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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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여대생과 아저씨의 화장실 촌극[寸劇]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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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은 이미지를 올려놓고 도움을 청했을 때
이미지를 보이게 도와주신 베아뜨리체임과 예쁜풍경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허접한 게시물이지만 꼭 있어야 할 이미지가 있고 없고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거든요. 
휴일의 밤이 깊어만 가네요. 이 밤 행복한 꿈 꾸시길 바라고 다녀가신 임들께서도 고운 꿈 꾸시길 바랍니다.^^  |
2009-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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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 늘 한곳이지만.. 여러갈래의 길이 나타나죠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길은 또 시작되고... 이쁘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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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의 상상력이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상상력을 대단해요. 부러워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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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천사님오빠 안녕히 잘 주무시옵니까
이제보니까 천사님오빠께서도 상상력이 ... 천사님오빠 그래두 저보다는 더 상상력이 풍부하시면 절대로 아니되시옵니다 그런데 오늘두 1등할라구 그랬는데 앞에 두분 설마하니 밤그대들은 아니신것같은데 ... 천사님오빠 저 오늘은 3등이니까 아니다 3등이면 최고지 뭐 그럼 오늘도 열심히 잘 보구 제가 사랑하는 깜찍이들두 잘 보구 가옵니다 천사님오빠 아무래두 한 명더 채워서 합이 10명을 만드심이 어떻겠사옵니까 깜찍이들아 그럼 오늘은 아니 지금은 이만 안녕 그리구 언제든 너네들이 보구싶으면 다시 올게 그럼 천사님오빠도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핑크빛사랑안에서 누구보다도 더 상큼하구 신나구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바라며 향수뿌리구 외출하는 스무살도령같이 나비가 꽃에게 입맞춤하듯 그대께 드릴 사랑이 꽃잎처럼 피어 나듯 라랄라 랄라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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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에서 많은 분들께 변함없이..
웃음의 에너지를 선물해 주시는 동월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잠시 다녀갑니다. 미소가 넘치는 한 주 되시와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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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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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변함없는 활기 찬 에너지에 박수를 .....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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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그렇지않아도 부그러운 나이인데 치부를 들켯으니 우짜면 좋을까~ 그 학생이 동월님을 좋아했는가봐요 안그러면 철판쓰고 계속 다녓을텐데요 흐흐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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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끝없는 길을 달리는 감생이님! ㅡ 반갑습니다. 감생이님! 그렇지요. 길엔 끝이 없지요. 길은 채워도 끝이 없는 인간의 욕심과도 같은 존재! 길은 잡았다고 생각해도 저만큼 멀어져 있는 희망과도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끝없는 길을 힘차게 달리는 감생이님이 되시어 꿈도 희망도 이루시고 다리 근육도 튼튼히 하시길 바랍니다.ㅡ ㅎ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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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제가 상상력이 대단한 게 아니랍니다. 한 가지를 가지고 조용히, 차분히 생각에 잠기다 보면 단순한 한 가지도 여러 갈래로 이어지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누구나 가진 상상력이지만 그러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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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야 장미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지요.
장미님의 상상력은 저의 10배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깜찍이라 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아끼는 깜찍이들을 한동안 빠뜨렸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깜찍이를 데리고 왔으니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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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시인님 방긋^^*
반갑습니다. 향일화시인님! 미진/김정숙시인님 출판 기념회 뒤풀이 동영상을 봤었는데 ㅎㅎ 그런데 왜 그 동영상을 삭제했지요????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은 해 봤지만? 그건 그렇고 한마디로 실망했다는 것은 기대했던 향일화시인님의 노래솜씨를 볼 수가 없었다는 것인데 왜? 향일화시인님의 모습을 삭제해 달라고 조각달 형님께 그토록 아부하셨지요? 낭송가이신 시인님의 노랫소리를 동월이가 얼마나 듣고 싶었는데 ㅎㅎㅎㅎ 그러나 한순간 몸을 흔들며 "휙"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그 모습이 바로 이 모습과 흡사했다는 것에 만족을 느낍니다.ㅎㅎㅎ 
향일화시인님의 몸매가 워낙 날씬하기에 허리가 잘 돌아가고 춤도 잘 출 것으로 상상이 되는데 여기서 제 신체적 구조를 얘기해 보자면 키 172에 몸무게 62kg입니다. 이 정도면 제가 얼마나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는 것은 상상으로 충분할 것이고 허리가 얼마나 유연하고 부드럽게 돌아가는지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실은 저도 조금은 불만인 것이 몸무게가 70kg 정도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데 삶 자체가 힘들어 끓지 못하는 술, 담배 때문인지 몸이 붓지를 않네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언제나 자신에 찬 모습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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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왔던 빌려왔건 그림은 좋은데
그래도 춤은 한번 추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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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 이게 누구십니까?
