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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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오빠는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은데?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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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서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는데요.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정확한 해석을 부탁합니다. 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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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는 중학교때까지 교복을 입었지요....^^
고등학교땐,.,,, 교복자율화로 인해... 사복을 입었지요.........^^ 근데... 전통을 넘 따지는... 경남여고 교장샘땜에.... 바지는 즐때 몬입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글쎄... 교장쌤이 바지를 입을려면... 지퍼를 옆으로 다 수선해서 입으라구 하자너요......^^ ㅎㅎㅎ 그것두 기지바지만........^^ ㅎㅎㅎ 동월님....^^ 영원이 세대랑은 쪼매 멀지만... 옛날 추억에 마니마니 젖어봅니다........^^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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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컴퓨터 그림 저장 하능고 다 고치셨쎄요??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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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랬나요?
고등학교 때 교복 자율화였나요? 그렇다면 저랑 나이 차이가 나는 게 맞네요. 그렇다고 [세대]란 말까지 사용하면... 섭섭!! 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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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정말 무엇이 되고 싶었는데?...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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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친 것은 아니야
이 유머는 며칠 전에 만들어 놓고 손질만 했는데... 있지? 나는 [내 그림]이 아니라.[내 문서] 이렇게 나타나더라고 그래도 다행인 것이 주소로 해도 이미지는 나타나는데 시간 있을 때 알아봐야 되니까. 그때 도와줘라!! 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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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꿈은 언젠가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군인이나 경찰 그것도 아니면 체육선생이 되고 싶었지 그런데 그 어느 꿈도 이루지 못하고 뜻밖의 일을 하고 있어 ㅎㅎ 나도 물어보자! 예쁜풍경의 꿈은 뭐였는데? 다인이같이 애 낳고 평범하게 사는 것! 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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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 사진을 올렸지만
정말 고교 시절이 그립기만하다. "예쁜풍경 가시나 가슴 이만하더라고?" ㅋ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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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ㅠ^
ㅎㅎㅎㅎㅎㅎㅎ 여고생사진 해석 90% 맞는거보니 동월님 혹 ....시 여고 졸업 하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쁜 풍경님 오셨냉 ㅎ 동월님과 예쁜 시간되세요 ~ 알라븅 ~~ㅋㅋ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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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정도가 맞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 전혀 다른 해석을 했나? 걱정했는데..ㅎㅎ 그래도 궁금한 것은? 녹십자 가방을 멘 의미와 가방을 공중으로 던지는 이유! 그리고 낯선 교련복 차림입니다. 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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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생각과 같아요.. 그걸 뭘 물어봐.. 잉....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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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너무 껴안는 건 아닌가? 숨 못 쉬고 죽을 것만 같다. 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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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을 말하라고!
꿈이 무엇이었냐고 물었잖아? ㅎ 어? 다인이 생각과 같다고? 혹시 다인인가? ㅋㅋ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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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
소풍갈땐 교련 적십자가방 매구 소풍 갔었어염 글고 가방 을 공중으로 던지는날은 아마 셤 마지막날 아닌가 십네요 ㅎ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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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 많이 많이 방가브러.. ^*^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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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ㅎ
아주~ 가끔 씩이라두 별탈없는 예쁜풍경님을 뵐수 있어 넘 기쁘요 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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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었나요?
적십자 가방을 메고 소풍을? 그렇다면 가방 안에 과자 대신 붕대와 아까징끼가? ㅎㅎ 그런데 희야아씨님? 가방 을 공중으로 던지는날은 아마 셤 마지막날 아닌가 십네요 ㅎㅎㅎ 여기서 [셤]이 무슨 말입니까?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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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셤? ㅎㅎ<시험 >아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마지막날 아닌가십네요 셤끝나는날 사복 차립으로 선생님 몰레 영화 보러 가곤 했죠 ㅎㅎㅎ 동월님 덕에 그립던 추억으 여고 시절의 엘범 봤네요 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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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험을 줄여서 [셤]!
그렇겠네요. 시험 마지막 날이라 즐거워서 가방을 공중으로.. 
그리고 저도 고교 시절 극장 많이 다녔는데 대구 시내에 있는 [송죽][자유] 극장에 가장 많이 갔었지요. 그런데 사복이 아닌 교복차림으로도 갔었던 것 같습니다. 저로 하여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감사합니다.^^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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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고딩때 경주 불국사로 수학여행 갔던 생각이 납니다. 여관에 여장을 풀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좋아하던 모습들..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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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이 납니다.
