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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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외계인 침공과 천년로봇 이야기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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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빨간 마후라 / 쟈니부라더스 ㅡ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 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석양을 등에 지고 하늘 끝까지 폭음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그까짓 부귀영화 무엇에 쓰랴 사나이 일생을 하늘에 건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 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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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려 65개의 자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유머. 짱! 똥월아우님, 오래전에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우리는 패러디해서 이렇게 부른 것 기억나요? 깜장마후라는 연탄집사나이 연탄집사나이는 깜장마후라 깜장마후라를 온몸에 쓰고 연탄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모습 비웃지마라. 이래봬도 연탄은 자신있단다. 똥월아우님, 건강이 문제가 있는 모양인데, 항상 건강에 조심하기 바라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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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 마후라들은 남녀를 불문허고 외적사수에 저리 바쁜디
방우들 헌티는 뭘 허라는 지시가 왜 읍는겨? 고철이라도 옮기라 기카든가. 할일 읍씅깨 영 심심혀서리.ㅋㅋ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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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이렇게 ...... 그런데 음악이 안나오네요. 저만 안들리는지 ??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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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 길고 긴 이야기 한번 읽어 보시겠습니까? ] 이케 말씸 하셧지예?.. 네..잘 읽었습니다.. 느낌은... 우와~우와~정말 대단하십니다요...!!! 인쟈는... 할 말을 이쟈 브럿네요...^^* <음악 씩씩하게 잘 들립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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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형님 그러고 보니 저도 생각이 나는데
♪깜장마후라는 ♪연탄집 사나이 ~♪ (까만 마후라는 연탄집 사나이..ㅎㅎ) 
지금은 화려한 전쟁 영화가 많지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지만 빨간 마후라와 하늘을 나는 전투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빨간 마후라! 그 영화를 보면서 어른 소년은 자라서 창공을 나는 파일럿이 되고 싶어 했었지요. 그리고 건강까지 신경을 써 주시니 감사한데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야 [건강이 재산이다.]란 말을 실감합니다. 재산이 없기에 더욱더 ㅎㅎㅎ 창공을 나는 빨간 마후라는 저나 도인형님이나 될 수가 없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언제나 창공을 나는 빨간 마후라의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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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기와집으로 쥐포를 보냅시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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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 글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데요.
제니님 지금 현역 방위입니까? ㅎㅎ [할일 읍씅깨 영 심심혀서리.ㅋㅋ] 이렇게 얘길해서요. 푸른 창공을 지키는 공군은 공군대로 험한 파도 치는 바다를 지키는 해군은 해군대로 험준한 산악을 행군하는 육군은 육군대로 글쎄? 고철을 나르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방위는 방위대로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에만 충실하면 그것이 애국이겠지요. 육군 포병출신 동월이가 방위병 제니임에게 오늘의 임무를 하달합니다. "제니 방위병! 오늘 천년로봇 폐차장에 갔다주도록!!" 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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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님 음악이 안 들립니까?
허황도인 형님께서도 들린다 하고 위에 예쁜풍경님도 들린다 하시는데요? 겨울빛님에게 음악이 들리지 않은 이유는 아마 미국보다 먼 캐나다에 사시기에 들리지 않나 봅니다. ㅎㅎ 그리고 캐나다에 사신다는 사실을 다른 방의 댓글을 읽고 알았는데요, 앞으로 제 음악을 들으시려면...... 일본 정도로 이사를 와야 할 것 같네요.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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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예쁜풍경에게 빨간 마후라를 매주는 동월! ㅡ 예쁜풍경님이 [길고 긴 이야기] 이렇게 얘길 하니 환타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The NeverEnding Story) 가 생각나네요. 재미있게 테레비를 통해서 두세 번인가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정도 됩니까? ㅎㅎ 지금은 삭제를 하여 찾아볼 수가 없지만 예전에 [다욧 기지 폭파작전] 이란 제목으로 공군, 해군편을 올린 적이 있었고 육군편을 만들려다 말았었는데 그때는 공군 이미지로만 40여 개 정도였는데 이번엔 공군 이미지보다는 인물 위주로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당시에는 출연진을 유머방의 여성 회원들 이름으로 하여 적을 섬멸하고 돌아오는 내용으로 만들었는데.... 지금 이 시간 그때의 임들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옵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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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서 안들리나봐요...ㅎㅎ 정말.....ㅎㅎㅎ 일본으로 이사가야겠네요. 일본에서 한국은 1시간 거리지요 ?...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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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님이 청와대로 쥐포를 보내는 이유가? 쥐포 안주로 맥주 한잔하고 힘내시란 뜻이지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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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한 시간 거리!