기다리고 기다렸던 an님 아니신가요? ㅎㅎ 
그렇잖아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궁금하다는 것이 다른 게 아니라 행여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진 않았냐는 것인데 이런 곳에서의 만남을 [하루살이 만남]으로 생각한다면 좀 심했나요? ㅎㅎㅎ 당장 우리에게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알 수가 없기에 해 본 얘기고요. 있어야 할 곳에 언제나 있음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일 수도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라는 모습으로도 여겨집니다. 괘나 오래된 것 같은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지요? 자주는 아닐지라도 가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그리고 오랜만인데.. 꽃다발 선물은 있어야겠지요?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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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신령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잖아도 부끄러운 나이에 치부를 들켰다.] ㅎㅎ 글쎄요, 제 나이 정도라면 부끄럽게 여겨질 수도 있고 반면에 더 뻔뻔스러워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 그 알바 여대생과의 재밌는 후속편을 만들어 볼 예정이니까 그 유머를 보시고 부끄러워하는 나이인지 뻔뻔스러워하는 나이인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ㅎ ㅡ 그날까지 여학생은 계속 달린다! ㅡ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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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화장실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만드셨네요 저도 독서실 화장실 청소 할때 황당한 일이 있어요 저희 건물은7층 건물인데요 저희는 5층을 사용하고요 다른층은 다 병원입니다. 병원 화장실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하시고 저희층은 제가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요 
가끔 한번씩 건장한 어른팔둑 만큼 크게 변을 보고 변기에 물과화장지 변이 가득.... 으~~~~~~~~~~~~~~~~ 상상만해도 으윽! 어찌 단단하게 누었던지 그냥은 내려가지가 않아요 막대기로 쿡! 쿡!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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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단단하게 누었던지
그냥은 내려가지가 않아요 막대기로 쿡! 쿡! 하하하.. skyㅇ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의학적으로 변의 굵기와 건강관계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만한 굵기의 변이라면 막혀서 내려가지도 않겠네요. 아, 점심은 드셨습니까? ㅎ 그리고 그만한 굵기의 변이라면 혹시 멧돼지가 볼일을 본 것은 아닌지?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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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은 식사 하셨습니까?
전 아직 안했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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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늦게 드신 게 다행이네요.
저는 방금 잔치 국수를 시켜 놨습니다. 점심때엔 조금 바쁘기에 항상 2시가 넘어 식사하는데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가하기에 조금 일찍 하기로 했습니다. 굵은 변, 가는 변, 이런 것과 배고픔과는 상관이 없심다.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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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방갑습니다..오래만이죠...
그런데 뭔 떵이야기..ㅋㅋㅋ 스카이님 떵이야기 떄문에 점심못먹으서요..ㅋㅋㅋ 해우소님 떵누는것 보세요..ㅋㅋ 동월님 똥고..다 나앗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친환경 뒷간에 가서 시원하게 보세요..치질 싺 나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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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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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잘 다녀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것을 보고 신선이라 하지요.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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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해우소님...뒷간에서 ..선..하게 보고
나오는모습..ㅋㅋㅋㅋㅋ 그런데...꼴통..성안나...담장너머님..예쁜풍경님. 뒷간에 볼일보고 나올떄가 뒤였는데..ㅋㅋ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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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아깝네요. ㅎ
한복에 어울리지 않은 얼굴! ㅡ XX님 : 예, 지금 닦고 있습니다. ㅡ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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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이 듣고 싶다고 하셔서
제 목소릴 잠시 올려놓긴 하지만 혹시..다른 분들께 흉보신 소문이 제 달팽이관으로 들릴 경우엔.. (제가 살을 찌운 이후에 무지무지 겁나는 벌칙을 준비할지 모르니..조심하시와요. ㅎ) 그 전까지..동월님도 살 좀 찌우시구요^^* 대경의 동영상을 조각달시인님이 지우신 이유는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제 노래와 댄싱을 넣지 않은 이유는 아마.. 전지현보다 더 인기가 좋아질 것을 염려함이 아닐까 ..하는 저 만의 아름다운 착각~~ㅋ 제 노래는 ...낼 지우도록 할게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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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시인님의 목소리란 말이지?
