리.... 
배고플때 뜯어 먹어도 되는 "빵 실내화"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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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님 내일 봬요.^^
우선 벵에돔님 조심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ㅎㅎ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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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째 댓글이넘었네요^^
동월님 축하!!!!!!!!!!드립니다~~~ㅇ 동월님 축하!!!!!!!!!!드립니다~~~ㅇ 돈벼락도 같이~ㅎㅎㅎ 
그리고 
저 위에 오신분이 뱅어돔님 이신가요?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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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울면서 동월님이 기둘리시던? 뱅어돔님!
이렇게 목소리 높여서 부르시더니 오셨네요^^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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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인사까지~~
근데 생긴건 또 왜이리 잘 생기셨대유~ 그래서 모두가 기둘렸나?? 
저도 덩달아 반갑습니다~~ㅇ 잘~~부탁드립니데이~ 뱅어돔님!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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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월님의 발?/? 내 부탁대로 나이트다녀오셧군요^^ 뽀샤샤하니 예쁘네요 쪼~~옵♥ 에긍,,, 근데 이건 무슨 냄새? 동월님 발 ~~ 씻껏 ~~~ 스? ㅋ 오늘 샤워 안 했지요? 딱, 걸렸으~~ㅋㅋ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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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돔님의 등장에 폭죽까정~~ㅎㅎㅎ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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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는데 드릴것두 엄꼬.
꽃처럼 늘 좋은날 되시라고 살짝꿍 두고 갑니데이~ 윰방 고운님들! 동월님 뱅어돔님 맘에 드시는 걸루 가지셔요 ~~ㅎㅎㅎ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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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 줘서 고마워요.......  |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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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 요사이에서~ 고리 뜯는게 내 전문인데~ 동월님! 얼룩고무신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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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왔는디요^^ 뱅어돔님 고운임쥐도 만들어주시궁 감사해요 ^^ 동월님은 어디 가셨데요? 목소리크신 뱅돔님이좀 불러보세요~~~~~ㅇ |
201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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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에 고기 잡아주던 오빠야가 생각나게 해 놓구선... 
개울을 업어서 건네주며 나 : 오빠야 무겁지? 오빠야 : 오빠 힘쎈거 모리나? 추억을 헤집어 놓고 어디가셨어여~~^^ 동월님! ㅎㅎㅎ |
201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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