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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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한 푼만 보태 주십시오!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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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신 샹기님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이 아가씨를 소개합니다. ㅎㅎ 
빈약한 곳은 있지만 몸매가 받쳐 주지 않습니까.ㅎㅎ 우선 올리고 수정 들어갑니다. 잘못된 곳은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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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떵
동월님 거시기가 너무 빈약해유 아예 내가 야 키워서 크게 만들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는 먹고 거시기 크게 자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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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가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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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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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빈약한 곳을 치료하는 방법 모르십니까? ㅎㅎ 아직 총각인가 보다. 그것도 모르게 ㅎ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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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님 아직 주무시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한 트럭 돈을 갔다 놓으셨는데.. 다인이 가슴을 돈으로 크게 만들란 말씀인가요? ㅎㅎ 똥월이에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잘 보세요. 손의 움직임을..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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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남이해야 커진데요 ㅎㅎㅎ 이건 지금사용 안될까요?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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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월님
저도 선물 하나 해야 겠죠 이거 드릴태니까 외출하실때 차고 당기세요 ㅋㅋㅋ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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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금을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어느 곳에서라도,, 분위기를 맞추겠습니다.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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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 반가워라!! 십 원짜리 돈!
운동회와 소풍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엔 그토록 소중한 가치가 있었지만 이 돈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하려면 모르긴 해도 .... 8t 트럭에 한차는 가져와야 할껄요. ㅎㅎ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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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님 비싸여 이거면 될텐데 ㅋㅋㅋ
이돈 제가 가지고있는것입니다 아직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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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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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입니까?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몇 년도 발행입니까? 샹기님 혹시 할아버지 아닙니까? 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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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몇명 모였나 볼까?? 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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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짜리는 60년대에 쓰고 당겼죠
10 전짜리 한개면 왕사탕 두개인가 준것 같은데 ㅋㅋㅋ 일원짜리는 달고나 찍기 사면 거스름돈도 받았죠 ㅎㅎㅎㅎㅎㅎ 전차표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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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아 ~~ 술 드셨나요? 이걸 왜 똥월이가 차고 다닙니까요. ㅎㅎ 제 능력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 다인이 줄게요. 그러나 그런 일은 아마 없을걸요. 치료법이 있으니까.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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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천하님 또 윰방 화면 찢어 놓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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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이거 남자꺼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 수염 깍은거 안보이시나요 ? ㅋ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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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키님도 보이구,,,
동월님은 이궁 ~~ 아픈 팔로 또 정성 스럽게 댓글을~~ 안달어도 되는디!! ㅎ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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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천하님 반갑습니다. 지금 대략 몇 명 모였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말똥말똥해서야 잠이 오겠는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늦은 밤 이렇게 반겨 주심에..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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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월 나이트 개장
-- 메 뉴 -- 맥주 기본 35,000,,,, 사이다 1병 1,000,,,,,,,,,,,,, 부킹 됨!! ㅋㅋㅋ 특선!! 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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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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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듣고 보니 남자 맞네!! 그런데 사내자식이 겨드랑이에 털이 하나도 없지?? 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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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천하님 부킹은...
남자와 여자를 소개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남정네끼리 이렇게 놀고 있으니 처량하다는...ㅎㅎ 어떻게 소개 좀 해 보세요, 똥월이 나이트 망하게 생겼넹.. ㅎㅎ 
이런 아가씨 없나요? 유연한 허리의 몸놀림! ㅎㅎ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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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려보세요!
지기님 천막 걷어 놓으시고 달려오시고 계시네요!! ㅋ 
동월님! 휴일은 잘 보내셨지요? 팔도 안 좋신데 즐거운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제가 일이 덜 끝나서 낭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그때,,,, 부킹을 ,,, 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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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타령으로 유명한 일로읍 인해(인의)산 천사촌 마을을 아시는지요?
어린시절.. 보자기 속에 자루를 담아 어깨에 두루고 머리엔 구멍난 벙거지 모자를 쓰고 구걸온 '동냥치'(그땐 그렇게 불렸답니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보리나 조를 건네주시던 어머님이 생각나는군요. 동월님의 글을 보며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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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지기형님이 전력 질주를.. 녭!!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1번 타자 다인이는 출발했습니다. "동월 오빠, 그간 외로웠지? 조금만 기다려 다인이가 간다!"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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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사잇길님 깊어가는 밤에 반갑습니다.