그렇다면, 조용히 한번 들어 봐야지!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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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낭송가님의 목소리란 말이지?
그렇다면, 조용히 한 번 더 들어 봐야지!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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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향일화시인님의 목소리란 말이지?
그렇다면, 떠들지 말고 조용히 들어 봐야지!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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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님, 이분이 향일화시인님 맞습니까?"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꾀꼬리 목소리로 보아 맞습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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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을님...? 목소리로 보아 맞다니요?
이런식으로 저 향일화를 모독해도 되는 겁니까? 척하면 삼척! 뚝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 노래하면 향일화 모릅니까?"ㅎㅎㅎ 
우와 ~~ 노래 잘 부르시네요. 목소리에 동월이 홀딱 반했는데 이제 동월이 책임져야 할낀데 우쨀랍니까요? ㅋㅋ 뭐, 이건 차후에 문제고.. 우선 음악이나 연속으로 나오게 해 주이소. 내사마, 오늘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을랍니다.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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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오랫만입니다. 문상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친환경 뒷간 하닌까 생각난게 있네요 저희 순천에 선암사라고 있는데 거기 뒷간이 어찌 깊던지 한덩이 떨치고 나면 함참후에 풍덩! 하고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 뒷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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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님....
넵....문상 잘 댕겨 왔습니다.. 친환경 됫간...ㅋㅋㅋ 옛날에 깊어면 다행이지만 깊지안은 뒷간은 한덩어리 떨어지고 나면 엉덩이 잘 돌려야..ㅋㅋ 엉덩이 잘안돌리면 떵물 어디로 날아옵니까....퓨하하하.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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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벵에돔님 어렸을때 동네 할아버지께서 뒤간에 구더기를 죽이려고 뒷간에다 모기약을 확~ 뿌렸답니다. 그리고 바로 앉아서 볼일을 보시면서 담배를 피우시려고 라이타로 담배불을 막 붙이고 나서 입에 문 담배가 아래로 빠져버렸데요 그래서 그할아버지께서는 어떻게 되셨게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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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아버지 치질이 완치 되셨다더군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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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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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치질이 완쾌된 소식은 반가운데.. 뭐라고요? 할아버지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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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o임! 벵어돔님! 이제 하루가 마감되는 시간이네요.
재래식 화장실에 얽힌 에피소드 많고도 많지만, 다음에 하도록 하고요. 오늘 함께 해 주신 벵어돔님과 sky o임께 통시에 빠트린 휴대폰을 건져내는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동월 할아버지가 걸린 치질은 거의 완쾌 상태임을 보고 드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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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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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 부족함이 많은 동월에게
한 번도 만난적이 없는 낯선 동월에게 같은 대구에 산다는 작은 이유 하나만으로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올려 주신 향일화 시인님! 사람의 얼굴에 그 사람의 내면이 비친다는 말이 있듯이 글로서 대하는 이런 공간에서도 그 모습은 비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담 없어 좋은 친구같이, 처음 만났지만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의 향일화시인님! 종일 임의 노래를 공짜로 들으며 즐거웠던 동월이가 다시금 임의 사진을 올리며 집으로 향하지만... 예쁜 얼굴에 여전히 두 팔은 보이질 않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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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오님.. 저..
