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
 |
|
|
|
 | ||||
|
|
|||
| ||||
|
ㅡ 어떤 대통령 이야기 ㅡ
[게시물 소스보기]
|
|||
| ||||
|
|
|
|
|
2009-04-13 |
|
|
|
|
안녕 하시지요?.....
다들 기다리는 것을 보면 冬月 님은 행복 하시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기를... 冬月 님의 메일 주소를 알고 싶은데 쪽지로 좀 보내 주시겠습니까?....... |
2009-04-13 |
|
|
|
|
오빠!.. 마니 기다렸는데..... |
2009-04-13 |
|
|
|
|
인쟌..맴노코.. 함 흔들어 봐야징.. 엥.. 여전히..여전히.. ㅎ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 시작하세요...^^* |
2009-04-13 |
|
|
|
|
어머 천사님오빠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사옵니까
상큼한 월요일에 잘 찾아오셨사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잘 보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그럼 장미만큼 설레게 딸기만큼 상큼하게 신나라만큼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늘 첨처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소유자님처럼 남몰래 그리워하는 7월의 연인들같이 님의 노래가 은하수 건너 꽃밭에 살며시 앉듯 라랄라 랄라 |
2009-04-13 |
|
|
|
|
아고 울님들 모두 빙긍빙글~~~머리아포 ㅋㅋ 한주시작입니다 좋은시간되세요 |
2009-04-13 |
|
|
|
|
동월님 ^ㅠ^
인간의 배출가스도 되도록 줄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 앗 ㅇ 떵마렷 ㅎㅎㅎㅎㅎㅎㅎㅎ 동월님 ^*^ 화욜날 대구로 쑥케러 갑니다 화욜날 쑥밭에서 만나요 ~ 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한 방에서 머물다 갑니다 동얼님게서두 행복 하셔야 하구요 꼭 건강하셔야 해요 ~ 알라븅 ~~ㅋㅋ 컴터가 이상있는 관게 로다 예쁜님들 방에 여서 퉁처야긋으요 ^*^ ♡ 퉁! ♡ |
2009-04-13 |
|
|
|
|
휘늘어지게 핀 봄꽃들의 진한 냄새속에빠져
허우적 거리며 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산으로 갈려고 합니다. 살짝 관악산에 가서 산냄새 맡고 올께여. 동월님!! 재미난 유머 잘!!보고 갑니다... 마음으로 느낍니다.. 유머방 비우지 말고 잘 지켜주세요...ㅋ 봄빛 가득하게 내마음을 채우고픈날에.. 산을 좋아하는 산녀가...  |
2009-04-13 |
|
|
|
|
반가워라!!!!
동월 오빠야 왔따!! ㅎㅎ 
그동안 잘 있었나요?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지만 길게 느껴지네요 우선 이전 게시물에서 답글도 못 올리고 삭제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이겠는지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정에 이끌려서이고 예쁜풍경님같이 진심으로 반겨주는 임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이름 모를 꽃들이 언제나 말하는 구청 담벼락에 예쁘게도 피어 있네요. 
그리고 봄이오면 언제나 생각나는 위 사진!! 어떤일이 생길지, 무슨 이유가 생길지는 몰라도 이곳에 있는 한, 봄이오면 예쁜풍경님의 학창시절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 그러고보니까, 안나님이 생각이 나네... 위 사진을 두고 작년에 세 명이서 얼마나 많은 얘기를 했던지 ㅎㅎㅎㅎ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걱정을 했었는데 <항상 걱정하시는 이미지는 다 잘보입니다> 이 한마디에 마음 편히 집으로 갔었는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란 걸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ㅎ |
2009-04-13 |
|
|
|
|
산을님 저를 많이 기다렸습니까?
골치 아픈 동월이 뭐가 좋아서 그렇게 기다렸는지요? 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윰방을 환하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을님께서도 항상 웃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09-04-13 |
|
|
|
|
식객님 안녕하세요.