이 가을 솔사잇길에 임의 추억이 쌓이기를 바라고요. 
저는 [품바타령으로 유명한 일로읍 인해(인의)산 천사촌 마을]은 모르겠지만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보리나 조를 건네주시던 어머님이 생각난다.] 하신 솔사잇길 어머님의 모습은 저의 어머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네요. 어린 우리 형제들은 무서워 숨기도 했었지만 어머님께서는 으레 드나드는 손님으로 반기면서 그것도 깡통에 담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마루에서 드시게 하셨지요. 추운 겨울날엔 엄마랑 같이 따뜻한 부엌 아궁이 앞에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셨고요. 솔사잇길임의 추억에 저 또한 젖어 보았네요. 그렇습니다. 우리 민족은 정과 눈물이 많은 민족입니다, 멀고 먼 과거의 아련한 추억에 젖어보는 가을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사잇길임!!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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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케 잼난 유머 가지고 그동안 끙끙 아랐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길요 ~ 알라븅 ~~ㅋㅋ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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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방가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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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 잘 주무셨나요?
밤사이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졌고 tv에서 대관령에 내린 첫눈을 보았습니다. 운행에 불편은 주겠지만 눈 내리는 모습은 역시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지금 제 앞에는 아직도 모기가 왔다리 갔다리하니 어떻게 된 거죠? ㅎㅎ 그리고 이케 잼난 유머 가지고 그동안 끙끙 아랐겠어요?라고 하셨는데요. "그동안 팔이 아팠단 .. "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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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포말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스마일! 추워진 날씨에 임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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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아~~~~~~ 날씨는 춥고 인심은 메마르고.... 그래도 유머방이 젤로 따뜻하네 ㅎㅎㅎㅎㅎㅎ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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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어떤게 한푼 짜리여? 나는 모른께 골라 가슈 ㅋㅋㅋ 어떤게 한푼 짜리인지 몰라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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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re> 각설이 타령 어헐씨구 들어간다 저헐씨구 들어간다 요놈의 허황도인 들어간다 동월님 게시물로 들어간다. 떡은 떡떡해 못먹소, 밥은 바빠서 못먹소, 술만이 수리술술 들어간다. 맥주는 지리해 못먹소 소주는 칵쏴서 못먹소 막걸리만 걸러걸러 들어간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소 일자무식 한탄하네, 이자나 한자나 들어보니 이내 신세가 처량하오,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삼한 건 마누라라, 사자나 한자를 들고나 보니 사랑땜에 병났소, 오자나 한자를 들어보니 오죽 못났으면 방황하나, 황황이 방황이 당황이고, 허황이 부황이 말짱 황이다. 어쩔씨구 저쩔시구 들어간다, 둘머치고 업어치고 들어간다. 이놈의 허황이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찬밥도 못먹고 죽었고, 저번에 왔던 허황이만 어쩔씨구 들어왔네. 어헐씨구 들어왔네. 