만약에 겨울빛님이 일본으로 이사를 오면 큰 목소리로 부르는 동월의 생음악을 들을 수도 있지요.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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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음악 듣고 싶어서
일본으로 이사가야겠네요. ㅎㅎ 노래 잘 부르시나요 ? 노래좀 올려보셔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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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글에 빨간마후라를 매주는 오빠의 모습! 흠마야... 엄청 어른이셔랴.. 지가 이케 막해도 되냠유... 버릇읍시...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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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음악을 듣고 싶다고요?
기타를 치면서 부른 동월이 목소리인데 목소리에 반해서 비행기 타고 달려오면 곤란합니다. ㅎ <*EMBED src=http://pds70.cafe.daum.net/original/8/cafe/2008/03/13/01/03/47d7fece694ba&token=20080523&.mp3 autostart="true" volume="0" loop="-1">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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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ㅏ... 맞아,
이건 내가 너무 어른스럽고 예쁜풍경이 마치 동월이 딸같다. ㅎㅎ
* * 멋지게 만들었네 맞아, 이 정도가 어울리지.ㅎㅎ
그런데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어느 날 훈련을 마치고 오빠와 한 컷!] 이렇게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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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진 정말 멋있는데..
여기다가 [동월 오빠! 사랑해!] 이렇게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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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가는 앙드래김 표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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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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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어울릴 것도 같은데.. [오빠! 출격하고 올테니깐, 기다려] 이렇게 ㅎㅎㅎ (이 사진을 보니까. 당시에 이름을 붙였던 어떤 임이 생각이 나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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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님 그런가요?
그이유도 아마 컴이 캐나다제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ㅎㅎ 방법은 오직 하나! 일본 쪽으로 가까이 오시든지 아니면 동월이가 사는 대구로 오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제 노랫소리는 대한민국제 컴에서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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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위에 제 노래 소스는 지웁니다.
일본으로 이사가면 들려주세요...ㅎㅎ 얼마나 목소리가 크시길래... 아쉽네요 ... 못들어서....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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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cafe.joins.com/cafefile/n/a/navycapt/sarang.wma hidden=true loop=-1>
지우긴요, 아니? 이 노래? 겨울빛님의 목소린가요? 와아.. 놀라워라! 목소리 진짜 좋네요!! 제가 누굽니까? 벌써 낚았는데.. 흥정할까요? ㅎㅎㅎ 처음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노래를 듣다가 놀라서는..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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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ㅎㅎ
동월님 벌써....ㅎㅎㅎ 못말려.. 그렇게 생긴 소스로 만들어주셔요... 동월님 노래 듣고싶은데... 제 노래만 듣고... 소스도 마음대로 가져가시고...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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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ㅏㅏ... ㅎㅎㅎㅎㅎ
지나가는 모든 임들에게 보물 단지를.. 아니, 환상적인 음악 감상 시간을 제공해 드립니다. 아래 이 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겨울빛님이 직접 부른 곡]입니다. ㅎㅎ <*embed src=http://cafe.joins.com/cafefile/n/a/navycapt/sarang.wma hidden=true loop=-1> 정신이 없어서 댓글부터 달았는데 이젠 점심을 먹으면서 차분히 들어봐야지.. ㅎㅎ 황홀한 음색 겨울빛님의 목소리에 과연 밥이 넘어갈까나?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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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ㅎㅎㅎ
제 노래 소스처럼 만들어서 동월님 노래도 들려주셔요... 그래야 공정하지요... 우리 우리 바두기언니한테 이를꺼에요....ㅎㅎㅎ 꾸러기 ... 동월님... ^^*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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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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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 앙드래김 표 빨간 마후라 말인가요? 앙드래김 패션 쪽에서는 알아주는 분이고 모르는 사람 없지만 남 흉을 보는 것 같아 미안하긴 한데 저는 이런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건 제쳐 두고라도 얼굴 화장과 목소리!! 정말 딱 질색입니다. 남자라면 남자다운 구석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구석 한군데라도 있나요?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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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별루에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욱~~~ 하고 토할것 같은 목소리 ㅋㅋㅋㅋ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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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동월님요~
지는 예리한 관찰력을 소유하신 수사반장님은 척~ 아실줄 알고... 바두기가 왜 쥐포를 파란 기와집으로 보냈겄어유~ 그 집 쥔이... ㅋㅋ 아시것쥬? 지는 암말두 안했어유~ 글츄?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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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동월 대위!
