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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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재미있는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까? ㅡ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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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짝사랑 / 바블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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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야~~~~~~~
노래가 넘 좋아부러.. 가심이 두근두근 ㅎㅎㅎㅎ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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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기님을 잘못 봐도 한참을 잘못 봤군요.
죄송합니다! 
저만 가슴이 두근거린 줄로 알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지기님의 가슴이 두근거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누구 짝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말해! 말을 하라고요!!" ㅋㅋ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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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이해는 합니다.
아마 이런 마음이겠지요? ㅋㅋ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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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저것도 아니야!
아마 이런 마음일 거야! ㅎㅎㅎㅎ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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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께서 타고 계시는 묻지마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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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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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리고! 돌리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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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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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고 잼나요 ~~
관광 버스 타고 갑니다 ~ㅎㅎㅎ 9월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요 ~~~~~~~~~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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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산장지기님!!
앗싸야로! 돌리고! 돌리고! ㅋ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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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몇시간 안남았네요, 새로운 대망의 9월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좋은 글과 함께 8월을 마무리하세요~~ . . . . . . . . . . . . . . . . . . GOOD TEXT ...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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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님 반갑습니다.
뜨거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관광버스를 탄 앵무새*님께서도 한 곡 뽑습니다. ㅎㅎ [유머방] 명카수 앵무새*님이 부르는 곡목은 [짝사랑] ㅎㅎ 
처음 뵙는 앵무새*님께 인사가 짧았지요? 감사합니다. 앵무새*님께서도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30분 후에 다가오는 9월이 희망의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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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관광버스 기사 주당천하님!
아무리 주당이지만 음주 운전은 안 됩니다, 차 안에 지기님과 예쁜 앵무새*님이 타고 있어요. ㅎㅎ 
그렇습니다. 뜨거웠지만 아쉬운 8월은 가고 가을의 대문 9월의 문이 열리네요. 주당천하님에게 멋진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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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월니~~ㅁ 설레이는 거 떵말예용??? 에~~잉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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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시방!! 뭐이 어뗘?? 주당 죽고잡냐??? 음주가문 자랑혀도 그렇지!! 지기님과 예쁜 앵무새*님이 관광 떠나는데 묻덜말고 운전 잘햐~~ 나 ~~ 승질 더러븐거 알쨔~~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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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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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월아우님, 나도 가슴이 두른거리네?
가사 중에 '가슴이 두른거려요.' 둘이 '않아(앉아''서??? 근데 왜 똥월 아우님은 이 짝사랑에 목 매는지 몰러??? 짝사랑은 짝이 있는 사랑? 그럼 짝이 없는 사랑은? 홀사랑??? 근데 모두 짝사랑이라고 하지??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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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에 앞서 잠시 들렀다가
함빡 웃고 갑니다 언제나 대단해요! 그말밖에는... 9월의 첫날 모두에게 기쁨을 주셨으니 님께서도 기쁘고 복된 9월이 되시기를 빕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 기대하는일 하나 있는데 아실런지요? 맞춰보셔요 멋진 아저씨 동월님~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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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月님...
울 랑이 컴 고쳐서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출근하고 저녁에 다시 올께요...알랴뷰...^.~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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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오빠 안녕하시옵니까
오늘도 나름대로 잘 보고 가 옵니다 ... 그런데 천사님오빠 한가지 건의하고픈게 있사옵니다 음 그러니까 깜찍이들 말이옵니다 3 명을 더 모집하여 깜찍이들의 미니 축구단을 만드실 생각은 없으시옵니까 호호호 상상만으로도 앙증맞고 사랑스러워서 마냥 깨물어주고 싶은데 ... 그럼 오늘은 스피드해야할 일이 ... 천사님오빠 언제나처럼 오늘도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온통 핑크빛으로 건사하구 멋지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고 꼭 꽃처럼 화사한 화요일 되시옵소서 꽃들의 사랑스러운 환희처럼 그대 향기가 다가 와 맘을 흔들어 놓듯이 그대랑 인사하는 핑크빛 미소같이 라랄라 랄라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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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시작 하는 날 冬月님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감사합니다 ^^*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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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9월 행운의 9월 건강하세요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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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관버스안의 낮설지 않은 모습, 항상 저럴수만 있다면
합니다. 시마을의 유머를 즐기는 모든분들 알찬 9월되시고 수줍지만 그래도 ..우연히 보다 나의 고향모습. 앵무세님 홧팅(초면에 죄송합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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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언젠가 이 이미지를 카피스님이 김삿갓 이란음악과 함께올리셨을때 우리 주인님 생신날 술한잔 컥 하고 집에와서 컴을 켜놓고 주인이랑 언니랑 죽기 살기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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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요거시 물포여여.ㅋㅋㅋ 똥월님 조아허눈 일, 계속허기루 혀꺼든여. .....너무 띰띰해서여.ㅋㅋㅋ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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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천하님, 9월입니다. 9월에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고요. 짝사랑하는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고 까까머리 학창 시절, 더벅머리 총각 시절에 짝사랑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요. 저는 짝사랑하는 소녀가 내게로 다가오면 두근거리는 가슴도 가슴이지만 왠지 무섭게 여겨지고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뒤로 물러서곤 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갈비뼈 몇 개가 부러지도록 안아 줄 자신이 있습니다. 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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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님 안녕하십니까?