저는 아는데요.. 답을 대공원에 가면 줄타기 잘 하는 동물 원숭이 엉덩이가 되셨다는 전설이.....ㅎ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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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때문에 행복해서..몬살겠어유~ ㅋ
원래..경상도 분들이 의리가 있긴 하지만.. 언제 이토록 많은 방청객을 모으셨나요. 그란데유~방청객분들의 표정을 보니.. 제 노래를 듣기 위해 조용하신 것이 아니라 향일화의 형편없는 노력 실력에 실망했다는 표정들 뿐이네유~아공 부끄러워요^^* 참~ 지난번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은상을 타긴 했지만 상금이 워낙 적어서..한턱 쏘지 못했는데.. 가을에 있는 대회에서.. 큰 상금을 타게 되면 그땐 대경식구들과 동월님께 삽겹살과 소주를 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팔이 안보이는 사진~ ㅋ 똥월님~ 벌금 고지서 보낼꼬야요^^* 제 목소리는 내리고 갑니당^^* 해피 꿈속 되세요.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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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
이 노래 삭제하지 마시길... 만약에 삭제하시면 그 즉시 절교!!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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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깐만요!"
"향일화 시인님 잠깐만!"
"절대로 삭제 마시길!!"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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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는 "옛 시인의 노래"
향일화님의 목소리가 반주 없이 들으니 더욱 애절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네요.. 흠.. . 사실 본문과는 전혀 관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절묘한 조화가 느껴짐은? ㅋ~ 한때 심취 하였던 노래라..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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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성질도 급하셔라, 벌써... 삭제를..?
그러나 의리의 대구 싸나이 똥월에게도 방법은 있지!! ㅎㅎ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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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숙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본문과는 관계가 없고 반주가 없어도 향일화시인님의 애절한 음성 듣기가 좋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박종숙님! 이 밤도 고운 꿈 꾸시길 바랍니다.^^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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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갈려다 궁금해서 댓글 남기는데요.
땅바닥에 남자 머리가 보여 어떻게 되었습니까? ㅎㅎ 산을님, 편한 밤 보내시고 우리 내일 다시 뵙도록 해요,^^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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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채 어느분이 이렇게 조심스럽게 잘부르세요.혹시 동월님 목소리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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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는 비싼데..언제 동월오라버님~
빼돌려 놓았다 요렇게 올렸나요^^* ㅎ (조각달시인님이 동월님이 저보다는 2년 정도 높다는 정보에..오라버님이라 했는데.. 기분 나쁘신 것은 아니지요.) 박종숙님의 따스한 위로 때문에 동월님이 다시 올리신 제 목소리 눈감아 드리기로 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미소 가득한 시간 되세요.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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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달 형님의 정보라면 믿을만한 소식통인데
2살 차이로 오라버니가 되다니 정말이지 억울하네요. ㅎㅎ 저는 누님이 안 계시기에 만만하고 좋은 누님! 안길 수 있는 누님! 내 부탁은 다 들어주는 누님 한 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졸지에 오라버니가 된 처지에서 술 한잔 사달라는 부탁도 할 수가 없게 되었으니 어쩌다가 하루아침에 동월의 꿈이 산산조각이 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심다.ㅋㅋㅋ 2살 차이라? 참 좋네요. 2살 차이라면 오히려 친구에 가깝지 않나요? 친구 같은 오빠! 친구 같은 누이동생! 난, 그게 좋은데 ㅎㅎㅎ 누이동생이 부른 흐르는 [옛 시인의 노래]가 누이동생 [향일화 시인의 노래]로 들리는 싱그러운 아침이네요. 언젠가 만나면 ㅡ 그 옛날의 사랑 얘기ㅡ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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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아~~~들어가도 돼에? ? 동월님이 올린 이미지 갖고 나도 재미가 쏠쏠!!!ㅎㅎㅎ 아..근데 전 암 소리도 안드끼요. ㅎㅎ 향일화 시인님의 목소리 아주 아주 부드럽고 좋은것같은데.......ㅎ 어디선가 들었던적이 가물 가물.......ㅎㅎ 시인님들은 목소리까지도 타고 났나봐요. 글도 소리도 모두 쨩!!!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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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다녀가셨는 그쪽은 어떠신지?