[冬月 님의 메일 주소를 알고 싶다.] 하셨는데 어제 장미님의 방에서도 식객님의 글 읽었습니다. 고향에 관한 일이라 하셨는데 혹시 고향에 큰 사업이라도 할 생각입니까? 만약에 사업을 하시면 저도 같이 끼워주시고요. ㅎ 고향에 땅이라도 몇만 평 살 계획이시면 저한데 몇백 평이라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세끼 밥 먹기도 힘든데 고향에서 참외 농사나 짓게요. ㅎㅎㅎ 
그리고 메일 주소는...?? 솔직히 저는 이곳에 글 올리는 것 외에는 아는 게 별로 없고요. 예전에 메일을 보내곤 했었지만.. 지금은 보내는 방법도 잘 몰라요. ㅎㅎ 식객님께서 우선 대강의 내용을 쪽지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09-04-13 |
|
|
|
|
이젠 맘 놓고 흔든다고? 지금까진 마음이 불편해서 못 흔든 모양이지? ㅎㅎ 그리고 혹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봄이 가기 전에 신나는 이 음악을 넣어서 작품을 하나 만들긴 만들고 싶은데 우선 한번 들어 보도록!! 이 노래 알려나? ㅡ 외나무 다리 ㅡ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 ~ 어쩌고 저쩌고..ㅎㅎ <*embed src=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XJWcGx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2MDkyMjQ2LzgvODc4LndtYQ==&filename=878.wma volume="0" autostart="true" loop="-1"> |
2009-04-13 |
|
|
|
|
장미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 이런 밀은 하지 마세요, 부끄럽게시리 ㅎㅎ 그리고 어제 쪽지를 보내고 난 뒤 혹시 장미님의 마음이 상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도 했었는데 곱게 받아주시니 저야말로 머리를 숙여야겠네요.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장미님의 마음 잘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는 마시길 바라고요. 오늘은 저도 장미님같이 시를 한 수 적어보겠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처럼 ~~ 아기의 뒤를 종종 따라가는 강아지처럼 ~~ 라랄라, 라랄라 숭구리당당 숭당당, 지기지기 작작 쿵작작!! ㅎㅎ |
2009-04-13 |
|
|
|
|
빙글빙글 도는 춤추는 모습을 쳐다보니 정말이지 머리가 빙글빙글 도네요. ㅎ 한하우스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한하우스란 글을 볼 때마다 저는 고향 생각이 나는데 그 이유는 우리 고향이 유명한 참외 하우스단지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유머 많이 올려 주시길바랍니다. 한하우스님^ |
2009-04-13 |
|
|
|
|
희야아씨님 그러고 보니 생각이 납니다. 팔공산에 쑥 어쩌고 했던 기억! 세월 참 빠릅니다. 일 년 전의 일이니까요. 그리고 컴이 말썽부리는 모양인데 컴 말썽 부리면 때리지도 못하고 골치 아프지요. 위에 예쁜풍경님께서 이미지가 잘 보인다고 알려 주셨는데 요즘 저는 컴 말썽이 문제가 아니라, 가끔 배꼽이 나타나서 노이로제에 걸렸어요. 전에 정님께서 "뭐라, 뭐라" 말은 했는데 돌대가리라 말귀를 못 알아들었고 샹기님도 쪽지로 몇 번이나 나오지 않은 이미지를 알려 주고 생성하는 방법도 알려 주었지만 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ㅎㅎㅎ 그래서 어떻게 하냐 하면? 근처 다른 컴에서 실험을 해 보는데 주로 꽃집의 컴을 사용하지요. 문제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노래가 있듯이 꽃집 아줌마가 몸매도 잘빠졌고 얼굴도 예쁘기에 혹시 자기한테 반해서 컴 핑계로 자꾸 오지 않나 하고 오해할까 봐 겁이나요. 나이는 32살인가? 33살인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가씨 같아요. ㅋㅋㅋㅋ |
2009-04-13 |
|
|
|
|