한라산님 제주도에 사시는 것 맞지요? 먼 곳에서 오신 손님이기에 더욱 반갑습니다. 직장을 사표 내고 다른 할 일을 찾지 못한 저는 결혼 첫해 가을에 집사람과 제주도에서 한 달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푹 쉬자!" 이런 기분으로 말입니다. ㅎㅎ 그러나 놀러만 다닌 게 아니라 소득도 있었는데 운전 면허증을 거기서 땄습니다. 그래서 제 운전면허증엔 [제주]로 찍혀 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운전 면허증을 보이면 제주 사람으로 착각하기도 하지요.ㅎㅎ 좋은 곳에 사시는 한라산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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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시는 도인형님이라 역시 다른데요.
짝사랑은 짝이 있는 사랑? 그럼 짝이 없는 사랑은? 홀사랑??? 하하하 그러네요. 혼자 사랑한다면 홀사랑이 맞는데 왜 짝사랑이라 할까요?? ㅎㅎ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냥 [짝이 맞지 않다.]의 홀수! [짝이 맞지 않은 신발]의 한짝! 맞는진 모르겠지만 [짝사랑]의 짝을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감사합니다.[않아]가 아니라 [앉아] ㅎㅎ 가사를 복사해서 가져 오더라도 확인을 하는데 실수를 했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똥 밟은]을 [똥 밝은]으로 표기했다가 발스님에게 지적받은 일이 생각납니다.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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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사랑님 근무 중이시지요?
출근에 앞서 남긴 글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 기대하는일 하나 있는데 아실런지요? 맞춰보셔요 알지요! 제가 바봅니까? 가을이 가기 전에 만나자는 얘기 아닙니까? ㅎㅎ 주변에 아는 임들과 단풍 아래서 한번 만나기로 해 봅시다. "단 둘이 만나지. 왜? 분위기 깨지게 주변의 임들과 같이 만나냐?"고요?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둘이 만나면 함박꽃처럼임 갈비뼈 몇 개 뿌러져요. ㅋㅋㅋㅋ 그런데 잘 나가다가 멋진 아저씨 동월님~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아니, 저더러 아저씨라니요?? 동월이가 아저씨면 함박꽃처럼임이 아가씨란 말입니까? ㅎㅎ 맞나? 아가씨 맞나?? 이러다 짝사랑하는 아가씨 생기는 것은 아닐까?? ㅎㅎ 참고로 제가 이곳에서 만난 사람이 남성이 두 명 여성이 세 명인데 유머방 사람들은 아니고요. 더구나 아가씨는 없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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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님 반갑습니다.
