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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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눈물범벅 웃음범벅 어머니의 심장 이야기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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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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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ch By Touch / Joy ㅡ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he time lover 만질 때마다 당신은 언제나 나의 연인 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 피부가 닿을 때마다 내 숨김이 다 드러나죠. When I feel the time is right 때맞춰 내가 느낄 땐 And you`re staying by my side 그러면 당신은 내 곁에 있었죠 And the love you give to me 또한 당신은 내게 그 사랑을 주었고 Makes my heartbeat 그 사랑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어요. When my fantasies fly away 나의 환상이 사라질 땐 But my feeling makes my stay 나의 느낌은 여전하죠. I see the fire in your eyes 난 당신의 눈에서 정열을 느낀답니다. 
It makes my heartbeat 그 정열이 내 심장을 때립니다. Do it just do it night and day 밤낮으로 사랑 사랑만 해요. You are my all time lover 당신은 항상 연인이죠. Do it just do it in a way 사랑 계속 사랑만 하자구요. Like there is no other 아무도 없는 것처럼.말이에요.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ime lover 만질 때마다 당신은 언제나 내 연인 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 피부가 접촉할 때마다 내 비밀이 벗겨져요 When my heart is full of love 내 마음에 사랑이 가득할 때마다 It makes me a treambling dove 그건 날 파르르 떨고있는 비둘기로 만들죠.  
Love is games that we play 사랑은 우리가 연극하는 놀이입니다. Now we make when our love is clear and brigh 이젠 우리들의 사랑이 밝고 빛나려.할 때 It`s our way to see the light 서광을 볼 수 있는 길입니다. There is fire in our heart night and day 온종일 우리 가슴에 정열이 있습니다. Do it just do it night and day 밤낮으로 사랑 사랑만 해주세요. You are my all time lover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이에요. Do it just do it in a way 사랑 계속 사랑만 해주세요. Like there is no other 아무도 없는 것처럼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me lover 만질 때마다 당신은 항상 내 사랑 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 피부가 닿을 때마다 내 비밀은 다 드러나죠. 
Do it just do it night and day 밤낮으로 사랑 사랑만 해줘요 You are my all time lover 당신은 언제나 내 연인이죠. Do it just do it in a way 계속해서 사랑만 해줘요. Like there is no other 아무도 없는 것처럼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ime lover 만질 때마다 당신은 늘 내 연인
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 피부가 닿을 때마다 내 비밀이 드러나죠. Do it just do itnight and day 밤낮으로 사랑 사랑만 해줘요. You are my all time lover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이죠. Do it just do it in a way 계속해서 사랑만 해줘요. Like there is no other 아무도 없는 것처럼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ime lover 만질 때마다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 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 피부가 닿을 때마다 내 숨김이 드러나죠.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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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ㅋㅋㅋㅋㅋ
다인이 된장 다 퍼묵꼬....된장단지 속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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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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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애가 장난칠 게 따로있지 ㅋㅋ
첨부터 된장에 고추를 찍어먹고 싶다고 말할 것이지 ㅋㅋ 그나저나 벵어돔님 어때요? 또 안 나오는 이미지 있습니까? 이제는 배꼽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려서 불안해 죽겠답니다. ㅎ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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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쁘고 예쁜 다인이
우리집 장독대에 두고 싶파라..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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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배곱은 하나도 엄서요..
저는요 OK..입니다.... 이 된장독 도 춤추네요.............. 다인이.....된장 많이도 머거서요.. 된장 아주마 된것 아닌가 몰리겠네...ㅋㅋㅋ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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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그 문제 때문에 사실은
세 군데 다른 컴에서 실험을 했었답니다. 전번 같은 경우엔 정님의 말씀대로 내 눈엔 보이는데 다른 임들의 눈에선 보이지 않은 경우가 있었기에 자신이 없었어요. 다른 것은 몰라도 중요한 부분의 이미지가 보이질 않으면 뜻이 전달되지 않거든요, 이제 불안감을 떨쳤으니 맘 놓고 신나게 흔들어 보겠습니다,
내용은 약간 우울하지만 그렇다고 음악까지 가라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벵어돔님께서 만든 춤추는 이미지에 맞게 신나는 곡을 택했는데.. 어때요, 맘에 들지요? ㅎ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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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그런데 단지의 춤추는 모습이
예쁜풍경님의 몸놀림과 비슷합니다, 그려 ㅋㅋㅋ 
참, 잘 돌아가네요. 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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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을 바꿔 먹고 다시 보니깐 예쁜 것이 아니라 무서운 여자로 보이네요.......ㅎ 그래서 주인공들은 악녀로 한번 출연하면 이미지 버린다는 말이 있군요. 김태희씨는 악역으로 출연 안했으면.......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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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모습인데요.