산을 좋아하시는 산녀님 다녀가셨는데 오랜만이고 정말 반갑습니다. 산이 좋으면 산녀, 들이 좋으면 들녀 강이 좋으면 강녀, 바다가 좋으면 바다녀 이렇게 되는데 ㅎㅎㅎ 저도 고향이 시골이고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자랐고 고등학교 때도 토요일마다 시골에 들어갔으니 시골서 자란 거나 다름없습니다. 산과 들은 저의 추억이 서린 곳이고 가방을 마루에 던져 놓으면 가는 곳이 산이고 들이었지요. 봄이면 말씀하신 대로 산으로 올라가서 진달래 할미꽃을 꺾어서는 병에 꽂아 장독에도 두고, 마루에도 두고 했던 기억은 지금도 선하지만 아쉽게도 산녀는 한 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잘 알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유머를 올려서 웃음꽃을 피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 똥을 좋아하는 똥월이가 산을 좋아하는 산녀에게 ㅡ |
2009-04-13 |
|
|
|
|
산을님 이상하게 들립니까? ㅎㅎ
조금도 이상하게 듣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나를 기다리고 반겨준 산을님을 고맙게 생각 할 뿐입니다. 내가 말한 [골치 아픈 동월이란] 뜻은? 내가 나한테 말하는 푸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2009-04-13 |
|
|
|
|
산녀/ 산이 없으면 아니 될 산을 좋아하는 그녀 산을 위해 태어나고 산을 위해 생활하고 산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그녀, 산을 좋아하기에 산과 함께함 이기에 산이 그녀를 부르고 그녀가 산을 그리워하는 산과 같은 마음이어서 산과 같은 초록이어서 영원히 변치 않을 산처럼 푸름을 지닌 절대자의 영혼처럼 고귀한 이름의 그녀 그녀는 아름다운 산녀랍니다. 시인 은솔님이 산녀에게 써준 시랍니다.. 정말로 산에 가니 너무도 행복햇어요. 관악산 입구에 들어서니 하얀벚꽃이 너무도 아름답게 피어있고 자연들은 연두색을 곱게 칠하고 있고.. 새들은 정겨움에 사랑을 노래하고.. 내!!산은 그렇게도 완연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행복한 산행이였고.. 동월님에 댓글 또한 감동이였고요. 산이 있기에 살고. 산이 있기에 행복하고..... 동월님!! 가슴이 살아있는 중년에 삶!!! 아름답게 가꾸어요.... 노래 한곡올려요...ㅋ 동월님이 올린 곡이 안나오네요..ㅋ 마음에 들려나??ㅋㅋ 산을 좋아하는 산녀. |
2009-04-13 |
|
|
|
|
이해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안 나온다고요? 이상하네요, 저는 음악이 들리는데요. 누군가 얘기해 줄 때까지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아, 그러고 보니 예쁜풍경님이 춤추는 이미지를 올린 것으로 봐서는 제 생각엔 음악이 들리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ㅎㅎ |
2009-04-13 |
|
|
|
|
동월님!!
저도 안나와서 음악한곡 올렸어요. 그럼 지금 두곡이 흐르나요??? |
2009-04-13 |
|
|
|
|
음악이 겹쳐서 나오는데
어느 분이 음악을 올리셨나요? ㅎㅎ |
2009-04-13 |
|
|
|
|
글과 사진과 메치를 아주 잘하셨군요 ㅎㅎ | 2009-04-13 |
|
|
|
|
아, 산녀님이셨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들려요. ㅎㅎ 그렇다면 제 음악을 일단 삭제하겠습니다.^^ |
2009-04-13 |
|
|
|
|
동월님!!음악이 마음에 안들면 내릴께요...
동월님이 다시 올리실래요??? ?????? |
2009-04-13 |
|
|
|
|
산녀님 아닙니다.
음악이 경쾌하고 좋아요, 산녀님의 선물로 간직하겠습니다.^^ ㅎㅎ |
2009-04-13 |
|
|
|
|
과분한 평을 내려주신 젊은이님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을 매치시키는 작업! 솔직히 쉽지가 않더군요. |
2009-04-13 |
|
|
|
|
나그의 똥월님 오션내유
미치개 방가부러. 근디 요캐 긴 문장을 쓰려문 을매나 마는 시간을 투자혀야혀는 거여여 |
2009-04-13 |
|
|
|
|
삼십만원 밖에 없는 대통령도
육백만불의 사나이신 대퉁령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불쌍해서 미워 할수도 없는 분들... ㅉ ㅉ 동월님.. 반갑습니다 재미난 사진 연출하시느라 수고 하셨슴다 ㅎㅎ |
2009-04-13 |
|
|
|
|
제니임 반갑습니다.