태백산신령님께 경례를 올립니다. 츄 ~~~ 웅셩!! 
태백산신령님 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태백산신령님을 대하면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함을 느끼는데 제 마음도 마찬가지지만 정말이지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태백산신령님이 진짜 태백산신령이라면 해우소님의 거처를 알 수도 있을진대 말입니다. 그쪽은 아직도 찬바람이 쌩쌩 불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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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ㅏ..
샹기님 그렇지요?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식사 때 만약 그분을 떠올리면 그냥.. 욱!!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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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런 뜻이었습니까? ㅎㅎ 제가 본문에 올린 사진들을 보고 글을 단 것도 그저 그분들의 표정을 보고 재밌게 표현을 하다 보니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저도 아무 말 안 했습니다.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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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님
작품하나 만들어서 올릴려고 몇시간 ㅡ투자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평안하시지요? 건강 늘 잘 챙기시구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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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동월님 정말 깁니다요
한참을 내려 왔습니다~ㅎㅎㅎ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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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케 하라꼬요.. 사실은 이케 했는데요.. 다인이가 삐칠께비 다시 고친고야요..히힛 오빠 목소리 췩이데요.. 은지부터 그케 잘부르셨세효.. 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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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 하나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까 싶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동월님 작품을 눈팅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가끔은 감사 인사 남기고 갑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경상도 사나이 동월님! 새봄처럼 활기차고 하시는일 번창 하십시요 화이팅!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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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케요?.. 오늘은 지가 큰맴 묵고 만들었시유.. 함박꽃처럼님 말씀되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므로 "다인" 이를 대신해서요...ㅎㅎㅎ 근디 오빠 주문이 엄청 만타요.. 또 항개 남었지유?...ㅋ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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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맹글었는데 맴에 드실라나 몰러요...^^* 다시 맹글어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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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책사랑님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작품하나 만들어서 올릴려고 몇시간 ㅡ투자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 책사랑님 무슨 섭섭한 말씀을? ㅎㅎ 몇 시간 투자를 하셨어요? 라니요? [몇 일을 투자하셨어요?] 이 말을 잘못하셨지요? ㅎㅎㅎ 책사랑님께서도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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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바로 이거야 이게 바로 추억의 사진이지! 그리고 다인이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는 모양인데 고맙긴 하지만 다인이 그렇게 질투심 강한 여자도 아니고 오히려 오빠를 좋아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착한 동생이니까. 앞으로 다인이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쁜 빨간 마후라! ㅎ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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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히로님 정말 길지요? ㅎㅎ 그러면 쉬엄쉬엄 며칠을 내려오지 그랬습니까. 사실은 조금 더 추가를 하여 3부작도 생각을 했던 게시물입니다. 그런데 전에도 3부작을 몇 번 만들었었는데 빨리 올리라는 임들도 있고 며칠이 지나면 전편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무리수를 두면서 그냥 올렸어요. 건강하시지요/ 저는 조금 좋지 않은 편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으며 활기찬 인생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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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동월이가 제일 좋아하는 패랭이 꽃 ㅡ 함박꽃 사랑님 반갑습니다. 위에 꽃은 제가 좋아하는 패랭이 꽃인데.. 함박꽃사랑님의 함박꽃이 이 꽃 맞나요? 예쁘네요. 