어느새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그땐 찐빵이 왜 그리도 맛있었던지요? 울 딸 내일 고딩 졸업합니다. 나 그시절 엊그제인데.... 동월님 덕분에 추억에 젖었심더! 고맙심니데이! 그라고 조 우에 음악까지만 훔쳐갑니데이. 이름만 바꼬서 울까페에 올리고 동월님 지장 꼭 찍을께욤^^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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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경주 불국사로 수학여행을 갔다고? 여관에 있는 이 학생 가운데 누구지? ㅎ 
뒤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먹칠한 여고생이 예쁜풍경?? ㅋ 음... 우리 남학생들은 어떻게 했냐 하면? 먼저 잠드는 친구의 고추를 실로 매서는 말이야...ㅋㅋ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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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거지님 옛 생각이 나지요?
그리고 따님이 내일 여고를 졸업하신다고요? 제 큰딸이 고3, 둘째가 고1이 되는데 비슷한 나이 같아 친구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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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지금으로 부터 몇십년전으로 돌아가네요!ㅎㅎㅎ 저도 저~~ 위에 희야아씨님처럼... 소풍갈때,졸업여행갈때...교련복에모자착용하고...갔어요! ^^ 졸업여행까지 교련복입고가서...뭘 할려고 그랬는지요..ㅎㅎ 요즘 같으면...저렇게 해서 오라고 하면...난리나겠죠!^^ 그때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던때이니까요...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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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들이...딱~~제가 고등학교 다닐때...교련복과 교련검열하는 모습^^ 모자는 빨간색였던가?? 그랬어요.... 지금 생각하니...무슨 유치원애들 원모같은거...ㅎㅎㅎ 그리고... 교련 검열받을때 왜 하필이면...꼭 삼복더위때 받았던 기억이나요....ㅡ.ㅡ;' (지금 어른댁에 가면...교련검열받을때 찍은 사진이 있는데....)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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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흰모자가 떠 오르네요 |
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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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뎌 올리셨네요. 사진 하나하나가 다 마치 내 앨범을 보는듯하네요 ^^ 교복도... 체육복도... 교복에 흰모자도.... 사복차림까지도.... 제가 중학교때는 위에 교복이랑 똑~같았고 여고때는 허리에 벨트를 매는 교복이었지요... 그래서 그때는 조금이라도 가늘어보이려고 있는힘~껏 허리를 동여매고 다녀 숨도 제대로 못쉬고 다녔다는...ㅋㅋㅋ 그러다 재채기 한번 나오면 티~~~잉!하며 벨트에 (우리말은 모르겠고 소위 말하는) 마이깡(^^)이 튕겨져나가곤 했었는데... 글구 우리 학교 다닐때는 교련대회란 것도 했어요. 제식훈련도하고 저위에 사진처럼 적십자가방 둘러메고 간호장교 흉내도 내보고... ㅋㅋㅋ (그런데 그때 우리 지역은 여학생들은 교련복은 안입었었는데... 정님은 입으셨었나보네요 ^^) 그런데 누가봐도 울학교가 제일 잘했는데 울학교가 사립학교라 상을 안주고 국립학교가 상을 받았지요... 그래서 너무 분한 나머지 떼거지로 교육청에 가서 시위도 해봤다는...ㅋㅋㅋ 그때 얼마나 억울했던지 지금도 여고동창회하면 그얘기는 꼭 한번씩 대두된다는... ㅜㅜ 아~~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이....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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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엔 아련히 이런 모습들 다 있었겠지요??.. 오빠 꽃 고마워!! 다인아 뭘 그런것 가지고 그러니.. 내일 또 만나자... ㅎㅎ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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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께서는 빨간 모자를 썼었습니까? ㅎㅎ
우리 남학생들은 모자가 따로 없고 그냥 교모였지요. 그리고 저도 기억납니다. 소풍 갈 때 고련 복을 입고 갔습니다. 
그때 사진이 있는데 화원 유원지 백사장에서 엎드려 찍은 사진! 여학생들의 복장이 정님께서 올린 것이라면 남학생들은 이랬지요. 턱걸이 보세요. ㅎㅎ 
여학생들도 총을 쥐었습니까? 우리 남학생들의 교련 모습인데요. 그렇습니다. 흰 목도리에 장갑을 끼고서 ㅎㅎ "가운데 학생 턱걸이 안 했는데!" 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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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흨흨....ㅠㅠ
울 유머방공주님들 지난시절 야그에 눈물 콧물 쏟아집니다.. 우리때는 여학생은 치마길이 짧은 넘이.. 남학생은 나팔바지 폭 넓은 넘이 짱이 였는데 캬캬캬!!!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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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반갑습니다.