[요캐 긴 문장을 쓰려문 을매나 마는 시간을 투자혀야혀는 거여여?]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냐 하면요? 제니임을 만나는 시간만큼이나 긴 시간!ㅎㅎ 솔직히 말하면 눈으로 보는 부품은 수천 개가 되고 그 가운데서 쓸만한 물건을 가지고 와서 조립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든 물건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보람된 일이겠는지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니임! |
2009-04-13 |
|
|
|
|
박종숙님 반갑습니다.
중학교 때 미술 선생님 이름이 박종숙이었는데 새삼 키 크고 얼굴 잘생긴 그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불쌍해서 미워 할수도 없는 분들 ㅉ ㅉ ]이라고요. 그렇습니다, 불쌍한 분들 미워하지 말고 따뜻한 국민의 품으로 안아주도록 합시다. ㅋㅋㅋ |
2009-04-13 |
|
|
|
|
산녀/ 산을 위해 태어나고 산을 위해 생활하고 산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그녀, 산을 좋아하기에 산과 함께함 이기에 산이 그녀를 부르고 그녀가 산을 그리워하는 산과 같은 마음이어서 산과 같은 초록이어서 영원히 변치 않을 산처럼 푸름을 지닌 절대자의 영혼처럼 고귀한 이름의 그녀 그녀는 아름다운 산녀랍니다. 산녀임, 시인 은솔님이 산녀에게 써준 시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산을 찾을 여유가 되질 않아 산에 가질 않는데 옛날 총각 때 그리고 직장을 다닐 때는 정말 산에 많이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산마루에서 내려다본 가장 아름다운 전경이 산녀임은 무엇이었던가요? 저는 산마루에서 내려다본 눈 덮인 초가지붕에서 피어오르는 저녁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포근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2009-04-13 |
|
|
|
|
오쎴쎄여 .......  월님 ..
아흥 ~~ 아흥 ~~ 유머방에서 동월님 모습 잠시 안 보이셔셔 걱정 했도욤 .. 이리 건장한 듬듬한 모습 뵈니 와이리 마음이 놓이는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음 ~~ 지난날 .. 해우소님이 힘겹게 썰렁한 유머방에 게시글 도배하며 무풀방지위원으로 댓글까지 다 달며 유머방 장기 외출중이신 동월님 애타게 찾다 힘들어소 나가 떨어져 지금 콧빼기도 안보이고 있눈데 해우소님도 환장하게 이쁜 봄이 다 가기전에 모습 뵐 수 있으면 좋겠어여 .. 변패밀리들 모습 유머방에서 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여곡절 많은 유머방을 꿋꿋하게 지켜 주시는 동월님 이하 울 유머방 님들 ~~~ ♥♥♥ 감사합니당 ~~~ ♥♥♥ 그리고 사랑합니당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04-13 |
|
|
|
|
동월님 즐거운 이야기 잘 감상했어요. 어린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웃다가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
2009-04-13 |
|
|
|
|
동월님이나 바두기온냐나 산장지기님이나 그외 유머방에서 오래 뵌 분들은 퉁! 박사 지가 이상하게 더 "퉁" 치고는 말 안해도 다 내 마음 아시겠지 하눈데 가깝다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더 마음쓰고 잘 해야 하는데 지가 참 허물이 많아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04-13 |
|
|
|
|
동월님 지송해여 .. 그러나 앞으로는 잘 하겠다는 말은 아녀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님 존 밤 ~~ 쪼옵 ~~♥ |
2009-04-13 |
|
|
|
|
[우선 한번 들어 보도록!! 이 노래 알려나? ㅡ 외나무 다리 ㅡ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 ~ 어쩌고 저쩌고..ㅎㅎ] 에효.. 저 ..이 노래 아주 잘 알아욤.. 무신 그런 실례의 말씸을???... ㅋㅋㅋ 오늘은 꽃 기경 갔다가 왓됴욤..... - 외나무 다리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2009-04-13 |
|
|
|
|
월 ㅎㅎ