잘 보세요, 너무나 닮았잖아요. ㅎㅎ 
역시, 허리 하나는..!! ㅋㅋ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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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런 것 때문에 전원일기의 응삼이가 다른 배역을 맡질 못했다 하더군요.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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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집에서 과메기에 소주 한잔하자고 발발이 전화네요.
그 눔의 과메기를 얼마나 많이 사 놓았던지 올겨울 내도록 과메긴데..ㅋㅋ 벵어돔님, 식객님.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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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방가 방가요.언제나 음악은 밝고 경쾌한음악으로올려주시니 감사해요.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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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님 아무리 사랑이 좋다 하지만 우째 어머니의 심장까징..ㅠㅠㅠㅠ흑흑흑.. 단 한분뿐인 어머니 의 심장을~~어엉~~ㅠㅠㅠ 다시한번 다인이에게 물어보고 된장이나 가져다 주징~~커억 ~어엉..ㅜㅜㅜㅜ ㅎㅎ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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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래서 남자들은 믿을만한게 한개도 없다요... 울왕자님들 잘키워야되겠다요... 동월님... 편한 밤 보내세요...알랴뷰...^*~ |
2009-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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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월님이 공원벤치에서 도시락을 까먹던 그 도시락 공게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알라븅 ~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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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두문불출하고 요라고 있다나 뭐라나.... 카더라 소식통을 통해 긴급입수한 동워리의 근황입네다~캬캬캬캬캬캬캬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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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지금시간이 3시람니다 지금껏 음악듣고 또듣고있어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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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이 가지고 오신 벵어돔님께서 만든 위 이미지 언제봐도 신나고 우습네요. ㅎㅎ 그런데 3시까지 음악을 듣고 있나요? 여기는 유머방이라 흥겹고 신나는 곡이 어울릴 것 같아서 이 음악을 올렸는데 사실 저는 조용히 흐르는 음악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Touch By Touch 예전 원래 Touch By Touch와는 달리 초반 진행부가 좀 더 흥겹게 진행되지요? 울적할 때 신나는 음악으로 기분을 바꾸시길 바라지만 밤늦도록은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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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울지 마세요. 세상에 누가 엄마의 심장을 가져오라 하겠는지요? 다인이가 나쁜 게 아니라, 다인이를 너무 사랑 한 나머지 엄마의 심장을 빼 온 동월이가 천하에 죽일 놈이지요.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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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님 말이 맞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잖아요. 다른 농사 아무리 잘 지어도 자식 농사 망치면 그 집안 엉망진창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꿈님의 말씀처럼 어릴 적부터 자식농사 정말 잘 지어야 합니다. 사는 것 자체도 힘이 드는데 자식까지 말썽을 부리면 끝장이지요.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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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락 저는 처음엔 고등어에 나물 정도로 알았는데 유심히 보니깐 고등어가 여성의 종아린데 이 도시락 먹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어떤 팬티를 입었을까? 궁금해서 위에 토마토인가? 뭔가는 먹고 싶네요.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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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씨님.....
동월님은 항상 도시락에 다인이를 넣어서 당겨요 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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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게 제 모습입니까? 나이가 조금 많아 보이지만 닮았네요.ㅎㅎ 그리고 두 번이나 어머니를 배신한 동월이지만 다인이랑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어머니가 [된장 단지 깨지지 않았냐?]고 물었고 ㅎ 하늘에 계신 어머니도 기왕 이렇게 된 거 자식이 사랑하는 다인이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에 동월이 다인이와 이렇게 깨를 볶으며 살고 있답니다.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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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젠 도시락에도 다인이가 ㅎㅎ 이거 이러다간 제방이 온통 다인이 이미지로 도배가 되겠는데요. ㅎㅎ 그리고 이 도시락도 감히 먹을 수가 없겠는데... 가장 탐스러운 부분이 입술인 것 같아서 먹지는 않고 다인이 입술에 제 입술을 살짝이 올려놓고 싶네요.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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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마운틴 - Touch by touch - Joy
요↘노래 80년대 많이 들은노래..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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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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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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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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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은 동월님의 애인인지 마눌님인지가 증말 궁금혀요.......ㅋㅋㅋㅋㅋㅋㅋ
설마허니 심장이거씨유? 이쁜 심성이게찌유. 다인님이 구미호도 아니구. 아니, 글고보니 저 우에 다인이 구미호 마짜너?...흐미...무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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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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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잠시만요30분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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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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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뻑)
행님 오셔씀니까? 넵! 알게씀니다.ㅋ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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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행님..켓따가.벵님켔따가..