남편분께서 컴을 고치셨다니 손재주가 좋으신 분 같습니다. 저는 형광등도 제대로 못 갈아 끼우는데..ㅎㅎㅎ 전에 잠시 쉰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출근을 하신다니 이젠 직장을 다니시는 모양이지요? 다니는 직장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일어나 갈 곳이 있다는 게 좋은 거지요. 저도 돈벌이도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점방 걷고 집에 처박혀 있으면 뭐합니까? 다른 일을 구상하면서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며 파리만 날리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주로 하는 일이 지나가는 여성들 몸매 감상하는 일인데요.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지나가는 몸매를 볼 때는 침을 질질 흘리며 감상을 한답니다. ㅋㅋㅋㅋ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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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를 좋아하는 장미님 반갑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은 신나는 음악을 올리지 않고 지난 학창 시절 즐겨 들었던 추억의 노래들을 올리기에 춤추는 깜찍이들을 데려올 기회가 없는데요. 다음엔 신나는 음악을 올려서 장미님의 소망인 깜찍이들의 미니 축구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신나는 음악보다는 지금 흐르는 [짝사랑] 같은 이런 음악에 손님들도 좋아서 따라 부르는데 어쩔까나? 라랄라 랄라 ㅎ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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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김은주님 반갑습니다. 맑고 명랑하다는 뜻의 [淸朗]이 너무나 어울립니다. 이 9월! 淸朗 김은주님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 淸朗이 맞나요? 혹시 실수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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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워님 오랜만인 것 같은데 맞나요? 올여름은 에어컨 몇 번 켜지 않고 이렇게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으로 여겨지는 9월의 첫날이 찾아왔네요. 정다워님께서도 알찬 9월! 건강한 9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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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님 그렇지요.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관광버스의 추억은 먼 총각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한 마을 친구끼리는 인원이 모자라기에 이웃 마을 친구들과 어울려서 가게 되지만 그래도 인원이 모자랄 때는 다른 면에 사는 친구들까지 모아서 가게 되는데 모르는 다른 동네 아가씨들과 함께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고 벚꽃구경, 단풍구경도 좋지만 버스 안에서의 즐거움를 절대로 빼놓을 수가 없더군요.ㅎㅎ 
그것을 계기로 낯선 처녀 총각이 서로 알게 되어 마을을 번갈아 오가며 놀았었던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백청님께서도 알찬 9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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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이젠 날이 선선해져서 견딜만 하네요. 흥미를 잃지않고 글을 읽게 만드는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동월님 9월 한주 잘 맞이하세요.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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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에는 짝사랑 하지마시고~~~~~~~~~~~
이삔 처자나 아님 멋진 총각이나 내려 주시고~~~~~~~~~ 홀로 지내는 일 없도록~~이번 가을만은~~~~~~ 짝사랑 물러가거랏~~~~~~~~~~~~ 1명 추과요~~~~~~~~~~~묻지마 관광.ㅎ 9월에도 미소가득한 날 되세요...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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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산을님의 글을 읽으니 화목한 집안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습게 춤추는 모습을 보고 함께 춤을 추었다니 말입니다. 화목한 가정 영원히 이어가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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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내가 미친다. ㅋㅋ 제니님! 저게 왕자지물포입니까? 아래 대왕자지물포 대령이오!! ㅋㅋㅋㅋ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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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翼鳥님 반갑습니다. 위와 같은 미인을 짝사랑한다면 가슴 두근거리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지요? ㅎㅎ 比翼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젠 이불을 덮고 자야 할 정도로 밤엔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고요, 9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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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란이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임의 글에는 힘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가을만은~~ 짝사랑 물러가거랏~~~~~~~~~~~~ ㅎㅎ 
또한, 묻지마 관광에 1명 추가라 하시니 묻지마 관광을 가지 않고는 안 되겠는데요. 우선 긴급 입수한 들꽃란이님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노래 제목은 [동월님 짝사랑하지 마세요!] ㅋㅋㅋ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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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고 갑니다..ㅎㅎㅎ | 200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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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조는 모습이 넘 구여워요..^^ 울 아이들두 을매나 마미 졸고 했는지...^^ 특히.. 울 딸아이는 어릴때..^^ 뭘 먹으면서도 참 마니 졸고 했지요..^^ ㅎㅎㅎ 동월님...^^ 잘지내셨지요??^^ 넘 반가운 글에... 흔적 두고 갑니다....^^ 이젠 동월님의 답글 볼수 있어서 더 반갑구요....^^ 좋은 하루 되셔요...^^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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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팅만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지내왔는데...
동월님의 번뜩이는 재치와 寸鐵殺人의 해학 그리고 수고에 오늘은 기어이 한마디 남김니다. 동월님 감사합니다.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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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입니다 동월님..
동안 잘 지내셨나요? 여전히 ㅎㅎ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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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 인임 반갑습니다. 레 ♥ 인이란 뜻을 [비 사랑]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자라면서 비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었지만 나이가 들고 삶이 힘들수록 비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 ♥ 인임!!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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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영원님 아이들도 잠꾸러기인 모양인데 제가 얘길 하나 할게요. 