아기별님 그러네요. 꽃피어 너무나 아름다운 이 봄날! 썰렁한 유머방에서 혼자 몸부림을 치다 떠난 해우소님이 생각나네요. 해우소님이 온다는 날짜도 알았었고 제가 곧 돌아오리라는 말을 한 것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갑자기 심적인 변화를 일으킬 줄은 전혀 몰랐었고 해우소님이 계시기에 좀 더 여유로웠던 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록하늘님이 먼 하늘로 떠났을 때 잠시 들리는 것을 보았지만 그 분위기에서는 말 한마디 건네기도 뭣했었기에 지나쳐 버렸는데 우리 모두 기다려봅시다. 들어오는 길을 만들어 놓고 말입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많은 유머방이라 하셨는데 맞습니다, 특히 아기별님은 이곳에 오래 머물렀기에 이 유머방에서 일어난 일들을 소설로 쓰라면 아마 장편소설이 될 것입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의 이름같이 수많은 임을 등장시키며 말입니다. 소설을 쓸 때 아름다운 추억만을 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아기별님^^ |
2009-04-14 |
|
|
|
|
그런데 퉁! 박사 지가 어쩌고 하시는데
퉁!이란 이 말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요? ㅎㅎ 그리고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더 마음을 쓰야하는데 참 허물이 많다.] 하셨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이유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라 생각하고요. 굳이 허물이 많다면 뱀 허물 벗듯이 일 년에 한 번쯤은 벗길 바랍니다.ㅋㅋ |
2009-04-14 |
|
|
|
|
겨울빛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겨울빛님 방에 인사도 못 드렸는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인사를 남기시고, 웃음 같지도 않은 글에 웃고 가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울빛은 낮에만 나타나고 冬月의 겨울 달은 밤에만 나타나는데 거긴 어떤진 모르겠지만, 이곳엔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으니 冬月을 春月로 바꿀까? 생각 중이니 겨울빛님께서도 [봄빛]이 어떨지요? ㅎㅎ |
2009-04-14 |
|
|
|
|
"예쁜풍경님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어제 꽃구경을 갔다 왔다는 말에 대충 예측을 해 보자면... 절대로 남쪽은 아니란 결론이 나는데 맞는가? ㅎㅎㅎ 아, 그리고 또 한가지는.. 노래 외나무다리를 안다고 했으니 아가씨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것도 맞는가? ㅋㅋ |
2009-04-14 |
|
|
|
|
머리가 복잡혀서리 다 읽거 못바씨유 동월님 ㅋㅋ
한가할때 읽거 볼께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04-15 |
|
|
|
|
보람된 일 마이 마이 허시는 울 동월님 복바드시꺼여여
오늘두 복 한바가지 퍼다 부꾸 가여 복바꾸 행복헌날 되시라궁ㅎㅎㅎ 미치게 방가부른 샹기님두 오션네여 두번 미치믄 정상으로 도라오는 거신가여? 반가운 님들 다 본깨로 암캐두 나가 정상이 된 거뚜가터 샹기님 머리가 복잡혀믄 빨랑 요그 우에다가 확 쏘다부꾸가여 무겁깨시리 들구 댕기지 마시궁.ㅋㅋㅋ |
2009-04-15 |
|
|
|
|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009-04-15 |
|
|
|
|
샹기님 머리가 복잡하다니
무엇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지요. 게시물이 장편이고 댓글이 길어서 머리가 복잡? 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요즘 뭐합니까. 저는 느린 스타일이라 가끔 올리지만 샹기님은 손도 빠른고 프로인데 유머도 안 올리고 뭐하냔 말입니다. ㅎ 그리고 브라질은 봄, 가을이 없지요? 하루 이틀이라도 있는가? ㅎㅎ 벚꽃, 진달래, 할미꽃도 피는지는 모르겠지만 고국에서 봄이 되면 꽃 얘기를 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오고 싶기도 할 것 같은데 맞지요? 허긴 정서가 바짝 메말라서는 그런 감정이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네 ㅎㅎ |
2009-04-15 |
|
|
|
|
제니임 반갑습니다.