여고생의 흰모자가 떠 오르네요. 위에 발스님의 글을 읽으니 약간은 이해가 가지만 남녀 고교생의 옷차림은 보통 아래 사진과 같았지요. 모자 쓴 여고생이라?? 글쎄요. 저는 본 기억이 없네요.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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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여학생은 치마길이 짧은 넘이.. NG! ㄴ ㅕ ㄴ 이... 캬캬캬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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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님 그렇습니까?
교복도... 체육복도... 교복에 흰모자도.... 사복차림까지도.... 사진 하나하나가 다 마치 내 앨범을 보는듯하네요 ^^ 날씬하게 보이려고 허리띠를.. 그러다 재채기를 하면 티~~ 잉 하고 튕겨나가고..ㅎㅎ 발스님의 글을 읽으니 교련대회라는 게 있었던 것 같아요. 가장 궁금한 것이 흰 모자를 착용했다는 것인데 글쎄요? 저는 여기 대구에서 흰 모자를 착용한 여교생을 본 기억이..? 언뜻 떠오르는 게 대구에 신명여고라는 여학교의 복장이 특이했는데 허리띠가 굵었던가? 하여간 특이했기에 남학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발스님 학교의 복장도 화려했던 것 같은데 사립학교가 대부분 교복차림이 화려했던 것 같습니다. 흰 모자를 쓰고 다녔다? 위에 사진을 보면서도 의아해했는데 아틀리에님과 발스님의 얘기를 들으니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고생들의 놀이인데 무엇인지를 몰라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팔을 잡고 밀어서 발을 떼게 하는 팔씨름 같기도 하지만..ㅎ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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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게시물에도 올렸지만
고교 얄개의 주인공 강주희씨의 최근 사진입니다. 세월은 흘렀으나 그날의 청순한 이미지가 보이는 듯하네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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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꽃 고마워!! 다인아 뭘 그런것 가지고 그러니.. 내일 또 만나자... ㅎㅎㅎ ................................................... 그게 아니라.. 다인이 : 오빠! 꽃 고마워! 동월 : 300원이야, 돈 내놔! 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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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변했나? 꽃값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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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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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는요...
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지난 초여름... 여고 동창생들과 다시가는 수학여행을 갔었어요... 중국 해남도에 갔었는데... 거기가서 14명이 친구들한테 협찬받은 분홍모자에 분홍 T셔츠 친구가 직접 제작해온 꽃무늬 몸빼바지 입고 몽땅 갈래머리하고 중국 거리를 활보했답니다. 얼마나 서로의 모습을 보며 깔깔대며 다녔던지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눈에 눈물이 맺힐만큼 웃음이 나요 ^^ 그때 얼마나 즐거웠던지 매년 수학여행 가기로 했지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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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무 좋겠다.
그날의 즐거움을 못잊어 매년 수학여행을 가겠다니.. 그런데 발스님! 중국 거리를 활보하기 전에 그 복장으로 일단 모교를 방문하고 수학여행을 가면 어떨까요? 후배들에게는 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발스님과 친구들에게도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고 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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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꽃 값을 받으려는 오빠에게.. 돈 다발 가져왔어요.... 300원 가지고 뭘 하긋어요.. 이 정도는 있어야??.. 
지는 그런사람 좋아해욤.. 솔직해서..ㅋㅋ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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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서..추억에 젖어보네요..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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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형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당시 나팔바지 정말 유행했지요. 전축을 틀어 놓고 춤추는 나팔바지들! 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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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예쁜풍경에게 꽃값을 받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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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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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럼 왜 그카셨됴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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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농담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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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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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님 반갑습니다.
생각나지요? 지난 여고 시절! 추억은 자신의 재산이고 힘입니다. 아래 사진은 졸업식 사진인데 오른쪽 둥근 꽃다발이 눈에 띄네요. ㅎㅎ  ..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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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농담이엇구낭...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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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ㅏ..
놀라는 표정 실감나네!ㅎ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가야 해! 아까 가져온 돈뭉치도 입금을 시켜야 하고 말이야, ㅎ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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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어 버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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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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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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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돈 잃어 버렸어?.. 오늘 오빠 엉청 불러 보넹..ㅋㅋ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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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싶을 때 많이 불러야지!