함박꽃사랑님 저를 훤히 보는 듯이 얘길 하시는데 솔직히 맞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예를 들어 대통령 이미지 하나만 보고 얘기를 하더라도 웃는 모습, 화내는 모습, 연설하는 모습 등을 하나하나 고르려면 제 눈으로 보는 사진이 1000개 정도, 거기서 고르는 사진이 몇 백개가 되고 그중에서도 글에 맞는 이미지, 때로는 이미지에 맞는 글을 넣고, 맞는 음악을 선택하고 몇 번의 수정과 수정을 하여도 좀 더 잘 만들려고 또 이미지를 찾아다니곤 하지요. 제 자랑 그만하고요. ㅎㅎ 예전부터 제 작품을 보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열정이 느껴지는 경상도 사나이 동월님!] 이 말! 정말이지 가슴 뿌듯하게 다가오는데.. 순간 제 느낌에 팍 와 닿는 것이 함박꽃사랑님 경상도 사람 같은데 맞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예! 감사합니다. 함박꽃사랑님께서도 활기차고 건강한 새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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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냥 콱 깨물어 주고 싶따/ ㅋㅋㅋ 그리고 오늘만 큰맘 먹지 말고 언제나 큰맘 먹고 이미지를 예쁘게 만들라고 왜냐면 오빤 저런 기술이 없고 그저 유머 만드는 기술만 ㅎㅎㅎ 아, 그리고 노래를 잘 부른다고? 그걸 동생이 인제 알면 어떡하는데 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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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어설픈 제댓글에 마음을 열어 답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임지는 배꼽이네요 저는 동월님 작품을 대하면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정성이 느껴져서 스쳐 지나지를 못하겠드라구요 건강이 좋지 못하시다니 빨리 완쾌하시구요 저는 동월님과 자동차로 한시간 거리에 삽니다 훗날 인연이 닿으면 볼수도 있겠지요 모나리자 정 님과 같이... 함박꽃처럼보다 함박꽃사랑이 더 이쁘네요 ㅋㅋㅋ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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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출격하고 올테니깐! 기다려!" 그런데 아직 오지를 않네! 헉..!! 혹시 외계인에게 체포? "전 편대원들은 들어라! 지금부터 편대장의 동생을 찾으러 간닷! 전원 출동!! 두두두두두두두두... 다다다다ㅏ...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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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아니,벌써 정보유출이 됐단말야? 안되긋다 시마을 유머방 똥월이부터 납치해야징!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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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국가기밀 사항을 동월님께서 유포하시네요...ㅎ 기무대에서 곧 연락 갈끼야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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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ㅎㅎ 워낙 사랑에 목이 마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함박꽃사랑]으로 다가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함박꽃처럼님 이거 미안해 어쩌지요? ㅎㅎ 
그리고 정님의 이름을 알고 계시니 더욱 반가운데요. 대구에서 한 시간 거리라면 바로 지척이고 대강은 알겠네요. 정님과 동월이 정말 친한 사이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는데 좋습니다. 우리같이 만나서 막창에 참소주 꼭 한잔하도록 합시다. 함박꽃사랑님, ㅎㅎ 아니 함박꽃처럼님 즐거웠습니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참, 이미지를 교체했는데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보여야지 체면이 서는디..ㅎㅎ)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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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착륙 햇습니댜.. 맘 편히 놓으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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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세요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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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날이갈 수록 주인공을 밝히는 버릇이 생겨서.. 장편일 수 록 주인공이 좋아야..........ㅎㅎ 차라리 감독님이 이쪽을 주인공으로 선택 했더라면........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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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심심혀서 탈영혀씨유.ㅋㅋㅋ
포병이신디 대포 한번 몬쏴보구 탄약고만 지키다가 지대허신거아녀유?ㅋㅋㅋ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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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함박꽃은
작약꽃의 우리말 이름입니다 꽃이 크고 색이 곱고 뿌리는 약재로 쓰니 유익한 식물이거든요 님의 이미지를 보고 찾아 봤더니 함박꽃 나무가 있었군요 그또한 백목련처럼 우아하고 정결한 느낌입니다 오늘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인생의 깊이를 체험한 사람이라서 모든것이 감사한 나날입니다 고운 함박꽃처럼 모든이에게 기쁨이 되고자 쓰는 이름입니다 패랭이가 무리지어 피면 엄청 이쁘답니다 짙은 향기까지... 저도 좋아하거든요 햇살이 따사로운 아침입니다 동월님 방을 찾아오시는 모든임들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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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외계인이 저를 납치하러 온다고요?