보람된 일을 하기에 복을 받을 거라 하셨는데 말로만 하지 마시고 저한테 복 한 바가지 줘보시지요. ㅎㅎ 그리고 맞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인데 샹기님을 뵈니 반갑지요? 바로 이런 그리움이란 끄나풀 때문에 여기에 머무나 봅니다. 샹기님같이 머리가 복잡해지지 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4-15 |
|
|
|
|
skyㅇ 개구리임 다녀가셨는데
지금도 제가 잡으러 가면 물속으로 "퐁당" 하시렵니까? 그놈의 skyㅇ임 개구리가 얼마나 얄밉든지 상사병걸렸습니다. ㅎㅎ 뉴스를 들으니 서울 쪽에 벚꽃이 한창이라는데 여기도 벚꽃이 진 것을 보니 skyㅇ임이 사시는 그쪽에도 벚꽃은 졌겠지요? 그러나 지금부터 가을까지는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메말라 있는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꾸미리라 생각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활기찬 오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
2009-04-15 |
|
|
|
|
10일날 영암 왕인문화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운 벚꽃길을 거닐다가 왔네요 사진 올립니다. 그런데 또 배꼽이 보일까봐 ㅎㅎㅎㅎ 사진이 보이면 다행이고 배꼽이 나오면 어쩔수없고요 
전 사진이 잘 보이는데.. |
2009-04-15 |
|
|
|
|
위 사진에 skyㅇ임이 있는 모양인데..
머리카락도 안 보인다!! skyㅇ임아 ~~ 앙!!! 똥월이 피 말리려고 일부로 배꼽 만들었찌 ~ 잉?? ㅎㅎ  
똥월이 개구리 온 몸이 타들어간닷! ㅋㅋㅋ |
2009-04-15 |
|
|
|
|
skyㅇ임, 그러나 삭제하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죄 많은 똥월이라서 안 보이는지도 모르니깐. ㅎㅎㅎ |
2009-04-15 |
|
|
|
|
동월님
차~암 히한하네요 제 컴은 잘 보이는데 자꾸 동월님께서 안보인다고 하시니 동월님이 절 놀릴려고 하신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 독서실 인터넷실 컴으로 보닌까 진짜 안보이네요 ㅎㅎㅎㅎ 이사진도 진짜 안보이겠지요?  |
2009-04-16 |
|
|
|
|
물론! ㅎㅎ | 2009-04-17 |
|
|
|
|
잘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4-17 |
|
|
|
|
하하하하.. 샹기님 고맙습니다.
그렇잖아도 이렇게 안 보인다고 해 놓으면 샹기님이 보시고 보이도록 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지요. ㅎㅎ
ㅡ 벚꽃 아래의 예쁜 skyㅇ임! ㅡ 드디어 skyㅇ임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뻐내요. 배경이 너무 좋습니다. 밀밭인가? 보리밭을 배경으로 벚꽃 아래서 찍은 사진! 그리고 사진을 보는 순간,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드는데 첫인상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담없는 인상이란 걸 받았습니다. 제 방에 사진을 공개한 사람이 4명 정도로 알고 있고 한 분은 나이가 조금 젊으신 분이고 나머지는 대개 저랑 다섯 손가락 사이에 드는 나이로 알고 있는데요. 여성의 실물을 보고도 나이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사진으로 파악하기란 더욱 어렵겠지만 제 생각엔 제가 skyㅇ임 보다는 조금 나이가 많은 "동월 오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ㅎㅎㅎㅎ 어제는 조금 쌀쌀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봄기운으로 돌아온 오늘! skyㅇ임의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신 skyㅇ! 그리고 사진을 보이게 해주신 샹기님! 임들께서도 활기찬 하루! 즐거운 봄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009-04-17 |
|
|
|
|
동월 오빠 속탄다.
이젠 대강 도망가거라! 벚꽃 아래 아름다운 skyㅇ개구리야, ㅎㅎ |
2009-04-17 |
|
|
|
|
으~악~~~ 도망가자! 안보인다고 해서 올렸는데... |
2009-04-17 |
|
|
|
|
요걸 어떻게 잡지?
지가 오빠 앞에서 도망가본들 고양이 앞에 쥐고 뛰어본들 벼룩이지
드디어 오빠 손위에 앉았다. ㅎㅎ  |
2009-04-17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