고등학교에 다니던 어느 토요일! 조카를 데리고 촌에 갔었는데요. 우리 고향이 참외 수박으로 유명한 곳이라 온 들판이 참외 수박 밭입니다. 해 질 녘 조카를 데리고 거적을 덮으러 들로 갔었는데 한참 거적을 덮다가 돌아보니 갑자기 데리고 온 조카가 보이질 않지 뭡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논이 시냇가 옆이라 순간 물이 떠오르기에 그대로 시내로 달려가서는 정신없이 물속을 찾아 헤맸는데 보이질 않지 뭡니까. 손이 들들 떨리면서 정말이지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높은 둑 위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니 이놈이 어디에 있냐하면요. 수박 고랑 사이에서 자고 있지 뭡니까요. ㅎㅎㅎㅎㅎ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ㅎㅎ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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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사잇길님 반갑습니다. 마음속으로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계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寸鐵殺人이란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저를 칭찬하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솔사잇길이란 이름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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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그리미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매정할 수가 있습니까? ㅎㅎ 언제부턴가 그리미님의 통통이 이미지도 나오지 않고 통통이를 바라보면 언제나 생각나는 그리미님도 보이질 않기에 마음속으로 온갖 생각들을 다 해 보았답니다. 안 좋은 상상까지도 ㅎㅎ 그리미님 생각해 보십시오. 반대로 생각해 보시란 말입니다. 만약 제가 몇 달간 모습을 보이질 않으면 그리미님이 얼마나 궁금하겠는지요. 전에 같이 "동월님 요즘 왜 안 보이지요?" 이런 식으로 공개수배라도 하실는지요? ㅎ 이렇게 다시 만나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고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대로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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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잎이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하늘이 어찌나 높푸르던지... 뭉게 구름을 보며 공원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제 근무처가 공원 바로 옆이거든요 근데 어쩌나요? 죄송해서리... 저 아가씨 아니거든요 호박꽃 아줌맙니다 너무 실망하실거 같아서 보여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어차피 처녀 총각도 아닌데... 시간되시면 모나리자정님과 함께 ... 꿈꾸는 것은 제 자유입니다 맞죠? 반듯한 사나이 동월님 화이팅!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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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알고 있습니다. 아줌마라는 사실! "동월 아저씨"라 부르기에 웃자고 해 본 말이지요. ㅎㅎ 그리고 호박꽃이라고 했지만 말씀하신 대로 처녀 총각 선보는 것도 아닌데 얼굴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저 또한 추남 중의 추남입니다. 호박꽃 아줌마와 볼품없는 아저씨의 만남! 멋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모나리자 정님 얘기를 하셨는데 저와 정님이 댓글로서 먹은 막창과 삼겹살만 해도 돼지 몇 마리는 될 것이며 참소주도 아마 몇 박스는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해서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에 정님의 나이가 저보다 적다는 생각을 하기에 제가 오라버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ㅎㅎ 함박꽃처럼님의 나이야 당연히 제가 모르지만 함박꽃처럼님도 저보단 나이가 어릴 것으로 짐작을 하기에 만나면 오빠가 되는 제가 한턱 쏴야 되겠지요? ㅎㅎㅎ 그렇다고 제가 할아버지란 뜻은 절대로 아님!! ㅎㅎ 하는 일과 추진하는 일이 제대로 풀리질 않기에 끼를 발산하질 못하고 있는데 만나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 잘 맞추고 부담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가을의 문턱에서 가져보는 꿈이 낙엽이 지기 전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박꽃처럼님!! |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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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똥월님 미치지눈 마여 미쳐서니 글두 안올리문 넘 잼읍써여 근디, "대"짜가 분눈다구 다 조은거슨 안님거 가토 암만바두 내가 더 쌘거가토ㅋㅋㅋ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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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임! 다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동월이 상태는 미치지 않아도 당분간 글을 못 올릴 것 같습니다. 괜찮겠지? 낫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무리를 해서 그런지 아픈 오른팔이 낫지를 않아 마우스를 움직이기조차 힘이 듭니다. 팔이 낫고 나면 더 좋은 유머로 찾아뵙겠습니다.^^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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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똥 밟은]을 [똥 밝은]으로 표기했다가
발스님에게 지적받은 일이 생각납니다.ㅎㅎ 에궁~~~ 지적 받았다니까 왠지 제가 잘못한 느낌 ^^ 전에도 말했지만 똥월님 기억력은 상상초월 ^^ 날씨 좋~~은 주말... 똥월님에게 |
2009-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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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님......
욜케 되셨남여?  |
2009-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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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몇개 퍼가여~ | 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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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잼있게..보았네요^^~ | 200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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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 2009-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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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잼나여.. |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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