벵에돔도 어리버리 안 되겠능가 몰겠슴다 제니가 여잔데..나보고 행님 카니까..벵에돔 거시기 잘라되남요....옵빠..하면 안잘라도 되는데.. 분맹히 제니는 여자...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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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ㅏ..
[어리버리님....행님..켓따가.벵님켔따가.. 벵에돔도 어리버리 안 되겠능가 몰겠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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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기님아.. "다인님이 동월이 애인인가요?" 이렇게 물어야지 다인이는 한번도 내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는데 "다인님 애인이 동월님인가요?" 이렇게 물으면 답하기 곤란하지 ㅎㅎ 다행히 화를 안 내고 "네, 맞습니다." 하는 걸 보니 마음도 착하네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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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저는 은양 발양 예양 아양 하기에 처음엔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몰랐었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를 하자면.. 은양 : 은은한 은서양! 발양 : 발칙한 발스양! 담양 : 담담한 담장너머양! 예양 : 예리한 예쁜풍경양! 아양 : 아리송한 아기별양! 꿈양 : 꿈속을 헤매는 꿈양! 바양 : 바람난 바두기양! 산양 : 산들산들 산을양! 어리버리양 : 말 그대로 어리버리양! 맞나요?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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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카고 벵님카는기는 지 맘이구예
가끔 어리버리 대뿌는거 나쁘지 안쿠예 인쌩 뭐 이씀까? 지는 지 머때루 삐리삐리허게 사라예 분명히 제니는 여자... 뭐시기 근거로 그리 보시나예 증말 궁금혀예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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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말쌈이 마자마자
걍~~어리버리 ㅋㅋㅋㅋㅋ 꿈보다 해몽 ㅎㅎㅎㅎㅎ 또이또이한 동월님 역쒸 해몽두 잘하셔예.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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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임들을 다 물리치고 [된장 맛에 반해 좋아하게 된 것]이라 했는데요. 과연 된장 맛 하나에 반했을까요? 다른 맛도 있었을 것 같은데 말하자면 얼굴, 심성, 그러고 보니 심성은 착하다고 다인이가 말했지만 그 외에도 있었을 것 같은데?? 사람이 구수한 된장 맛인 것도 이유일 것 같고.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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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제님이야 말로 심성이 이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설마허니 심장이거씨유? 이쁜 심성이게찌유]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 ㅎㅎ 그리고 이렇게 물으셨는데..[다인님은 동월님의 애인인지 마눌님인지가 증말 궁금혀요..] 물었으니 답을 하는 게 예의기에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어리버리제님에게 누구다. 라고 해 본들 모를 것이지만 다인이란 뜻은 그냥 [多人] 말하자면 많은 사람!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리버리제님도 [多人]중의 한사람이란 뜻! 다인이란 이름 부르기 좋고 예쁘지요?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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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이 된장만 퍼 머거께씀니까?
먼가를 가치 머근 그 맛이게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된장은 쏘스에 불과혀요.....ㅋㅋㅋㅋ 저그 우에 게시물소스가 그럼 동월님 된장?ㅋㅋㅋ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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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다인이를 향한 일편단심 동월 민들레를 위하야 버스 정류장 마다 다인이 사진 붙히고 댕기느라 바두기 발바닥에 불 난다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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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좋고 이쁘긴혀요.
多人 그 안에 끼이긴 시로요. 똥꼬에 바지 끼인 느낌 가토요 ㅋㅋㅋㅋ 나는 나니깐 선택은 나가혀요.ㅋㅋㅋㅋㅋㅋㅋ 또 궁금혀여. 얼굴이 무기인디 어찌 인끼가 조타요?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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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드디어 미국에서도 떴다! 다인이! ㅋㅋ 발바닥에 불까지 나면서 버스 정류장 마다 다인이 사진 붙히고 댕기느라 고생 많았네요. 저를 위해서 불이 나셨기에 제가 꺼 드리겠습니다.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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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제니임 대단하시네요, 맞습니다.