"그동안 막강 공군력을 키워 놓다니 천년전 이마에 총을 쏘지 못한 게 원망스럽다."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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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님 기무대에 잡혀가는데요.
"예, 모든 것은 법정에서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신고한 ♡베아트리체에겐 복수를 하겠습니다."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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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두두두... 다다다다ㅏ...
샅샅이 수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
* 무사히 돌아와서 반갑군! 역시 오빠를 사랑하는 빨간간마후라!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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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ㅇ임 밤늦게 다녀가셨는데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오늘은 배꼽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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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말씀이 맞습니다.
만들면서 어디에서 매듭을 지을까? 고민을 하다가 "예! 좋습니다. 돌려 드리지요!" 여기서 끝을 내려 했는데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들어서 이어가다가 바로 이 사진을 발견하고는
좀 더 이어갔었는데요. 그렇네요. 위 여성 빨간 마후라를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런데 식객님 가만히 보면 예쁜 여성 너무 밝힌다. ㅎㅎㅎㅎㅎ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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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 말씀도 맞는데 사실 포병 생활을 하다 보면
제대할 때까지 포 한번 못 쏘고 거의 제대를 하게 되지만 저는 8인치 견인곡사포였는데 그 당시 국내 최대의 대포였지요. 방아쇠 당겨봤고 그 순간의 장엄함이란 이루 표현을 할 수가 없는데요. 전에 몇 번인가 그 장면을 댓글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지축을 흔듭니다. 특히 대대일제사격이라고 거대한 8인치 포 12문이 동시에 사격할 땐 정말 장엄하지요.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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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보일까봐 집에다 배꼽 빼놓고 왔더니....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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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이 가장 좋아 하신다는 퍄랭이꽃이 이런 색상도 있어서 갖어 왔어요...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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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ㅇ임 이제 배꼽 수술을 하셨네요. 이미지가 보이지 않은 경우야 비일비재하지만 짧게 [편안한 밤 되세요] 했기에 더욱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미지를 보니까. skyㅇ임의 뜻을 이해하겠네요. 깊어가는 밤! 제가 임에게 [편안한 밤 되세요]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쌀쌀한데 배꼽 내놓고 다니지는 마십시오. ㅎㅎㅎ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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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풍경님 너무 고맙네요. 제가 패랭이꽃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또 다른 예쁜 패랭이꽃을 가지고 오셔서요. 패랭이꽃을 좋아하게 된 이유에 특별한 사연은 없고요. 저의 꿈과 추억이 새겨진 고향땅 지천으로, 특히 하천 둑길 위에 워낙 패랭이꽃이 많았기 때문이고 왠지 키작은 패랭이꽃에 정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패랭이꽃의 종류와 빛깔도 많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패랭이꽃은 왼쪽 꽃인데 사실 고향의 패랭이꽃은 키도 작아서 어떻게 보면 땅에 붙어 있는 것 같이 보였지요. 그 둑길에 많았던 패랭이꽃을 저는 사랑을 했지만.. 소나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 버려 아름다운 패랭이꽃이 풀이 죽어 있었을 땐 어린 제 마음도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편한 밤 보내시고요, 이르면 내일 늦은 시각에 하나 올려 볼게요. 굿 나잇!! ㅎㅎ |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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