시전서전을 읽었나 그만그만 잘한다, 사서삼경을 다뗐나 미끈미끈 잘한다. 네 선생이 누구냐 각설이 보다도 잘한다. 각설이 벽설이 춤설이에 빙빙 돌며 잘한다. 설설이 모서리 된서리 찌까찌까 잘한다. 찬바람이 솔솔불어 갈곳없는 허황도인 어찌하다 방황하다 이곳까지 흘러드니 한심하다 이내몸아 어찌하여 홀로됐나 옛날옛날 한옛날에 흥부놀부 살던때에 허황도인 북두성에 임금자리 하다보니 인간세가 탐이나서 허허털털 단신으로 인간으로 내려올때 고귀하고 중요한곳 한국으로 내려오니 이름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 금강이라 산도좋고 물도좋고 인심좋고 사람좋고 앞산에는 꽃이화창 뒷산에는 나무울창 앞내에는 물이청청 뒷내에는 금모래가 산수경치 구경하며 일월산천 농풍영월 한량세월 하다보니 과거지사 모두잊고 그저그저 나아갈때 조선팔도 나아간다. 얼쑤. 절쑤. 함경도라 아바이는 상투틀고 밭을매고 평안도라 어마이는 짐을지고 일을하고 황해도라 남정네는 우락부락 길을가고 경기도라 아자씨는 소근소근 야기하고 강원도라 감자바위 배가고파 감자바우 전라도라 아줌씨는 와따따따 말이많고 충청도라 양반님네 어슬어슬 얼쩡얼쩡 경상도라 문둥이들 멋도없고 맛도없고 제주도라 해녀들은 말도많고 탈도많고, 팔도구경 끝내면서 허황도인 봇짐하나 달랑들고 길을 가는데, 아 요놈의 허황이 꼬라지좀 보소. 머리헝클 수염덩클 눈은쿨렁 침을잴잴 콧물훌쩍 머리글쩍 십년묵은 저고리엔 꼬질꼬질 때가깽깽 고름마다 틑어지고 흩어지고 벌어지고, 한발로는 서쪽에다 한발로는 동쪽에다 어기저기 걸어가면 이게바로 팔자걸음 갈짓자로 엉금정금 꼬락서니 볼라시면 엉덩이는 삐쭉빼쭉 어깨짓은 꿈틀꼼틀 머리통은 흔들건들, 아 그라고서 어깨춤을 한번 추는데,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허황보소 허황보소 허황을 보소오, 가문날에 비보듯이 허황보소. 으쌰. 이리하야 허황도인 고관대작 필요없고 부귀영화 뿌리치고 각설이로 나서는데, 각설이는 딱잘라서 각서린데 아 무엇이 서리인고 하니, 여름밤에 수박서리 줄줄달린 참외서리 도내읍면 이장서리 못난놈은 보증서리 동네앞에 장승서리 총든놈은 앞장서리 덕도없이 비석서리 일못하고 낯짝서리 군사독재 동상서리 아고아고 뭔서리가 이리많아 골때린다. 마소마소 그리마소 각설이는 암것없소 그저그저 외치면은 이런것은 어떠하리, 리리리자로 끝나는말은 개나리 보따리 미나리 유리 항아리, 얼쑤. 나온김에 쑥나오고 떡본김에 제사로다. 가리오리 말리살리 걸리달리 비리배리, 야하, 비리하면 병역비리 세무비리 갖은놈들 지랄하리 발광하리, 없는놈들 굽신되리 수도승은 수도하리 편먹고서 패쌈하리, 리자하면 그래뵈도 이것보다 나은것은 어딜봐도 없다더라. 청량리요 미아리요 수유리니, 청량리와 미아리는 배고프고 가난한자 할것없고 갈곳없어 흘러흘러 들어가니, 위선자들 위정자들 떵떵대며 잘살다가 재미한번 보자하고 들락날락 하다보니 영계영계 만들어서 아이들을 잡아다가, 아고아고 못하겠다 서러워서 못쓰겠다. 수유리는 광명천지 귀신잡신 다모여서 점장이다 철학관에 사주관상 팔자궁합, 이런도인 저런도인 잡신모신 무당에다 동자무당 처녀만신 온갖처사 들어차서, 운명이다 숙명이다 운세로다 복채로다. 아이고나 못살겠다 허황도인 못살겠다. 이렇게도 운명이고 숙명이고 쪽집게면, 자신들의 운명들은 어찌하여 못찝는고. 가당찮다 기가차다 이게무슨 도인인고. 자, 그러면 도인보다는 각설이로 나서볼까. 어헐씨구씨구씨구 들어간다 저헐씨구나 들어간다. 왔다가는 각설이는 또못보면 그립단다.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씨구 들어간다. 업어치고 메어치고 들어가고 잡아치고 도리치고 들어간다. 요놈의 각설이 요래봬도 정승판서의 자제로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땡전한닢에 팔려서 팔도강산을 유람하며 걸식하며 살아간다. 유랑걸식이 죄이더냐 개정치가 죄이더냐, 국회는 날마다 난장판이요 정치는 달마다 북적판, 늘어가느니 나라빚이고 쌓아가느니 비리더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 요놈의 각설이 요래봬도 비럭질은 하지만도 의원이다 장관이다 지랄같이이이이 비리착복은 안한다. 얼싸안고 들어간다 마지못해 들어간다. 요놈의 각설이 들어갈때 사치극성은 사라지고 상부상조만 남아서 서로돕고 서로안고 서로밀고 서로끌고, 그랬으면 좋겠슴네, 정말로 정말로 좋겠슴네. 이제는 이제는 나는간다. 갈거나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떠나는 마음이야 설웁지만은 세월이 하수상 마수상 개수상하니 올똥말똥 소똥 닭구똥 하여라. 아아아멘.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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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영원니가 제일루 좋아하는 슝기당......^^ ㅎㅎㅎ 요거기 영원이가 데빌구 갑니당...^^ ㅎㅎㅎ 동월님...^^ 글구요..^^ 영원이는 구걸엔 관심음써용......^^ 왜냐면요??^^ 영원인 암만 구걸해두 영원한 0원이니깐...^^ ㅎㅎㅎㅎ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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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웃고 싶으면 동월님 방에 오면 우슴이 절로 나와욤 ㅎ 재치가 많으신 님 우선 신나는 으막에 