多人 그 안에 끼이는 것이 똥꼬에 바지 끼인 느낌 같다고요? ㅋㅋㅋㅋ 그러나 어버리제니임? 저의 연애관은 이렇습니다. 제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제 자유입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의 판단이지만 그것이 제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사랑하고픈 사람을 어떤 방법으로든 사랑하는 것은 좋으나 절대로 상대에게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지요. [또 궁금혀여. 얼굴이 무기인디 어찌 인끼가 조타요?ㅎㅎㅎ] 이 말에 대해선 할 말이 없네요. 얼굴만 못생긴 줄 압니까? 저 이래 살아요.ㅎㅎ 
이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 봤습니까?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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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의 자유를 인정합니다."
언젠가는 그 자유 안에 저도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동월님 패션 쥑입니다. 거의 지 수준이여여. 똥꼬에 바지 끼일일은 읍쓴깨여.ㅋㅋ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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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
벵어돔님 저는 은양 발양 예양 아양 하기에 처음엔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몰랐었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를 하자면.. 은양 : 은은한 은서양! 발양 : 발칙한 발스양! 담양 : 담담한 담장너머양! 예양 : 예리한 예쁜풍경양! 아양 : 아리송한 아기별양! 꿈양 : 꿈속을 헤매는 꿈양! 바양 : 바람난 바두기양! 산양 : 산들산들 산을양! 어리버리양 : 말 그대로 어리버리양! 맞나요? ㅎㅎㅎ 아니요 빠져어요 성양 : 통에있는 성냥통이 아니고요 통은 통인대 -------꼴..통 성안나 ㅋㅋ 그리고 희야아씨...공주병에 돔을받을 사람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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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
이사람이↘동월님이 아님 제니님 앤--------이사람이↘ 다인이 
아이고 벵에돔 미쳐 동월님 어쪄다가 그러게 됫슈...... 다인이고뭐고 여기공주님 들이고 다들 도망가겠슈.... 머리는 머리고 바지는 왜 그라요 쉬하고 빨리 올리지 그게 뭐요 챙피 시러버 죽칸네..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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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슬퐁!!!
동월님~저 아직 눈물도 안 말랐눈뎅.... 또 울고 있으니까,,,제 심장이 궁시렁궁시렁... 글구,동월님 다인이랑 
다인이는 동월님의 로망이 아니라 윰방의 로망이 되버렸어요 나 이러다 사랑에 빠질거가터요....다인이랑 ㅋㅋㅋ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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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동월님,벵에돔님...
저 사진 모자이크 처리 안하셔도 되요... 오늘 월욜이라 화장을 좀 화사하게 했는데 역시 전 예뻐요 특별히 제사진 올릴께요 어제 파마도 했는데 아주 잘 나왔어요 
저한테 맘있으신분... 꼭 연락주세욤~~~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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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절단낫어....
은서한테 땔래폰 때리지 마소... 크일 나능거 알랑가 몰리겠넹... 몰리모 안되는데. 욜케 죽사발 나니까... 조심혀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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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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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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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님~ㅋㅋㅋ
내가 전신사진 안 올릴라고 그케 노력했건만,,,, 
어또케 오또케... 저 지금 헬스카서 살빼가꼬 올께요~~~ 날씬흐니 기대하시라~~~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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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동월님이 아님 제니님 앤--------
벵어돔님 위에 사람 어리버리님 앤이 아닌 동월이 맞습니다. 어리버리님 앤이라니요. 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어리버리제니임이 어떤 분이신데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ㅎㅎ 그런데 어리버리제니임 여성분 맞나요? 제니라는 이름만으로는 맞는 것 같지만 예전에 이름만으로는 여성분으로 알았다가 나중에 남자란 사실을 알았던 일이 있어서요.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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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양 : 통에있는 성냥통이 아니고요 통은 통인대
-------꼴..통 성안나 ㅋㅋ 그리고 희야아씨...공주병에 돔을받을 사람ㅋㅋㅋㅋ ............................................. 재미있게 표현을 하셨는데요. 그럼 저도 두 분을 한번 표현해 보겠습니다. 성양 : 성격 좋은 성안나양! 희양 : 희망을 주는 희야아씨양! 이왕이면 좋은 말로..ㅎ 두 분 화나면 무서워요.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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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이미지네요. 감사합니다. 은서님 로망이라고 하셨는데 로망이란 말도 참 좋은 말이지요. 사나이 동월의 로망 상대 다인이 이야기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요. ㅎㅎㅎ
위 사진을 보니까. 기억이 나는데 몇 년 전에 지기님께서 이 사진을 올려 주시기에 제가 직접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한번 해 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금 해 보니까. 남자가 받네요. 전에 그 사람!ㅎㅎㅎ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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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미지↘ 가 ㅎㅎㅎ
벵어돔님아. 그러니까, 위에는 은서님이고 아래 깔린 남자가 동월이란 말이지요? ㅋㅋ 몸매가 뚱보라고 제가 싫어할 것 같아요? 천만에.... 은서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 동월이는 행복!! ㅋ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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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기는 편이 우리 편~ 깔아 뭉기는 은서님 화이팅! 비참한 동월님... 차마 눈뜨고는 못봐주겠음다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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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지송~ 지송혀유 (싹~싹) 원인 제공은 벵에돔님이닝께 지는 암 잘못 없슈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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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깔려 터지니까,
담장너머의 기분이 좋단 말이지? 