오늘 여기는 여름같이 더운 날씨입니다. 그리고 안나임이 노래 잘 부른다는 사실을 저는 알지요. ㅎㅎ 곡목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 
그리고 들어오세요. 둘이 합석하게..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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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이거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ㅎㅎㅎ 가슴이 콩닥 콩닥!! 설마 날 잡아 먹진 않겠져? 동월님 안나는 방문 닫고서도 긴 소매 입고 있담 어찌케 생각해요? 밖엔 햇빛 쨍쨍인거같은데 방안에선 가을 느낌인데.. 그타고 에어콘이나 바람나는걸 틀어놓은건 아니랍니다. ㅎ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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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 대구지방이 많이 덥다 하던데
동월님 많이 더웁죠.? 
요거이 마시고 힘내시고요. 여기는 무더운 날씨는 아니고요~ 아파트에 산이 가까이 있기에 아직까정은 아침, 저녁은 춥고 한낮에는 서늘한 편입니다. 학교부지가 바로 앞인데, 현재는 습지이기에 저녁이면 시골에서나 들을 수 있는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참으로 그 소리가 정겹게 들린답니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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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더운 날씨에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여기 저기 눈팅만 하다가 그냥 갈려닌까 마음이 찔려서 ... 향일화시인님 시를 낭송하실 때 목소리가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고운 목소리로 노래도 잘 하십니다. 향일화님 제목 몇개만 * 비내리는 날 * 미완성의 그리움 * 내마음은 항상 *가로등 * 물의 연가 * 꽃잎 편지 * 그립다는것은 (제가 많이 접하는 시) * 가을 러브레터 (좋아 하는시) * 가을에 띄우는 편지 (사랑하는 시) * 가을 그리고 침묵 * 가을끝에서 * 그여자의 여름이야기 * 시같은 사랑 흐르는 시간보다 더 빨리 익어가던 그리움 시와 함께 그 마음 벗게 하고 싶었다 지독히도 아팠던 삶처럼 마음 자주 쓰러지게 하는 힘없는 모래성의 그리움은 주지 않으려고 시린 태양빛처럼 간격을 두고 적당히 멀어지는 그대 마음, 때론 용서를 하고 싶었다 그대 몰랐을 때와 마른눈물로 그대 그립던 날에도 우린 항상 이별인 것을 이젠, 그대 앞에서 기다림보다 더 질긴 시같은 사랑으로 살고 싶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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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ㅇ님도 방금 다녀가신 모양인데 혹시 동월님~ 오다 가다 스카이님 만나심 힘내시라고 음료수좀 전해 주세요. ^^*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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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님 이제 집들이는 다끝나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여기 날씨도 겁나게 덥네요 음료수 따뜻하게 가슴에 품고 있다가 동월님 만나면 꼭 전해드릴께요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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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안나님아 ~
망설이지 말고 고치고 들어와요! ㅋㅋ 
똥월이가 잡아먹을까 봐 겁나요? 들어와요, 잡아먹지 않고 시원하게 해 줄께니깐,ㅋㅋㅋㅋ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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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담장너머님, 그리고 skyㅇ임아 ~ 똥월이 유머 만들다가 후딱 왔시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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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임아... 비타민 음료는 좋은데 음.. 우리 사이가 친구사이란 말인가? 사랑하는 애인 사이가 아니고? ㅎㅎㅎㅎㅎㅎ 저도 시골에서 자란 촌놈이기에 이 나이가 되어도 유년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는데 여름 밤 들려오는 개구리울음 소리를 생생하고 기억하고 있답니다. 특히 우리 집은 동네 아래쪽이었기에 밤마다 들려오던 개구리 소리를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저는 여름이면 시냇가 풀숲에서 잠을 자기도 했었지요. (거짓말 아님!!) 제가 시마을에 발을 들이고 처음 대했던 향일화시인님! 수년간 그저 동경(?)의 대상으로 여겼었던 향일화시인님과 이렇게 글을 대할 수 있다는 것에 뭔가 모를 자부심을 느끼곤 한답니다. 여긴 더운 하루였어요. 언제나 정다운 친구이자. 애인인 ㅎㅎ 담장너머님! 임이 건네준 비타민 마시고 힘!! 낼게용! 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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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개구리 이미지로 재밌게 놀았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개구리 이미지를 보면 skyㅇ임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월이 방에 사진을 올리고 음악을 올린 임들이 skyㅇ임도 아시겠지만 몇 분 계십니다. 