정말 옛날엔 거지들 참 많았는데.. 게시물 넘 잼나요^^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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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만 보태 주십시오!"
인색한 주먹밥양은 사랑하는 한푼씨를 보(가위 바위 보)내지 않기 위해 주먹 쥐고 "싫어 거지씨~ 저리가!" 한방 날리려 하니 거지씨 잽싸게 입을 크게 벌리고 쌀밥! 하고 주먹밥양을 먹어 버려 .. 보 낸 거지씨가 주먹 낸 주먹밥양을 이겼다는 동월골 주먹, 보의 잼없는 전설이 .. ㅋㅋㅋ ~~ |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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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형님 요즘 춥고 배고픕니까? 형님께서 춥고 배고프시다면 저는 죽습니다. ㅎㅎ 춥고 배고플 때 막창에 쐬주라도 하고 싶은데 이놈의 친구가 통..ㅎㅎㅎ 힘든 계절이란 걸 압니다. 그러나 힘냅시다. 저는 언제나 힘든 계절입니다. 때가 되면 술잔을 부딪치며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얘기를 부끄럼, 자존심을 팽개치고 해 보겠습니다.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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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용 브라쟈가 일본에서는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네요~ 필요하심 하시라도 말씀만 하셔요~ 바두기가 빚돈을 내서라도 주문, 배달해 드릴테니...ㅎ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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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께서 가지고 오신 동전! 어느 것이 한 푼짜린지를 모르겠는데요. 이유는? 저는 이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라서.. 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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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형님 화났습니까요.
깜짝 놀랐잖아요. 무슨 시퍼런 글씨가 온방을.ㅎㅎㅎㅎ 역시 글과 함께하는 소설가라 글이 막걸리 넘어가듯 술술.. 넘어가네요.
저는 언제나 도인형님을 알게 된 것을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팔은 아파요. 그러나 읽기야 못하겠는지요, 얼마 전에 일어난 일도 알고 있었으니 가만히 주시만 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성격 아시지요? 관망만 하고 구경만 하는 인간이 아니란 것을! 각설이 형님! ㅎㅎ 태평양 물이 마르지 않고 우리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한! 그날이 비록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바다 위에서 사나이끼리 한잔할 수 있겠지요??? 저는 두 가지 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곳을 떠날 수가 없는데 도인형님 탓에 세 가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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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께서 좋아하시는 슝기라니요?
슝기가 누굽니까? 저는 젊은 가수 연예인은 모릅니다. 그런 프로 보지도 않고 단지 영원님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영원이란 뜻이 [0원] ㅎㅎㅎㅎ 그런 심오한 뜻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불쌍해라, 똥월이 보다 불쌍한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니.. ㅎ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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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반갑습니다, 꽃사슴임!