* 은서님, 그리고 담장너머님! 죄송합니다. 똥월이 좀 봐 주십시오. 
이크..!! 담장너머님 구두봐라! 까이면 똥월이 인생 끝장나것따!!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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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 : 사과했는데 자꾸만 동월 : 나원 참! 저걸!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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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도 못 받아주고,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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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날의 추억은 잊었나 보지?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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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었는데..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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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때가 왔나 봐.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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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다. 잘가!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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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냐! 거짓말이야 나, 동월님 곁 절대 안 떠날거야 (단막극 끝! 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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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흔들다 갑니다. 왜 가냐 물으신다면........... 졸 려 서 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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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날 때 가만히 보면 꼬옥 허파를 뒤집고 약을 올리고 가더라니깐! ㅎㅎ 우쨀라꼬 내 앞에 방뎅이를 흔들고 가냐고????????? ㅋㅋ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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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벵에돔님은 어디를 가나 꼴통으로 노시는고만....ㅋㅋ
그케 안나를 걸고 넘어지고 싶으요? 그려 안나는 꼴통이다 치고...... 꼴통인 벵님도 안나헌텐 찍혓다는걸 명심허시요. 안나의 처방전은 바로 이렇게........입냄시 발싸~~~~~~~~~~~ .gif)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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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다녀가셨는데 반갑습니다.
그런데 입 냄새로 벵어돔님이 정신을 차리겠어요? 제가 한 무더기 싸 놓겠습니다. ㅎㅎㅎ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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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그 사람 저 맞습니다, 맞고요.
자세히 보셔여 얼굴이 무기는 아니니 동월님은 아니구여.ㅋㅋㅋ 예즌에 지가 날제비 노릇허다가 시방은 저런 꼬라지가 되여써라.ㅋㅋㅋ 벵에돔은 여자 이름일까여? 남자 이름일까여?ㅎㅎ |
2009-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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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도 
웃기도 많이 한 시마을 유머방 .. 그 정다운 곳에서 잊혀지지 않는 울 유머방 님들 .. 제가 마음 깊이 깊이 진지해지는 감정들은 꿀꺽 진지 드시고 내색 못하는 성격이라 마음속으로만 많이 많이 고마워 합니다 .. 그래서 늘 마음속으로만 흠모하고 있다 나중에야 마음을 표현하는 유머방 님들이 계십니다 .. 그 중에 한 분이신 울 대쪽 동월님 .. 동월님 고맙습니다 .. 동월님의 지난 댓글 소식없는 유머방 님들 그리는 따뜻한 흔적들 속에 제 마음도 살피시며 걱정하시는 모습 뵙고 속으로 속울음 삼키며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동월님 사랑합니다 ! 외쳤습니다 .. 아직도 마음은 붕떠 마음 잡지 못하고 있지만 차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 시마을 접속자들도 현격히 줄어 들고 유머방 게시글, 댓글들도 많이 줄어 들고 있는데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유머방에 웃음과 활력 잃지 않게 게시글, 댓글로 계속 펑펑 웃음 폭죽 터트려 주시는 유머방 님들이 계셔셔 얼마나 즐겁게 크게 웃는지 그리고 즐겁게 웃으면서도 또 얼마나 눈물나게 존경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여 .. ㅡ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울 깡다구 있을거 같은 동월님 .. 깡다구로 전 세계적으로다 어려운 시절 잘 넘기고 우리 그땐 그랬지 웃으면서 말해요 .. 아구구구 살아 있었네 울 동월 영감 ~♥ 쬽~♥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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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삭막한 분위기 속에 힘껏 웃어보았읍니다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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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리버리제니임 남자란 얘긴가요? 약간 헷갈려서 제가 벵어돔님께 물었었는데요. 예전에 이름이 여성스러워 여성으로 한동안 알고 지냈으나 시간이 많이도 지난 후에 남자란 사실을 안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저를 여자로 생각했던 임들도 있었기에 물어보았던 거고요. 벵어돔님은 남자가 맞고 어리버리하지 않은 사나이 중의 사나이지요. ㅎㅎㅎ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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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이 춤추는 모습!