얼마 전엔 skyㅇ임께서도 올리시어 벵에돔님께서 예쁘게 포장도 해 줬듯이 말입니다. (오래된 것은 제가 게시물을 왕창 삭제하는 바람에 없어졌답니다.) 저는 그럴 적 마다 무한한 행복감에 젖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저 동월을 부담없는 사람으로 여긴다는 의미 때문이지요. 향일화시인께서 부르는 흐르는 음악 듣기가 좋지요? 이 또한 저를 행복하게 하는 음악이고,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의 [그리움]을 대변하는 모습이 아닐는지요. 여기가 시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비록 얼굴은 대하지 못 하지만 정, 그리움, 우정이 존재하는 곳이란 얘기입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오늘 하루도 피곤하셨지요? 피로를 씻는 포근한 잠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 아, 할 말이 남았넹 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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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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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ㅇ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미처 생각 못했던 향일화시인님의 글 제목까지 올려 주시다니 
글 제목에서도 당장 느끼셨겠지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들이지 않습니까? (절대로 아부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ㅎㅎ) 그렇다면, 과연 시란 무엇인가? 저는 시를 이렇게 평가하고 정의를 내립니다. "평범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시를 읽고서 뜻을 몰라 고심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한번을 읽어서 이해할 수 없는 시는 이해하는 그들만의 암호일 뿐이다!"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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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skyㅇ 개구리와 언제 데이트를하지?
자꾸만 숨어버리니 이거야 원! "똥월이 싫어? skyㅇ 개구리야!" ㅎㅎ |
200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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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에 잠시 들렸다가
넘 행복해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부족한 저를 이쁜 이름으로 기억해 주시고 그동안 살갑게 생각해 주신 동월님 따스하신 댓글의 흔적에 무지 감사함이 번지면서 행복해 지고.. 그리고 제 목소리 곱게 들어주신 성안나님의 정겨운 흔적의 댓글에도 미소가 번지고 또한 스카이님의 따스하신 마음 배려에 짠해지는 감사함으로 온 종일 제가..굶어도 행복할 것 같은 마음 안고 갑니다. 동월님..성안나님..스카이님.. 세분 모두 행복함에 사로잡히는 멋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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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일화님게 죄송하단 말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사전협의없이 사진을 수정했어요..... 그렇지만 동월님게 두손이 안보이는 사진올려다고 벌금청구 할까 겁나서요 ..ㅋㅋㅋ 사실 동월님 하루벌어 하루 머꼬 사는사람이라 벌금낼돈 없어요..짜봐야 치질걸려.. 피밖에 안나옵니다...ㅋㅋ 불상한 똥월이 벌금청구할까봐 사진 수정했슴니다 벵에돔 용서 바랄께요.... 그리고요 옛시인의노래..이노래가 한경애 보다 목소리가 더 맑고... 고웁네요.. 훨 잘부릅니다... 목소리땜에 동월님이 반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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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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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저녁에 들어왔다가 감사드립니다.
사실..바바리가 길어서 손이 안보이는 것인데 벌금 고지서를 보낸다는 것은 장난이었습니다. 마음 약한 제가.. 짜봐야 피밖에 안나오시는분께.. 어찌~모질게 하겠습니까 ㅎ 벵에돔님의 따스하신 배려의 마음이 고와서 눈감아드릴텐니..동월님께 겁먹지 마시라고 전해주시와요^^* |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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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어돔님 감사합니다.
향일화시인님의 옷을 수선해 주셔서 ㅎㅎ 그리고 목소리만 좋아서 제가 반했겠는지요 금상첨화라는 말이 있듯이 예쁜 얼굴에 목소리까지 고우니 반했지 ㅎㅎㅎ 다시 다녀가신 향일화시인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제방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임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짜봤자 피밖에 안 나오는 동월이는 물러납니다. ㅎㅎㅎ |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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