그리고 제방에 오시면 절로 웃음이 난다니 이보다 더 보람을 느끼는 말이 어디 있겠는지요. 아픈 팔이 임의 한 마디에 말끔히 나은 기분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두툼한 옷차림으로 다니시길 바랍니다. 멋 부리다가 "콜록콜록" 하지 마시고요. ㅎ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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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성용 브라자라고요? 그 나라의 문화를 탓할 수야 없지만 정말이지 이럴 땐 일본사람들 이해를 못 하겠어요. 가슴을 예쁘게 보일 목적도 아닐 것인데 왜 남자가 브라자를 하고 다니냔 말이지요. "근육질 가슴이다!" 뭐 이런 뜻입니까? 그렇다면 제 가슴은 브라자로 되질 않고요. 베개를 넣어야 합니다, 베개를 ㅎㅎㅎ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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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데 따뜻하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운 겨울이 오면 없는 자의 가슴은 더욱 시리고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던 양지 바른 곳의 거지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정이란 것이 무섭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기별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그분이 생각나는데요. 남들이 봤을 때도 남달리 가까이 했다는 느낌 때문일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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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동월님 넘 올만입니다....ㅋㅋㅋ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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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올만이다요...^^ 편한 밤 이쁜꿈 꾸세요...알랴뷰...^.~ |
200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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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글이 흘러 흘러 3 군대 걸쳐 이곳에 있더군여 ㅋㅋㅋ
하여튼 동월님 글은 퍼가시는님들 무지 많은거가터여 ㅋㅋ 퍼가시는 님들 동월님 한티 퍼간다고 인사의 글이라도 남기고 가시길 빕니다 .......... 근디 이분이 퍼간게 아니고 스크랩 하신분인데 원분 보기 하니까 시마을로 안오고 다른곳 까페로 가더군요 퍼가신 분은 무자기로 퍼가고 그곳에서는 자기글 처럼 못 퍼가게 만들고 욱끼는 짬뽕 같아서 올립니다 퍼가실때 맘대로 퍼 가셨으면 퍼 가신님도 맘대로 퍼가게 놔두시던시 아니면 원문이 동월님이라 밝히시던지 그대로 퍼가시면서 그곳에서는 못퍼가게 만드시고 ..... 이곳이 유머 퍼가서 님들 유머 처럼 하시면 아니 되지요 유머 만드시는 분들의 고충을 좀 해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퍼가시는님들 위해 유머 만들어 올리는거 아니거든요 ... 
이 글을 올리신 지금도피는꽃이란분은 이글을 올리면서 원문 출처를 밝히시고 올리셨는데 그 원문 올리곳이 동월님이 올린 시마을 윰방이 아니더군요 그러니까 이글을 퍼올리면서 못 퍼가게 만든 그곳에서 만들줄 알고있는것이죠..... 퍼가시는 님들 퍼간다고 인사의 말도 남기시고 다른곳에 올리실때 출처를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시마을 선전도 되지 않을까요? 퍼온곳 : 시마을 유머방 동월님작품 ....... 이런글을 달아 주심 좋죠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야 다음에 동월님 국회의원 나가실때 투표수 획득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여 ㅎㅎㅎㅎㅎㅎ |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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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교주/동수?
예전의 기래교주님이십니까? 본명이 동수고요? ㅎㅎ 반갑습니다. 기래교주/동수님! 자주 뵙기를 바라고 유머도 가끔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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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잘 지내고 계십니까?
며칠간 윗지방 상당히 추웠지요? 가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잊히지 않은 사이로 지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을 겁니다. ㅎ |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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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 보았던 일이라 더욱더! 유머를 만들려고 이미지를 찾다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 놀라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바로 샹기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들 때문이지요. 물론 시마을과 제 이름을 밝혀 놓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가장 황당한 것은 샹기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남의 작품을 자기가 만든 척 흉내를 내고 출처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만든 것으로 알고 댓글을 달고 웃고 하는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고 과연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스럽더군요. 샹기님과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양심이 찔려서 그런 행동 못할 겁니다. 손 하나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자기 이름으로 ,,ㅎㅎ 아무리 유머라지만 만든다는 의미에서는 창작인데 시인님들이 흔히 하는 말로 [글 도둑]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지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 양심에 맡길 뿐! 별도리가 있겠는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샹기님께서 잘 얘기해 주셨는데 이름이 알려져야 국회의원 출마 때 한 표라도 득을..ㅎㅎㅎㅎ |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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