난, 이게 왜 이리 우스운지 ㅎㅎ ㅎ
아기별님 구구절절 좋은 말씀을 해 주시고 모자람 많은 저에게 좋은 평을 해주시기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기별님께서 하신 말씀 이 시마을 유머방 임들 공감하는 얘긴 맞는데요. 저를 대쪽이라 하셨는데 ㅎㅎ 사실은 저 마음도 여리고 남자지만 눈물도 많은 사람입니다. ㅎㅎㅎ 전에도 몇 번을 말씀드렸고 또한 제 곁에서 지켜보신 임이기에 제 성격을 잘 아시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길거리에 배설물이 있을 때 비켜가질 않고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치우고 가는 정도의 성격인데 이제는 스스로 좀 자제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이유가 성격이 약간 다혈질이다 보니 ㅎㅎㅎ 나 자신도 모르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몰라서요.ㅎㅎ 또 게시물 삭제하고 잠수하고 그러지 않길 위해서도 자제를 한답니다. ㅎㅎㅎㅎ 아기별님 이렇게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편지 일기]방에서 임의 글 다 읽었지만 글을 남기지 않고 오늘같이 정든 이곳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떠난 임을 쉽게 잊을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되겠지만 마음속으로 아름다운 추억! 슬픈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은 좋지만 그러한 일들이 일상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이곳에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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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린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정말 삭막합니다.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저도 반하린님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지요? 이런 분위기에 짧은 시간이나마 잠시 웃을 수 있는 것도 행복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웃으며 생활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느낌을 표시한 임의 글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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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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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처음에 들려주신 얘기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전율이 왔는데... 그담 얘기는 당췌 어디서 웃어야 할지....ㅋ 아님 울어야 할지....ㅎ 암튼 봄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머물다 갑니다....^^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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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언덕에 서 있는 모습이 쓸쓸해 보이는데
skyㅇ님 저랑 해변으로 내려가 사랑을 나누면 어떨까요? ㅎㅎㅎ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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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님 예쁜 꽃 위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임은 어쩌다 빨간 우산을 놓치셨는지요? 
동월이가 집어 주시길 기다리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ㅎㅎㅎ ♡베아트리체님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웃음범벅 눈물범벅 이야기라고..ㅎㅎㅎ 어쩔 수 없잖아요, 윰방이기에.. ♡베아트리체님 여기가 유머방이라서 그런데요. 제가 언젠간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이야기를 하나 올리고 싶답니다. 문제는 여기가 웃는 유머방이라서 망설여질 뿐인데 실화반! 그리고 그렇게 될 것 같은 미래의 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답니다. 말하자면 고백의 이야긴데... 문제는 저는 괞찮지만 행여 상대가..ㅎㅎㅎㅎㅎ 지금부터 시간이 날 때 서서히 만들고 싶은데 ♡베아트리체님은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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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가요...
아님... 설명이 부족한 건가요....^^;; 암튼 기대하고 기둘리고 있을께요.... 동월님은 이해하시겠지요??....ㅎ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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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서
동월님을 찾고 있었는데 해변에 계셨는가봐요 |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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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임, 이해력 부족
설명 부족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요. 여기가 유머방이라 슬픈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뿐인데 만약 조건이 된다면 애틋한 사랑 얘기도 한번 하고 싶다는 얘기고 그 사랑 얘기도 지으낸 것이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얘기랍니다. 한번 기대해 보세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
200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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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지요.
예전엔 산에도 많이 다녔었는데 바다, 특히 해 질 녘의 노을진 바다 멋있잖아요? 그것도 혼자가 아닌 사진같이 둘이서 바라보는 일몰! 그런데 skyㅇ님, 저는 일몰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동쪽에 살아서 그런지 ㅎㅎ |
200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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