단 한 가지 뽀뽀해 달라고는 하지 말고! ㅋ 
윤아라는 가수 맞지? 이 윤아양으로 유머를 만들었었는데 누군지를 몰라서 딸에게 물었더니 윤아라 하더라고. 그런데 딸이 뭐라냐 하면? "아빠! 윤아를 가지고 유머를 만들면 안된데이.. 올리지 마레이." ㅎㅎ 그래서 올리지도 못하고 지금까지..ㅎㅎ 내용은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다 일어난 실화였는데 말이야.ㅎ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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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놀란 표정만? ㅎㅎ 놀란 표정의 의미를 제 나름대로 상상해 보겠습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글이^님!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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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ㅎ ㅏㅎ ㅏ.......죠기 이승현,김정훈,강주희,진유영이 모두 나오는군요......아아~~옛날이여^저 영화가 개봉 될무렵....지가 고교 2학때로 기억 되는군요^...그 당시는 정말 잉끼 있었는데~
임예진,이덕화, 나오는 고교 영화도~ 잘 보구 갑니데이........옛날 생각 함시롱~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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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야외전축=>모리나=> 나팔바지,=> 돌아가고파=>아~~~~~~~~ 이세상 모두 우리꺼라면,뒤돌아 보면 사랑 하고파,잊지못할 여고졸업반, 돌아가고 싶어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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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 맨뒷쪽에보면 펜팔주소창이 가득 한데 동월님이 다인의 주소를,,,, 이때부터 사귄것 아니가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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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여고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재미있는 글과 이미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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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에 젖습니다~~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여고 졸업반~~~ 추억에 가득 젖고가요 ~동월님 늘 캄사요~~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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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무쏘님이 고2였군요.
나열한 많은 하이틴 스타들 가운데 저는 임예진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그 시절로 돌아가 임예진씨 같은 여고생과 사귀고 싶습니다. ㅎ  |
20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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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그렇습니다.
야외전축에서 흘러나오는 모리나를 들으며 나팔바지를 입고 디스코를 추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펜팔 주소창 이미지는 안 보이지만 펜팔로 다인이를 알게 된 것도 맞습니다.ㅎ 펜팔! 과연 어떤 펜팔로 임예진 보다 예쁜 다인이를 알게 되었을까? ㅎㅎ  |
20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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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님 반갑습니다.
여고를 어디에서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면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를 겁니다. 그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20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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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바다님 비가 내리지요?
가장 만만한 동기는 국민학교 동기고 가장 추억에 남는 학창시절은 고교시절인 것 같습니다. 아련한 추억에 젖었다는 늘 푸른바다님의 옷이 마르기도 전에 비까지 내리니 재미있는 유머를 올려서 말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ㅎ 
그런데 어제 왼쪽 눈을 약간 다쳐 안과에 갔다 왔는데 왼쪽 눈에서 약간의 눈물이 흘러 손님 대하기가 민망스럽네요.ㅎ 맞습니다. 어제 나이트에서 춤을 추다 땀이 어찌나 나던지 손으로 이랬는데 
의사의 말이 망막에 기스가 났다네요.ㅎㅎ 어젯밤에 예고도 없이 친구가 여자동기까지 데리고 왔어요. 1차로 막창에 소주를 마셨는데 자기가 사겠다며 가자 해서 갔었는데 난데없이 눈이..ㅎㅎ |
20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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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님, 이제 보입니다.
무척 반갑네요. [학생 중앙!] ㅎㅎ  |
20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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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ㅋㅋㅋ 동월님 조오기위에 댓글있잖아요
그저께 지인들과 곡차를 쪼꽤 났게했뚜만 알딸딸하니 컴에앉아서 댓글을 단다고 달았데요 어제 아침에보니ㅎㅎㅋㅋ 오타에 웃기더라구요 다시 수정해서 달았는 댓글이였네요 ㅎㅎ 어찌나 우습던지요 제가 이래요 늘~~어리버리하구요 ㅎㅎㅋㅋ 여고시절 노래 함 더 듣고가요 좋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거~~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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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바다님 그랬습니까?
제가 봤을 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혹시 "동월님 사랑해요." 이러기라도 했단 말씀입니까? ㅎㅎ "어리버리하다." 하셨는데 완벽한 사람보다는 약간은 모자라는 듯한 약간은 덤벙대고 어리버리한 사람에게 정이 가고 친근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렇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 세월이 흐른 먼 훗날 이곳의 이야기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사이 좋게 지냅시다.^^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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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지난날의 사진들
삶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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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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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시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까? 그리고 올 설에 엿은 많이 팔았습니까? ㅎㅎ 자료를 모아 올린 게시물에서 삶을 되돌아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음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1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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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님 첨 뵙는데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움이란 단어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움이 있기에 힘든 삶에서도 과거를 돌아볼 여유가 생기고 그것이 아픈 그리움일지라도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나 봅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그리움이란 단어를 절대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1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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